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총난사하며 버스세워

    ▲고속「버스」안…9시쯤=이들은 「버스」안에 있던 승객46명중 남자32명을 모두 하차시켰다. 「버스」에 올라온 범인들은 떨고있는 여자승객들에게 『절대로 사람을 죽이지는 않겠다.안심해

    중앙일보

    1974.05.20 00:00

  • 사진관에 2인 강도

    7일 하오10시10분쯤 서울 종로6가123 동대문 사진관(주인 이근수·50)에 30세 가량의 괴한 2명이 침입, 숙직하던 종업원 김순재군(18)을 속톱깍기에 달린 칼로 위협, 「캐

    중앙일보

    1974.01.08 00:00

  • "관할 틀려 거절 두려워" 시립병원 청년 변사 싣고 온 사람은 경관

    빈사상태의 청년을 서울동부시립병원 응급실에 입원시키고 가짜 소속과 성명 등을 대고 사라졌던 경찰정복차림의 순경2명은 현직 경찰관임이 밝혀졌다. 두 순경은 의정부경찰서 구리지서(경기

    중앙일보

    1973.02.10 00:00

  • 훔친 차로 골목강도

    8일 하오7시15분쯤 서울 성북구장위동68의68 「베렐」 보육원 뒷 골목길을 지나던 변정희씨(43·여·성북구장위동68의56)가 서울자3-7282호 「코티나」를 탄 청년의 칼에 왼쪽

    중앙일보

    1973.01.09 00:00

  • 또 차량 뺑소니

    8일 밤11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영등포2가426 함욋과 앞길에서 영등포역에서 문래동 쪽으로 가던 서울 자2-6758호 검은색 「코로나」가 길을 건너던 김임순씨 (31·여·영등포2가

    중앙일보

    1973.01.09 00:00

  • 비정 인술-병원마다 쫓겨난 임부 사산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로 죽음 직전의 중태환자들이 병원문전에서 쫓겨 나는 일이 너무 잦다. 게다가 병원들은 주말과 휴일이 되면 걸핏하면 당직 의사가 없고, 병실이 없다는 핑계로 치료

    중앙일보

    1972.08.08 00:00

  • 대연 각 호텔 화재상보|「불덩어리 22층」힘드는 구조

    성탄절인 25일 22층의 서울 대연 각 호텔이 때아닌 불길에 휩싸여 수많은 투숙객이 불길을 피해 뛰어내리다 온몸이 으깨어져 죽거나 질식 또는 불타죽는 끔찍한 대 참사가 일어났다.

    중앙일보

    1971.12.25 00:00

  • 역상자 업고 가던 방범 대원이 역사

    22일 밤 11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630 상왕십리 파출소 앞길에서 교통 사고로 부상한 환자를 업고 병원으로 옮기려던 성동 경찰서 상왕십리 파출소 김윤주 순경 (30)

    중앙일보

    1971.12.24 00:00

  • 청담 스님, 고해 건너 가셨다

    청담스님이 대 열반에 드셨다. 15일 밤10시 『땡, 땡, 땡』조계사 법당 앞 열반 종은 처음 크게 울려 퍼졌다가 차츰 사그러들어 청담스님이 열반에 드는 순간을 알렸다. 사바세계의

    중앙일보

    1971.11.16 00:00

  • 4곳서 성묘길 윤화

    3일 성묘 객을 가득 태운 삼륜차와「버스」가 운전부주의로 전복되는 등 교통사고로 1백5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3일 상오11시쯤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산1 녹신「아파트」입구 고갯길

    중앙일보

    1971.10.04 00:00

  • 괴한이 10명 인질, 군,경과 총격전

    【부산】1일상오1시30분쯤 부산시영도구영선동237 황명렬씨 (38·외항선원) 집에 권총과 수류탄을든 40세가량의 무장괴한1명이 침입, 황씨가촉등 이집에살고 있는 3가구 가족10명

