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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2주년 맞은 국세청 이모저모|징세액 22년새 백72배 증가
국세청이 간판을 내 건지 올해로 만22년이 됐다. 국세청은 지난66년3월3일 재무부 사세국에서 독립, 분가했다. 발족당시 5천5백명이던 세무 공무원 수는 오늘날 3배 가까이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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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지주제 문답풀이
앞으로 실시될 종업원지주제 확충방안의 주요내용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종업원지주제를 하면 무슨 이점이 있나. ▲종업원이 주식을 갖게되면『나도 주주다』 는 생각에 귀속의식이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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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계열법인 사찰결과 국세청발표전문
국세청은 최근 수년간 급격한 사업확장을 해온 명성계열기업(대표 김철호)이 그러한 사업확장과정과 관련한 국세의무이행실적이 미약하여 탈세의 혐의가 극히 농후하고 또 그에 필요한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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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가벼워진 봉급자 세 부담|내년 소득세 얼마나 줄어드나
소득세법개정안이 국회재무위소위에서 손질이 가해짐으로써 봉급생활자의 세부담도 조금씩 떨어진다. 최저소득층과 최고소득층의 세율만 확정되었을 뿐 각 계층별 세율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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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줄인만큼 간접세부담 늘려|5인가족 한가구 평균 80만원 담세
나라살림규모가 커지면 커지는 만큼 국민의 부담은 늘어나게 마련이다. 올해 본예산에 대해 28.9%증가하는 내년도 세입예산은 어떤 행태로든지 전부 국민의 부담으로 전가된 것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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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21%, 법인세35% 증가 부가세25% 늘어 1조2천억&&전매재금 7백50억 늘려 잡아 담배 값 오를 듯|정부, 내년 세입예산 5조5천5백억원으로 편성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부담하는 내국세는 9만1친6백80원으로 올해의 7만1천5백60원보다28.1% 늘어난다. 방위세와 관세를 포함한 총 조세부담액을 보면 국민1인당 13만3천6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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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부담
4조 5천 5백 5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세입예산은 차관 및 예수금 수입과 기타 세외수입 2천 6백 71억원을 빼고는 전부 직접·간접으로 국민이 부담해야 한다. 전체세입의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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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민 담세액 1인당 10만 4천 원
내년 중 국민 한사람이 물어야할 세금은 내국세 7만 2천 4백 17원, 관세 1만 7천 3백 19원, 방위세 1만 4천 7백 28원 등 모두 10만 4천 4백 64원으로 올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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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늘어난 조세 부담
78년의 정부 예산은 3조5천1백7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바야흐로 1천「달러」소득시대가 개막된다는 내년인 만큼 정부도 할 말이 많을 것 같다. 올해보다 22.5%를 늘린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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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지원금리 인하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상오 재무부를 순시, 김용환 재무부장관으로부터 76년도 업무실적과 77년도 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 장관은 이날 보고를 통해 재무부는 4차 계획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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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은행융자|새해엔 비교적 수월
새해부터 서민들이 은행돈을 빌어쓰기가 다소 수월해 질 것 같다. 서민들에게 빌려줄 각종 자금의 몫을 올해의 7백8억원 규모에서 새해에는 1천50억원으로 3백42억원 정도 늘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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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잘못 많다
세금을 내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의무인데도 자기에게 부과된 세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기꺼운 마음으로 납세창구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이같은 세금혐오 내지 세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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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본의 정책
일본은 경제 규모나 성장 속도에 비해 중산층의 형성이 미흡한 편이다. 너무 고도 성장에만 치중하여 사회복지 등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자유세계 2위의 GNP를 자랑하지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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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산 4백94억 원으로|1차 추가 규모 37억7천만원 확정
서울시의 올해 제1차 추가 경정 예산이 16일 국무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확정됐다. 추구 규모 37억7천3백79만3천원으로 일반 회계 28억2천9백6만원, 특별 회계 9억4천4백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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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아(45)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가계·기업이 압박 안돼야 오늘날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재정부문의 팽창은 공통된 현상이다. 더욱이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에 있는 나라에 있어서 정부부문은 단지 자본평성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