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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7백59가구가 비어있다(잠실고층)|주택난아랑곳없는 「투기의 부작용」
서민의 주택난이 가중되고있는 가운데서도 주택공사가 지난해 국민주택자금으로 지어 분양한 서울잠실지구 3천9백30가구분의 23∼25평형 고층「아파트」중 7백59가구가 분양만받은채 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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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건립 아파트 60%가 25평 이하
서울시내에서 작년 한햇동안 세워진 「아마트」가운데 60%이상이 25평이하의 서민용이며 이중 가장 많은것은 16∼20평형으로 전체의 25·7%, 그 다음이 11∼15평형으로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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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분양혼선 종전 우선 순위를 적용
13, 14일 이틀간 분양되는 주택공사의 서울지구 10, 13평형 온돌식「아파트」1천8백30가구(도곡·화곡·내발산동)는 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새 청약제도와는 상관없이 종전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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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들, 대한 애자 플랜트 수출 때 "엄청난 폭리"|아파트 과열 여전…「신 반포」 우선권자만 7·6대 1|최고가 풀린 고량주 등 출고가 21%까지 올라
지난 69년 일본의 「가와사끼」 (천기) 중공업과 「닛쇼이와이」 (일상암정)사가 한국의 신한 애자 (전 대표 송영순)에 송배 전용 고압 애자 「플랜트」를 수출하면서 대금의 5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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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기
예측을 불허하는 금년의 물가동향으로 인해 작년과 같은 투기과열현상이 재발되지 않을까 하여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년 1년 동안 통화량이 무려 41.4%나 늘어난 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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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인구 40%가 단독주택 희망|가구당 평균인구는 4명으로 줄어
가구주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생활양식이 도시화되는 한편 주거수준 및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있어 주택정책은 양적인 공급확대는 물론 질적인 면도 앞으로 고려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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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25만백건설
정부는 서민주택난을 완화키 위해 78년중에 모두25만3천8백20호의 각종 주택을 건실할 계획이다. 이같은 건실목표는 4차5개년계획장의 당초예상시 24만호보다 6·4%가 증가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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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천7백가구 분양
주택공사는 오는 13일부터 부산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에서 「아파트」 1천7백40가구를 일제히 분양한다. 금년에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이 「아파트」는 모두 13평형으로 국민 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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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입주용 시민 아파드 내년에 2,404가구분 건립
서울시는 22일 내년도에 94억3천4백만원을 들여 무허가건물 철거민을 위한 시영「아파트」2천4백4가구분을 건설, 내년 하반기에 입주시키기로 최종확정했다. 이로써 지난10월에 착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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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값 내년에 현실화하라-박 대통령 지시 광부 처우개선·안전시설에 투자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이리역 화약폭발사고와 장성탄광사고에 대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내년에 가서 석탄가격을 다른 나라와 비교, 현실화하여 업자에게 채산이 맞도록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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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암사 임대아파트
서울시는 17일 월계·암사지구의 9평형 시영임대「아파트」를 내년1월부터 현입주자에게 분양해주기로 했다. 월계지구는 가구당 4층, 기준 감정가격이 2백2만4천원, 암사지구는 1백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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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주변 정화에 밀려 한 마을이 이사간다|경남 진양군 사봉면 등건마을
5백년 역사의 마을이 고속도로 주변 정화계획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 딴 곳으로 통째로 옮겨진다. 비록 48가구 3백36명이 옹기종기 18대를 살아왔지만 경남 진양군 사봉면 방촌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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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 등 8개 업체 아파트분양「러시」
「아파트」건설에 첫발을 내디딘 원풍산업·선창산업 등 8개 업체가 총2천2백16가구의 17∼45평형 「아파트」를 10월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한꺼번에 분양할 예정이어서 올 들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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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영 아파트 백52채 건립
서울시는 20일 내년도에 모두 2천9백30가구의 시영「아파트」를 지어 무허가 건물 철거민을 우선 입주시키기로 최종 확정했다. 서울시 주택당국이 밝힌 내년도 시영 「아파트」 건설계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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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 문리대 이학부 자리 아파트 건축 허가
서울시는 인구 소산을 강북 지역에 민영「아파트」건설을 억제해 왔으나 최근「아파트」를 지은 뒤 일정한 수의 입주권을 무허가 건물 철거 대상자에게 준다는 이유로 청량리「로터리」옆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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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지 학교 공납금 감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1일 하오 안양천변 수해복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를 1구당 12만원씩 지급하고 ③피해공장에 대해 금융 및 세제면의 특별지원을 실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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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건설 서민아파트중 4천5백가구분 배당요청
서울시는 4일 올해 주택공사가 서울에 짓는 서민용 「아파트」 8천9백30가구분 가운데 절반인 4천5백가구분을 서울시에 배당해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철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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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백 가구 입주
서울시는 내년도에 철거할 무허가 건물 철거민을 수용할 시영 「아파트」1백동, 3천5백가구분을 올 하반기에 착수할 계획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도 철거대상 무허건물은 모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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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9천 가구 서울에 년내 착공
주택공사는 이달 중에 모두 4백 억원을 들여, 서울지구에 10평·13평·15평형 「아파트」및 연립주택 8천9백30가구 분을 착공, 연말까지 분양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도봉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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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부동산거래 활기
연초부터「아파트」를 중심으로 일기 시작한 부동산 경기는 이사철을 맞으면서 강남지역의 일반주택 및 대지에까지 확산, 시세가 오르고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어 2년간 침체에 빠졌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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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의 올해 주택신축 2만 8천호 지역별 건설계획 확정
주택공사는 올해에 1천68억원을 들여 2만4천호의 신규 주택과 76년도에 이월된 잠실「아파트」4천 가구분 등 모두 2만8천 호를 짓기로 하고 신규건설 2만 4천 호를 25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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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복기미 건축 경기
75년이래 얼어붙었던 부동산 경기가 새해에 접어들면서 해빙기미를 보이고 있다. 계절적 요인 등으로 아직 본격적 회복단계에 들어섰는지에 여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부동산 경기가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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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 이상 활기
정부가 최근 부동산 경기 자극책을 여러모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주택경기가 앞질러 활기를 띠기 시작한 반면 증권시장은 자금이 빠져나가 주가가 폭락, 침체의 조짐을 나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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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시영 13평형 임대「아파트」 천 가구 분양키로
서울시는 3일 75년에 지어 임대중인 잠실4동 시영「아파트」(13평형) 1천 가구를 분양키로 확정,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분양계약을 접수한다. 이번 분양은 주택건립자금 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