    중앙일보

    1971.10.01 00:00

  • 시경 기동대 내무반 점거|심야 만취 순경 카빈 난사 소동

    23일 10시5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학교 구내 서울시경 제1기동대 204호 내무반에 기동대 2중대 소속 고명준 순경(27)이 술을 마시고 들어가 카빈 3백여 발을 쏘아대

    중앙일보

    1971.09.24 00:00

  • 엿새만의 구면…미소의 재회|남-북 적십자 두 번째 접촉의 날

    남-북 적십자사가 26일 낮 12시 두 번째로 판문점에서 만났다. 지난20일 첫 번째로 만났을 때와는 달리 긴장이 가시고 차분히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만난 남-북 적십자사의 파견

    중앙일보

    1971.08.26 00:00

  • 밀폐 속 긴장 4시간|대법원 판사 회의장 주변

    사법권 수호를 선언한 대법원 판사 회의는 2일 상오 11시10분부터 하오 3시10분까지 무려 4시간 동안이나 걸렸던 마라톤 회의였다. 회의가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민 대법원장은

    중앙일보

    1971.08.03 00:00

  • 중국인, 위조달러 반입

    「홍콩」에서 위조된 미국 화폐 7천5백 달러(1백 달러 짜리 75장)를 가지고 인삼을 밀수출하려고 한국에 온 중국인이 대연각 「호텔」근처 암달러상에서 5백 달러를 바꾸고 「콜·걸」

    중앙일보

    1971.07.26 00:00

  • 일부서 과열현상(서울시내)

    5·25총선은 일부지역에서 투표일에 돈 봉투를 돌리는가 하면 밀가루, 양말, 설탕 표 등의 선물공세에 다 투표소로 가는 길목에 막걸리 통을 차려놓고 유권자를 유혹하는 등 막판에 타

    중앙일보

    1971.05.25 00:00

  • 과속 택시에 역사

    9일 하오 11시50분쯤 서울성북구미아10동 181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채규완씨(49·성북구돈암동11∼96)가 통금에 쫓겨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자 1-961호 코로나 승용차(운전

    중앙일보

    1971.05.10 00:00

  • 네 곳서 무효 표 6천장

    ▲신민당 김대중 후보의 투표구인 서울 마포구 동교동 제1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27일 상오 7시부터 하오 3시45분까지 투표한 투표 용지에 투표구 선관위원장 장재봉 씨(55)의 사

    중앙일보

    1971.04.28 00:00

  • 육군사병이 총질난동

    26일 상오 1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04 수산 센터 뒤 강호여관(주인 박금순·53) 현관 앞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영일 일병이 충남 영1-2154호 택시운전사

    중앙일보

    1971.03.26 00:00

  • 역상자 실어다 버려

    12일 밤 9시 50분쯤 한강철교 근처 강변1로에서 대동운수소속 서울 영1-7678호 코로나(운전사 김수천·26)가 길 건너던 김기권씨(55·영등포구 고척동)를 치어 중상을 입힌

    중앙일보

    1971.03.13 00:00

  • 행인치고 뺑소니

    22일 밤 11시50분쯤 서울 성북구 삼양동 l23 앞 길에서 과속으로 시내쪽으로 달리던 반 「트럭」이 길을 건너던 박봉기씨(61·여·미아동 317의2)를 치어 머리에 중상을 입히

    중앙일보

    1971.01.23 00:00

  • 연말 특별경계도 무 색|두 곳서 노상강도

    경찰이 특별경계를 펴고 있는 23일 20대 청년들이 떼를 지어 행인의 시계를 빼앗은 일이 두 곳에서나 일어났다. ▲23일 밤 1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방화 동607-155 앞

    중앙일보

    1970.12.24 00:00

  • 고교생 만취·살인

    【속초】1일 밤 11시50분쯤 설악산에 놀러왔던 서울 B고등학교 2학년 이문식군(가명·16·충남 서산군 임북면 신속리580) 이 같이 술 마시던 대전시 한방동 한국 특수금속 주식회

    중앙일보

    1970.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