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상무 7년만에 우승

    상무가 현대전자를 누르고 남자실업농구 93코리안리그 1차전에서 지난 86년 우승이후 7년만에 패권탈환에 성공했다. 7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결승에서 상무는 MVP 정

    중앙일보

    1993.06.08 00:00

  • 강팀들 수모의 첫 출발

    실업농구 93코리안리그 1차 대회에서 첫날부터 금융팀들이 실업 강호들을 격파하는 등 이변이 속출했다.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 A조경기에서 한국은행은 현대전자와 막

    중앙일보

    1993.06.03 00:00

  • 진노·후지쓰배 잇단 참패

    세계바둑계에서 중국세가 침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서히 난파의 조짐을 보이던 중국바둑은 올해 진노배SBS세계대회와 후지쓰배에서도 잇따라 참패를 거듭하며 무대전면에서 거의 사라져

    중앙일보

    1993.04.08 00:00

  • 당구계서 형만한 명수|현대농구팀 이원우 동생 이천우

    옛말에「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세상이 달라졌다. 농구선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이원우(현대전자)의 친동생 이천우가 국내 당구계의 최정상급 프로선수로 급부상, 내로라하는 허슬러들의 간

    중앙일보

    1993.03.14 00:00

  • 현대 얄궂은 "SBS 징크스"

    SBS가 리딩 가드 이상범의 경기종료 2초 전 통렬한 3점 슛으로 현대전자와의 올 시즌 두 번째 농구대잔치 경기에서도 역전승(80-79)을 거뒀다. (12일·잠실 학생 체) 현대전

    중앙일보

    1993.02.13 00:00

  • 남자농구 판도 변화|금융팀 몰락·대학세 돌풍

    지난해 12월5일 개막, 1백82경기를 소화한 92대통령배 농구대잔치 1차 대회는 기아자동차와 삼성생명을 남녀부 우승팀으로 가려내고 서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풀리그제를

    중앙일보

    1993.02.01 00:00

  • '93세계 4대 기전|한·중·일 불꽃 각축

    진로배 SBS세계 최강전제 2라운드가 13일 서울힐튼호텔 대국 장에서 개막되면서 93년 세계 바둑 4대 기전을 잡으려는 한·중·일 3국의 각축이 치열하게 전개되기 시작했다. 4대

    중앙일보

    1993.01.16 00:00

  • SBS 정재근 그림 같은 "바스킷 쇼"|3점 슛 22m 초장거리, 휘슬 1.2초 전, 67-67 동점상황 황홀경

    정재근이 경기종료 1·2초를 남기고 던진 22m짜리 환상적인 장거리 슛으로 SBS가 현대전자를 따돌리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2대통령배 농구대잔

    중앙일보

    1993.01.11 00:00

  • 배구네트 가르는 새해 첫 공

    계유년 첫날 국내에서는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스타트를 끊게 되고, 해외원정 경기로는 덴마크 에스베르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주니어아이스하키 C풀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대표팀이 덴마

    중앙일보

    1993.01.01 00:00

  • 삼성 「전자 슈터」-무명 가드 절묘한 호흡|양 김 김현준·김대의 떴다

    삼성전자의 전자 슛터 김현준과 무명 가드 김대의가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2대통령배 농구대잔치 1차 대회 20일째 SBS와의 남자부리그에서 절묘한 콤비 플레이로 70-5

    중앙일보

    1992.12.30 00:00

  • 방송의 정치적 영향력 과시/「TV선거」… 이렇게 치러졌다

    ◎부정위주 보도 정치불신 부추겨/여론외면 TV토론 불발 아쉬움/정치광고 첫선 「세련된 선전」가능성 보여/시청자들 TV유세엔 예상외로 반응 냉담 14대 대통령선거에서 방송이 갖는 정

    중앙일보

    1992.12.17 00:00

  • 올「바스킷 최강」누구냐

    올해로 출범 10회째를 맞이하는 농구대잔치가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남녀 각각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내년 3월10일까지 3개월간 계속될 92농구대잔치에는

    중앙일보

    1992.12.04 00:00

  • 방송3사 올림픽중계는 "전파낭비"

    KBS·MBC·SBS등 3개 방송사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중계및 관련프로그램이 무원칙하게 연장, 중복 방송되고 시청률도 낮아 전파넝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서울 YMCA 시청자 시

    중앙일보

    1992.08.01 00:00

  • SBS "뒷심 부족"

    「빛돌이」돌풍을 예고했던 서울방송(SBS)이 뒷심부족으로 데뷔전에서 전반에 찰 싸우고도 후반에 역전 당해 2패를 기록했다. 신생SBS는 12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실

    중앙일보

    1992.05.13 00:00

  • 막판 가까스로 1점 착 뒤집기|삼성전자, SBS에 혼쭐

    실업정상 팀들이 신생팀과 금융팀들에 혼쭐났다. 91 농구대잔치 준우승 팀 삼성전자는 창단 2개월의 서울방송(SBS)에 시종 끌려다니다 극으로 67-66으로 1점차 뒤집기 승을 거두

    중앙일보

    1992.05.12 00:00

  • 이창호 7관왕 "기계대혁명"|한국기원,「91바둑계 10대뉴스」선정

    소년기사 이창호왕위의 7관왕 석권이 올해 바둑계 최고 뉴스로 꼽혔다. 한국기원은 최근 「91 바둑계 10대뉴스」를 선정했다. 1위의 주인공이 된 이5단은 올해 왕위를 비롯해 대왕·

    중앙일보

    1991.12.13 00:00

  • 박종환 공격축구 한판 승부 차범근

    20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질 일화-현대의 일전은 공격축구를 신봉하는 박종환 감독과 차범근 감독의 첫 대결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흥미를 모으고 있다. 올 시즌 중 상위권 도약에 감독

    중앙일보

    1991.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