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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경쟁치열-핸드볼큰잔치 4강전
올해 핸드볼의 득점왕은 누가 차지할까. 오늘부터 28일까지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질 96핸드볼 큰잔치 4강 최종결정전은 각 팀간의 정상타툼 못지 않게 선수 개인의 득점경쟁이 치열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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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현주엽 화려한 복귀-남자실업.대학리그
현주엽(고려대)이 발목수술을 딛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고려대는 19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96~97농구대잔치 남자부 대학리그 첫날 한양대전에서 현주엽이 29분간 코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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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츠,피스톤스 깨고 19승째 질주-NBA 정규리그
클라이드 드렉슬러(27점).찰스 바클리(26점).아킴 올라주원(21점)등 휴스턴 로케츠의.노장 트리오'가 일제히 날아올랐다. 중서부조 선두팀 로케츠는 13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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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덴버에 89대88로 승리-NBA 정규리그
경기막판 전광판의 시계가 마라토너의 마지막 호흡처럼 가빠질 때,승부는 가드의 손에서 좌우된다. 11일(한국시간)벌어진 NBA에서 경기종료를 코앞에 두고 2명의 가드가 그림같은 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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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우지원.김영만 슈터들이 안보인다
슈터들이 보이지 않는다. 문경은(상무).우지원(대우증권).김영만(기아자동차)등 저마다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골게터들이 96~97농구대잔치 개막 이후약속이나 한듯 골침묵을 거듭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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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스타 고종수 종횡무진-FA컵축구준결승
.월드컵의 해'에 첫선을 보인 제1회 FA(축구협회)컵축구선수권대회 향방은 수원삼성과 포항스틸러스의 한판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삼성은 5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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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 빠진 로케츠 추락-NBA 정규리그
.장다리'가 빠진 코트에.거꾸리'가 펄펄 날았다. 기둥센터 아킴 올라주원이 병원에서 퇴원하던 날,휴스턴 로케츠가 국경을 넘어 토론토 랩터스의 코트를 찾아왔다.랩터스의.땅콩가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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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연승행진 재즈에 역전패로 제동-NBA 정규리그
'우편배달부'가.황소'의 뿔을 꺾었다.시카고 불스의 연승숫자가 12에서 멈췄다.미프로농구(NBA)96~97시즌이 시작되면서 무서운 기세로 연승가도를 달리던 불스는 .우편배달부'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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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볼'수상 유고 용병 라데
난생처음 한국땅을 밟은지 4년5개월. 포항아톰즈의 라데 보그다노비치(26)는 올해 한국 프로축구 출범이래 14년동안 한번도 오르지 못한 희망봉에 발을 디뎠다. 이른바 10-10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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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득점왕 일화천마 신태용
96라피도컵 프로축구에 걸린 득점.도움.신인왕등 3대 타이틀의 주인공이 거의 결정됐다.전.후기 1백44게임중 12게임을 남겨둔 22일 현재 가장 유력한 득점왕 후보는 신태용(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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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첫 10-10클럽 금자탑
보스니아용병 라데(포항아톰즈)가 마침내 10-10클럽(한시즌정규리그 10골.10어시스트 이상)을 열어젖혔다. 라데는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 부천유공과의 경기에서 목마르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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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현대에 3대2로 힘겨운 승리
천안일화천마가 무너져 내린 울산현대호랑이를 타고 비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일화는 2일 최하위 현대와의 어웨이경기에서 올시즌을 끝으로 군에 입대하는 박남열.이상윤과 이기범등 MF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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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아톰즈 라데,10-10클럽 가입 1골 남겨
야구에 「30-30클럽」(한시즌 30홈런.30도루) 가입을 대기록으로 꼽는다면 축구엔 「10-10클럽」(한시즌 10골.10어시스트)가입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비록 수치는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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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여자 핸드볼 3회연속 우승 신화 눈앞에
「진짜 천리마를 몰라봤다」.농구.야구등과 달리 국내에서는 하릴없는 비인기종목에 불과하던 배드민턴.핸드볼.하키등이 정작 올림픽에서 금맥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이들 「비인기삼총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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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용병 득점랭킹 10위안에 7명 포진
프로축구 그라운드에 용병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기리그 중반을 넘긴 96라피도컵 정규리그는 득점랭킹(7일 현재)에서 「헝가리 용병」 조셉(부천유공.7골)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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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츠,레이커스 완파 플레이오프 8강 진출
80년대 다섯번이나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매직도 기력이쇠잔한 탓일까.「돌아온 매직맨」은 더이상 「흑표범」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미국프로농구(NBA)사상 네번째로 3년연속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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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존슨 수훈갑으로 레치커스,로체츠 꺾어
동부지구의 뉴욕 닉스와 유타 재즈가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2연승을 기록,8강진출이 유력해졌다. 닉스는 28일(한국시간)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16강 5전3선승제 2차전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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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호네츠 완파 플레이오프 청신호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살얼음판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마이애미 히트에 푸른 신호가 켜졌다. 히트는 11일(한국시간)마이애미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샬럿 호네츠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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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설립委,NBA와 기량 비교분석
미국프로농구(NBA)와 한국농구의 차이는 얼마쯤 될까. 국내농구의 프로화작업을 추진중인 한국농구연맹 설립준비위원회(이사장 김영기)가 NBA와 한국농구의 기량차이를 솔직히 비교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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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LA 클리퍼스 물리치고 62승
[시카고 AP〓연합]최강의 군단 시카고 불스가 LA 클리퍼스를 물리치고 고공비행을 계속했다.동부지구 중부조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불스는 31일(한국시간)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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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스의 그랜트 힐'트리플 더블'로 팀승리 기여-NBA
95~96시즌 정규스케줄의 70%(남은 경기 20게임정도)이상을 소화한 미국프로농구(NBA)소속 30개 구단의 플레이오프16강 티켓 확보를 위한 종반싸움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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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 29득점 로케츠 5연승
94~95시즌 우승팀인 휴스턴 로케츠가 LA 레이커스를 1백11-1백7로 제압,5연승을 달렸다. 매직 존슨의 복귀와 마이클 조던의 활약,시즌 최다연승(38연승)을 향한 올랜도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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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맨 리바운드 5년연속 타이틀 눈앞
리바운드의 예술이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리바운드라면 농구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한 공격부문이지만 득점이나 어시스트에 비해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해온게 사실. 그러나 음지가 양지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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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선스꺾고 組 선두 올라
미국프로농구(NBA)최고의 콤비 칼 말론(28점.9리바운드)과 존 스탁턴(16점.11어시스트)이 이끄는 유타 재즈가 피닉스 선스를 1백10-87로 두들겨 37승17패로 서부지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