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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희생이 아니에요 내 재능을 나누는 것이죠
대학입시에서 비교과 영역 반영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점수를 따기 위한, 시간을 채우기 위한 ‘만들어진’ 봉사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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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발효융합·글로벌파트너십 … 첨단으로 앞날 연다
국민대 리더십 특별전형, 학생회장·학급회장 지원 가능 국민대는 수시모집에서 1차와 2차로 분할 모집하고, 1차와 2차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수시2차에서 자연계열에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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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이것이 국가대표급 리시브”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 강당에 모여 훈련을 하고 있는 아산 둔포초 남녀 배구부 선수들. 이달 말 전북에서 열리는 KOVO 2009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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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세계 수준 연구대학’육성 … 준비 부족으로 무더기 미달 사태
한양대는 올 5월 그린에너지와 지구온난화 융합 학문을 연구할 석·박사 과정생을 모집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사업 대상 학교 13곳(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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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건국대] 리더십·농어촌 등 7가지 전형으로 325명 선발
건국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KU입학사정관 전형’의 7가지 전형으로 325명을 선발한다. 리더십(30명), 자기추천(60명), 예술(5명), 차세대 해외동포(30명), 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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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쁜 여자 되면 속 시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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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만 강진, 장학금 100억 모아 교육 살렸다
전남 강진군 강진읍의 ‘무궁화이용원’ 주인 유홍규(63)씨는 얼마 전 장학금 300만원을 내놨다. 고향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겠다는 뜻에서 ‘강진군민 장학재단’에 기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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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내리는 대학 입학사정관제 … 정부도 활성화 위해 236억 지원
POSTECH(포스텍·옛 포항공대)이 올해(2010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 정원 300명을 모두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뽑는다. 대학이 신입생 전원을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곳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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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15년간 40억 모았어요”
기발한 '대마꾼들'…아파트 베란다 옷장서 재배·흡연 3월 5일 6시 중앙뉴스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대마를 재배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사람들이 경찰에 구속됐다는 소식으로 시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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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사랑’아버지의 유산 15억 기부
“비록 유언은 남기지 않으셨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가난한 학생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합니다.” 올 8월 세상을 떠난 최덕교(사진) 창조사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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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헌신 … 이들이 지역 발전의 희망이다
대상 김동수 부안 줄포면장 26일 전북 부안군 줄포면 줄포·우포리 ‘부안 자연생태공원’. 67만㎡의 넓은 공원은 어른 키보다 큰 갈대숲이 바람에 흔들거리고, 곳곳의 호수·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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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평생학습대상 개인·단체상 수상자
제5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이 17일 전남 순천시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앞줄 가운데),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앞줄 오른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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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눔공동체] 씻어주고 … 말을 걸고 … 손 내밀고 … 나눔은 봄볕이다
코레일 광주지사 ‘가족봉사단’은 26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과 함께 광주시 광산구 빙월당 에서 ‘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벌였다. [광주=프리랜서 장정필]부산·울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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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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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음식전문가 12명이 말하길 “한식이 살 길은 간소한 웰빙 밥상”
지난 19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징광문화단지. 한반도 끝자락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코리안 푸드 베리 굿” 소리가 요란하다. 우리의 전통식기인 유기와 옹기에 차려진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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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웨이터’ 뜻 깊은 만찬 접대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이 앞치마를 두르고 고객에게 와인을 따라주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저녁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의 한 레스토랑. 흰 셔츠에 검은색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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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통합·통찰력이 3大 자질
서로 다른 주장을 소화하면서 남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 세상 흐름을 읽는 안목, 다양한 주체를 한데 묶어낼 수 있는 힘. 서울대생들이 생각하는 미래 리더십의 요체(要諦)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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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통합·통찰력이 3大 자질
서로 다른 주장을 소화하면서 남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 세상 흐름을 읽는 안목, 다양한 주체를 한데 묶어낼 수 있는 힘. 서울대생들이 생각하는 미래 리더십의 요체(要諦)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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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학교, ‘영남 최초의 여학교’로 개교 100주년…영욕의 한 세기
대구시 수성1가의 신명여중 본관 모습. 27학급에 100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대구시 동산동의 신명고 전경. 이 학교는 2004년 신명여고에서 남녀 공학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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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리더십 우수, 사회봉사 잘해도 길 있다
◆성북·종로구 지역인재 선발도 한성대학교는 수시 2학기모집(2-Ⅰ, 2-Ⅱ)에서 전체 입학정원 1797명중 987명을 선발한다. 수시 2-Ⅰ은 9월 7일부터, 2-Ⅱ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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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독립' 외치던 경찰 부실수사로 검찰 줄소환 처지
김상우 사회부문 차장 경찰이 만신창이가 됐다.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이 사퇴하고 김학배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 4명이 직위해제, 12명이 무더기로 징계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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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바람난 CEO들
사진 신인섭 기자지난달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열린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에 보기 드문 단체 입장객이 들었다. 국내 유수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2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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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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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주도 '페루 신도시' 하버드 연구과제로 채택
미주 한인이 주도하는 페루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가 하버드 대학원의 연구과제로 채택됐다. 20일 신도시 개발을 주관하는 '리오 세코 홀딩스'의 필 홍 대표는 "하버드 대학원 도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