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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스위치 더 경기’ 프로젝트 통해 국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
경기도, 미래세대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나서 공공·기업·산업·도민 4가지 분야 재생에너지 100% 사용 정책 추진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목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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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한해 248억개…"하루 만에 지옥 됐다" 친환경 업자 비명
7일 서울 시내 한 식당 테이블에 종이컵이 높이 쌓아올려져 있다. 뉴스1 8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 테이블마다 셀프 주문 기기와 함께 10여 개의 1회용 종이컵이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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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안 팔겠다" 불만 터지자…'종이컵 금지' 안 한다는 정부
대구의 한 전통시장 어묵 가게에서 주인이 나무 꼬치에 꽂힌 어묵을 정리하고 있다. 뉴스1 1회용품 금지 계도 기간 종료를 보름가량 앞두고 환경부가 종이컵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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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국물 어디 담지"…한달뒤 종이컵 쓰면 '과태료 300만원'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인 떡볶이 포장마차의 모습. [중앙포토] 떡볶이 손님에게 어묵 국물은 어떻게 드려야 하나요? 계도기간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1회용품 사용 규제 시행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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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1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됐지만 … 현장에선 “달라진 점 모르겠다”
A convenience store cashier puts items into a paper bag on Thursday. [YONHAP] 편의점 직원이 종이봉투에 제품들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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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민 최대 128만원 받는다···공공 일자리 181개 마련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위해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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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일회용품 퇴출 첫날…플라스틱컵 요구하자 "안됩니다"
1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금지 팻말이 놓여있다. 장윤서 기자 "오늘부터 매장에선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카페 내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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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시 카페에선 머그잔…식당도 일회용품 못 쓴다
1회용품 사용규제 시행을 이틀 앞둔 30일 광주 북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 직원들이 구내 한 커피 전문점에서 '매장 내 일회용품 금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뉴스1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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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일회용품 한시 허용…"코로나 안정 때까지 과태료 없다"
서울 시내 한 카페 내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 모습. 뉴스1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카페나 식당 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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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12월 카페 일회용컵 없앤다…코로나 전파 가능성은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손님들이 일회용 컵으로 음료를 마시는 모습. 뉴스1 이르면 다음 달부터 카페 안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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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용친화/산업 부문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5th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1개 부문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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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쓴 플라스틱 빨대·막대 9억개…매장서 사라진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종이 빨대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앞으로 주요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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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쓰레기 대란 막는다…전년 대비 4천톤 감량 추진
지난해 용산구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3만2680톤. 이 중 67%(2만1800톤)을 마포자원회수시설, 33%(1만880톤)을 수도권매립지로 보냈다. 문제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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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 극복합시다”…부산서 코로나 극복 온정의 손길 이어져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왼쪽)이 27일 오거돈 부산시장과 신정택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에게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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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테이크아웃 종이컵도, 배달 일회용 수저도 돈 받는다
지난 5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주최로 열린 민관합동 대외리스크 점검회의 책상에 놓인 일회용 종이컵. [연합뉴스] 내년부터 일부 업체를 시작으로 매장 내 종이컵과 빨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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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대문인데···평화시장은 쓰고 두타는 못쓰는 비닐, 왜
서울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에서 매장 바닥에 옷을 담은 비닐봉지가 늘어서 있다. 김정연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단지내 상가. 건물 곳곳에는 '일회용 비닐봉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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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제과점서도 비닐봉투 단속…과태료 최대 300만원
서울시와 강북구, 쓰레기함께줄이기시민운동본부 등 관계자들이 지난해 11월 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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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컵 보증금 10년 만에 부활 추진…‘쓰레기 대란’ 대책
한 버스정류장에서 일부 시민이 버리고 간 1회용 플라스틱 컵들이 줄줄이 놓여 있다.[중앙포토] 환경부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사라졌던 1회용 컵 보증금을 부활시키고 비닐봉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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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1회용품 강남구 불법 … 길 건너 서초는 합법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A숙박업소가 1회용품을 사용하거나 무료로 제공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그러나 강남대로 건너 서초동 B숙박업소는 합법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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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쓰면 과태료 … 울고 싶은 장례식장
지난 12일 오후 8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H 장례식장. 접객실 세 곳엔 100여 명의 조문객이 자리 잡고 있었다. 막 문상을 마친 3명이 한쪽 테이블에 둘러앉자 밥·국·반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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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 기자의 환경 이야기] 중국도 비닐봉투 줄이는데 한국은 …
비닐봉투는 쓰레기 매립지에 묻어도 썩지 않고, 태우면 해로운 물질이 나옵니다. 야생동물이 삼키면 좋을 리가 없습니다. 목을 휘감긴 동물은 질식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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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시대 사회정책 … 내 생활 어떻게 바뀌나
25일 이명박 정부가 출범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정책 분야에서 ‘자율’과 ‘경쟁’을 강조했다. ‘기회 균등’ ‘복지’를 강조한 지난 정부와는 정책 방향이 크게 다르다. 새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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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 기사 공모전 당선작 ② 환경보증금은 기업의 ‘쌈짓돈’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에 사는 고3 최정현(19)양은 일주일에 한 번쯤 집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 가게에 들른다. 그가 자주 주문하는 것은 밀크셰이크. 가격표에는 한 잔에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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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브리핑] 일회용 합성수지 도시락 … 헌재 "사용 금지는 합헌"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2일 김모씨 등 도시락 판매업자들이 "일회용 합성수지 도시락 용기 사용을 금지한 법률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