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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연각 화제 연구해보겠다" 홍콩 소방청 부청장 등 2명 내한

    홍콩 소방청 부청장 「프레드릭·M·워슨」씨가 대연각「호텔」화재를 거울 삼아 화재 예방책을 연구 검토하기 위해 소방청 화재 방지 국장 「모리스·K·레인」씨와 함께 11일 저녁 6시2

    중앙일보

    1972.01.12 00:00

  • 도심 밀집지대의 화마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지난 성탄절 대연각「호텔」대화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이즈음, 올해 들어서만도 벌써 또 3건의 대화가 일어나 우리 나라 방화시설의 정비·확충이 얼마나 시급한가에

    중앙일보

    1972.01.11 00:00

  • 잇단 화재|「위험통보무시」가 부른 재앙|화공 약품 저장 창고·세운상가 화인과 문제점

    대연각 화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서울 도심의 동방 창고와 세운상가 「가」동 2층 일부에서 잇달아 큰 화재가 발생, 무서운 화마의 복병이 곳곳에 도사려 있음을 다시

    중앙일보

    1972.01.10 00:00

  • 「스프링클러」란 천장서 일정한 온도 이상일 땐 자동으로 살수

    대연각 화재를 계기로 자동 소화 설비중의 하나인 「스프링클러」(Sprinker)가 특히 11층 이상의 고층「빌딩」의 방화 장치로 관심의 대상이 됐다. 미국에서는 이의 시설비가 공장

    중앙일보

    1972.01.08 00:00

  • 11층 이상 엔 「스프링클러」장치케 건축·소방법 보완 건의

    서울 시경은 대연각 화재 사건을 계기로 고층 건물에 대한 방화진단을 실시한 결과 현행 소방법과 건축법상의 규제 조항만으로는 완전한 방화시설을 갖출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특히 1

    중앙일보

    1972.01.07 00:00

  • 화급한 고층건물의 총 점검

    1백65명의 사망자를 낸 사상최악의 대연 각「호텔」화재참사는 이를 계기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로 하여금 고층건물에 대한 화재 비상점검에 착수케 하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세계의

    중앙일보

    1971.12.30 00:00

  • 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국내주요빌딩의 경우|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

    중앙일보

    1971.12.28 00:00

  • 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법규로 본 안전시설과 외국 예|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

    중앙일보

    1971.12.28 00:00

  • 고층건물 방화진단

    내무부는 27일 11층 이상의 고층건물에 자동분수장치인 스프링클러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벌칙을 강화하는 등의 소방법개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내무부는 ▲비상계단을 옥내뿐만 아니라 옥외

    중앙일보

    1971.12.27 00:00

  • 대연 각 호텔 화재상보|「불덩어리 22층」힘드는 구조

    성탄절인 25일 22층의 서울 대연 각 호텔이 때아닌 불길에 휩싸여 수많은 투숙객이 불길을 피해 뛰어내리다 온몸이 으깨어져 죽거나 질식 또는 불타죽는 끔찍한 대 참사가 일어났다.

    중앙일보

    1971.12.25 00:00

  • 화재 연발

    화재가 잦다. 올 겨울 들어 큰불이 거의 연일 잇달아 일어난다. 화재가 일어난 자리엔 잿더미뿐이다. 인명도 재산도 남는 것이 없다. 실로 허무하기 짝이 없다. 최근 3년 동안의 집

    중앙일보

    1970.12.12 00:00

  • 시내 3층 이상 건물중 54%가 화재 무방비

    서울 시내 3층 이상 고층 건물 3천4백39개소 가운데 54%가 방화 시설이 허술한데다 그나마 각 건물에 대한 화재 위험도 순위 측정마저 돼 있지 않음이 17일 밝혀졌다. 서울 시

    중앙일보

    1970.11.17 00:00

  • 11층 넘는 고층건물 불 소화작업책임 못 진다

    31일 내무부는 앞으로 11층 이상의 고층건물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소방당국이 갖춘 장비의 능력상 소화작업을 책임질 수 없다고 밝히고 해당 고층건물 소유자들은 오는 11월까지 건축법

