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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수표 대량복사
3일 오전1시40분쯤 서울영등포2동 주점에서 위조한 10만원수표를 사용하려던 이종석씨 (46·무직·서울송파동944)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지난해 12월20일께 대전 자신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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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게 문 닫아 갈곳 없다”/여관비 마련 강도
◎슈퍼마킷 턴 4명 영장 서울 서부경찰서는 3일 만화가게 심야영업금지로 잠잘곳이 없자 여관비 마련을 위해 슈퍼마킷을 턴 허종선씨(23ㆍ무직) 등 4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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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봉급 2천만원|오토바이 날치기
23일 오후1시40분쯤 서울 방배 본동783 왕실예식장 옆 골목길에서 전병훈씨(39·유신단열 총무과장) 가 은행에서 직원월급을 찾아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30대 남자에게 현금 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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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사무실에 떼강도|금고 부숴 천만원 털어
23일 오전 5시쯤 서울 서빙고동 80의 동양 종합 건설빌딩(대표 김희형·59) 4층 경리부에 30대 강도범 3명이 들어와 사무실 안에 있던 대형금고 뒷부분을 둔기로 부순 뒤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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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상자 들고 "선물배달" 문열자 흉기강도
13일 오전10시쯤 서울 삼성동79 홍실아파트 4동 805호 송성태씨 (50·목장경영) 집에 선물을 가져온 손님으로 가장한 30대 남자 1명이 송씨의 부인 안정숙씨(45) 등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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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여대생 털어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2일 여고 2년생 여자친구와 동거하는 사글셋방의 밀린 방세를 갚기 위해 주택가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여대생을 위협, 현금·수표·금반지 등 53만원 어치의 금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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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속의 천만 원 수표 기사가 인출하다 잡혀
서울 신정 경찰서는 9일 술 취한 승객이 두고 내린 수표 1천10만원을 되돌려 주지 않고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택시운전기사 김희기씨(35·삼도상운)를 점유이탈물 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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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날치기 극성
금융기관 경비경찰에 대한 실탄지급 등 연말연시 방범비상 총동원령이 내려진 가운데 은행주변 날치기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6일 낮12시30분쯤 서울상봉동 상업은행 중낭교지점 앞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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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명 택시 합승|승객 폭행 돈 뺏어
서울 강남 경찰서는 2O일 술에 만취돼 택시를 타고가다 합승한 승객을 차에서 끌어내려 폭행하고 45만여원을 빼앗은 최모군(18·부산 D대 경제1) 등 대학생 3명을 불잡아 강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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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서 차량강도
【용인=김영석기자】 9일 오후 7시2O분 쯤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고매리·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번호미상의 푸른색 봉고 트럭이 앞서가던 서울 삼진산업소속 화물트럭(운전사 정덕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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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범죄」가 날 뛴다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부녀자 납치 등 「기동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토바이 범죄는 승용차를 이용한 범죄와는 달리 차적 조회가 사실상 어렵고 좁은 공간이나 붐비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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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떼강도
18일 오전 10시10분쯤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5동8 01호 오현수씨(45·서울 월계동 0소아과법원장) 집에 20대 4인조 강도가 열린 현관을 통해 침입, 오씨의 부인 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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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후 금전거래 어떻게 달라지나
91년 금융실명제 실시를 앞두고 내년부터는 금융거래 양상이 점차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기앞수표의 이용이 줄어들고 그 대신 신용카드·가계수표 등이 더 많이 사용된다. 자기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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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앞 날치기
5일 오후2시쯤 서울 신당6동49의3 경신사 복덕방 앞 인도에서 20대 청년2명이 동양실업주식회사 관리이사 윤석봉씨(46·서울신당6동심의7)가 은행에서 찾아 들고 가던 직원들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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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봉급 천9백만원|은행앞서 날치기
【부천=김영석기자】14일 오후4시30분쯤 경기도부천시도당동281의24 신안슈퍼앞길에서 박복남씨 (33여·부천시춘의동125의5)가 승용차를 몰고 온 20대청년 3명에게 현금·수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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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중앙당사 금고 털렸다
21일 새벽 서울 관훈동 155 민정당 중앙당사 본관 2층 경리실에 도둑이 들어 사무실 안에 있던 대형철제금고에 구멍을 뚫고 현금 2백만원과 10만원 권 자기앞수표13장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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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위조범 둘 검거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 일원 여관 등에서 10만원권 위조수표를 사용한 범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경은 7일 오후 임헌춘씨(28·서울 길동 356의2)와 이일범씨(28·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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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수표 원본 찾아내|발행은행서 모두 3장
10만원권 복사위조수표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23일 범인들이 복사한 수표원본인 한일은행 동수원지검발행수표 (가가16407981), 상업은행안양지점발행 (가가1320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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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장 더 갖고있어 피해 늘 듯 가짜엔 꽂무늬 없고 스탬프 흑색
경기도 일원에서 10만원권 위조자기앞수표가 잇따라 발견돼 21일 현재 수원5장, 부천· 안양·오산 각2장 성남1장등 5개지역에서 모두 12장이 신고됐다.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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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러복사기 사용 위조수표 나돌아
경기도내에 컬러복사기로 위조한 10만원짜리 수표가 나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8일 오전 2시쯤 수원시고등동112의11 그린장여관(주인 윤광하)에 20대 청년 2명이 투숙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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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 등 방북사건 수사결과 발표문 요지
◇수사결과 1, 북한의 지령에 의한 공작 수사결과 이번 사건의 성격은 북한의 지령을 받은 재일 북한정치공작원 정경모 (『씨알의 힘』발행인·65)가 국내연락공작원으로 포섭한 유원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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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강도 극성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계단에서 귀가하는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6일 고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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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앞에 비밀 도박실
경찰서 바로 앞에 비밀 성인 오락 도박실을 차려놓고 단속을 면해주는 대가로 경찰에 정기상납을 해온 오락 도박실 주인 등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민생 치안 합동수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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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