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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김정규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
김정규 (金廷奎)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은 7일 오전 11시30분 본사 강당에서 창립4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특히 창립기념 행사로 SBS 서울방송과 함께 '서세원의 좋은 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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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스포츠] 101
프로농구 나래의 데릭 존슨이 지난 21일 이번 시즌 1백1개째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정규리그에서 96개를 기록했던 존슨은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개, 2차전에서 4개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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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프로농구]SBS, SK 잡고 6위와 2게임차
프로농구 SBS가 결코 플레이오프를 포기할 뜻이 없음은 이제 분명해졌다. 나래와 삼성, 타깃은 이 두 팀이다.누가 덜미를 잡힐 것인가. 집념의 팀 SBS는 정규리그 4라운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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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펄신.한희원.김미현 여자골프 황금 주말
박세리 (21.아스트라) 와 펄 신 (31) 은 미국에서, 한희원 (19) 은 일본에서, 그리고 김미현 (21) 은 국내에서 - . 여자 골프가 이번주 황금 주말을 맞는다.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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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한풀이 방송 본격화
"형님, 무주고혼 (無主孤魂) 인줄 알았더니 살아서 동생을 찾는군. 나도 이제는 손자.손녀.조카.며느리.종손까지 거느리고 있소. " "동생에게 - 아버지가 살아계시리라고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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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여론조사]상.부산 안상영씨,강원 한호선씨 앞서
6.4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나흘 앞둔 15일 현재 부산에서는 한나라당의 안상영 (安相英) 후보 (32.1%)에 대한 지지율이 무소속의 김기재 (金杞載) 후보 (29.9%) 보다 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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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3월11일
◇프로농구=플레이오프 1차전 기아 - 대우 (오후6시30분.부산) ◇축구= KBS배봄철남녀중.고대회 3일째 (오전10시.효창구장 등) ◇스키= 회장배전국대회 2일째 (오전10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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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환경이 변하고 있다]3.케이블·지역민방…존폐 갈림길
현재 케이블TV와 지역민방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시청자의 확대. 시청자의 확대는 곧 광고의 확보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케이블TV업계 프로그램 공급업자 (PP) 들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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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현대 정규리그 우승…농구 명가 재건 '감격'
동점의 희망을 실어 쏘아올린 SBS가드 홍사붕의 마지막 3점슛은 이미 종료버저 소리를 지나쳤다. 코트 다섯곳에서 폭죽이 터지며 오색 꽃가루가 휘날렸다. 선수들은 하늘 높이 신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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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1월 24일
프로농구 ▷SBS - LG (잠실) ▷나산 - 동양 (광주) ▷현대 - 기아 (대전) ▷SK - 삼성 (청주.이상 오후2시) 배 구 슈퍼리그 ▷현대 - 흥국생명 ▷현대차 -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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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1월 17일
프로농구 ▷기아 - 대우 (잠실) ▷나산 - 삼성 (광주) ▷LG - 현대 (창원.이상 오후3시) ▷SBS - 동양 (오후5시.잠실) 배 구 슈퍼리그 ▷SK케미칼 - 현대▷고려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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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박영식씨(강원도 연세의원장) 상배 外
▶朴英植씨 (강원도 연세의원장) 상배, 朴景石 (사업).景仙씨 (미국뉴욕거주.산부인과 전문의) 모친상, 金世鍾씨 (연세대의대 교수) 빙모상 = 3일 오전6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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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분산론계기 막오른 與합종연횡 3위밖 주자 내편만들기 관건
97년 대선은 예상후보중 절대 강자가 없으며 한보사태이후 대통령에의 과다한 권력집중 폐해가 쟁점화되고 있는게 특징이다.이에 따라 여야 예상후보들은 권력분산론,또는 분점론을 유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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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체험' 신청 밀물 - 인기 연예인도 참가 쇄도
중앙일보가 한국선명회.서울방송과 공동 주최하는'기아체험 24시간'캠프(6월5일 오후6시~6일 오후6시 올림픽 펜싱경기장)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자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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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2연승 고공비행 - PO준결승 2차전
플레이오프는'그들만의 리그'인가. 나래=제이슨 윌리포드 19점.16리바운드,칼 레이 해리스 35점.7어시스트. SBS=데이먼 존슨 38점.11리바운드,제럴드 워커 17점.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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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먼저 1승 비행 - PO준결승1차전, 이인규 맹활약
경기종료 20초전,94-90으로 뒤진 SBS의 제럴드 워커가 대각선 패스를 날려 보내는 순간 섬광처럼 하프라인을 넘는 그림자가 있었다.그의 쏜살같은 가로채기와 드리블에 이은 비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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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세창 레이서 데뷔
“앞으로는 레이서 이세창을 기억해 주십시오.” 탤런트 이세창(25.사진)은'한국의 폴 뉴먼'을 꿈꾼다.은막의 스타면서도 자신은 정작 자동차경주인으로 인생의 승부를 걸고 있는 터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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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선경 4강 선착
.대학농구의 자존심'고려대가 4강고지까지 논스톱 질주했다. 고려대는 11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96~97농구대잔치 남자부 플레이오프 준준결승에서 실업강호 SBS를 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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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역전에 역전 끝 SBS 꺾어
대학돌풍이 플레이오프 첫판을 뒤흔들었다. 현주엽(195㎝)을 앞세운 고려대는 SBS에,경희대는 현대전자에 잇따라 역전승해 3전2선승제로 펼쳐지는 96~97농구대잔치 플레이오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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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VS 극단적 방종-패닉 노래
「온갖 욕설을 다 퍼붓고/남의 자존심 건드려 놓고/내 모든 걸 박살내버리곤/한마디 하는 것이 「사랑해」/(…)썩은 돈놈과돈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이것 하나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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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1차전 현대.한화경기 양팀감독.야구전문가 견해
▶김재박 현대감독=정민태의 호투와 고참 윤덕규의 적시타로 승리를 예감할 수 있었다.상대선발을 구대성으로 예상,좌투수 상대의 선발 라인업을 짜 잠시 당황했으나 공의식.하득인의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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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호9단 .초반30수'펴내
…초대 동양증권배 우승자인 양재호(梁宰豪)9단이 현대포석을 집중 검토한 『초반 30수』를 펴냈다. 한국기원이 발행하는 정통강좌물 7호인 『초반 30수』는 월간바둑지에 94년7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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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동양증권.진로배등서 3억여원 벌어
이창호9단의 상금이 올들어 벌써 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원 집계에 따르면 李9단은 10일 현재 3억1천2백만원을 벌어 이미 지난해 총소득인 3억1천만원을 돌파했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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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MVP 누가되나
95~96농구대잔치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허재.김유택.김영만간의「집안싸움」이 뜨겁다. 기아자동차가 챔피언결정전 1,2차전을 낚으면서 우승을「가등기」한 가운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