    중앙일보

    1970.10.31 00:00

  • 부산 남포동에 큰불

    【부산】26일 상오 4시 40분쯤 부산시 중구 남포동 3가 8 홍실다방(주인 전영태·48) 2층 주방 쪽에서 불이나 때마침 불어오던 초속 15의 강풍을 타고 남포동 좁은 길을 따라

    중앙일보

    1970.10.26 00:00

  • 잦은 빌딩 화재와 소방 대책|불의 무방비지대…고층

    18일 새벽의 서울 삼풍상가 화재는 다시 한번 빌딩 화재에 대한 갖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지난번 국내 최고의 건물인 삼·일 빌딩 화재 때도 그랬지만, 불구경만 해야하는 장비부족의

    중앙일보

    1970.09.19 00:00

  • 봄철의 화재 예방

    3월에 부는 바람은「꽃샘」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지만 요즈음 날씨는『꽃샘바람에 장독 깨진다』는 옛말처럼 의외로 쌀쌀하여, 집집마다 식구들이 감기에 걸릴세라 야단들이다. 그런데

    중앙일보

    1970.03.17 00:00

  • (17) 소방시설

    서울시는 늘어나는 화재사건에 대비 올해는 현대식 장비를 새로 도입하는 한편 소방법과 건축법등의 개정을 서둘러 소방관리를 현대화할 계획이다. 올해 소방관리 예산만 보더라도 작년보다

    중앙일보

    1970.01.23 00:00

  • 8만여 전국 주요건물|63%가 방화시설 미비

    전국의 관공서와 공공시설, 산업시설과 공장, 시장, 학교,「호텔」과 백화점등 총 8만6천34개소의 주요 건물가운데 63%인 4만9천2백35개건물이 모두 소방시설이 미비하다는 것이

    중앙일보

    1970.01.22 00:00

  • 영하의 도심을 기습한 새벽불길 4시간|내려진 셔터에 두손든 소화전

    도시마다 고층건물이 들어서고 석유등 유류가 연료로 일상생활에 쓰여지는데도 소방도로가 불비하고 소방장비가 낡아 큰 화재가 날 때마다 진화작업을 제대로 못해 큰 피해를 내고있다. 17

    중앙일보

    1970.01.17 00:00

  • 올 겨울 들어 화재가 잇달아 일어나 재산상 피해와 인명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11월l5일 현재 금년 들어 발생한 화재건수는 1천3백27건에 사망39명, 부

    중앙일보

    1969.12.22 00:00

  • 화재에 무방비 비상령만 되풀이

    치안국은 겨울철에 들어 전국 각지에서 화재가 빈발하자 5임 또 다시 전국 16개 도시에 화재 비상경계령을 내렸으나, 소방 장비의 개선과 소방 경찰을 보충하는 등 화재 예방에 손을

    중앙일보

    1969.12.05 00:00

  • (7)청소 청부업

    건물관리대행업이란 이름으로 고층건물의 그늘에서 자라고있는 청소청부업은 61년부터 우리나라에 첫선을 보였다. 지금 기업의 모습을 갖춘건 H기업, Y기업, W산업등 다섯개를 넘지못하고

    중앙일보

    1969.06.27 00:00

  • 고층빌딩들 위법증축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8일 한진상사대표 조중훈씨를 서울시의 고발에따라 건축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고발에의하면 조씨는 지난해 5월1일 남대문로2가 미도파옆에 18층건물을 짓기로 건축

    중앙일보

    1969.03.28 00:00

  • 3층이상 건물 20일까지 소방시설 갖추라

    내무부는 15일 전국의 3층이상 고층건물 2만5천18동가운데 방화시실미비건물이 관공서5천9백94개, 일반건물 1천7백84개소등 모두7천7백88동이라고 밝히고 오는 20일까지 소방시

    중앙일보

    1968.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