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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8월 21일
◆ 피츠버그가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한 브라이언 자일스의 눈부신 활약으로 신시내티에 4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피츠버그는 1회초 캐빈 영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으며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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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통한의 만루포…다이아몬드백스戰 5실점 1패
박찬호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이후 첫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올시즌 첫패를 당했다. 박찬호는 13일 (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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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정명원 팀 연패탈출 완봉투
현대 정명원이 삼성타자들을 꽁꽁 묶어 팀을 2연패에서 구해냈다. 현대는 3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 정명원이 홈플레이트 앞에서 뚝 떨어지는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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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홈런 3발 한화 격파
해태 8 -2 한화 해태가 랑데부 홈런을 비롯해 홈런 3발로 한화마운드를 맹폭,8-2로 대승했다.해태는 2회 홍현우와 이순철의 두타자 연속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뒤 4회 박재용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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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니콘스 우익수 최만호의 OB전 외야수비 판단력 아쉽다
훌륭한 외야수를 만들어주는 3요소는 빠른 발과 강한 어깨,정확한 판단력이다. 현대 우익수 최만호(23)는 유망한 신인이다.국가대표 1번타자 출신으로 빠른 발을 지녔고 인천 개막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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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그물수비.집중타로 OB에 압승 - 시범경기
"해태와 싸우면 안타 3개는 손해보고 해야돼." 프로야구 전문가들이 이종범-김종국 콤비가 버티고 있는 해태내야의 완벽한 수비를 빗대어 하는 말이다. 지난해 김종국이 입단한뒤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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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팀 전력분석
파란과 역전의 명승부로 열기를 더하고 있는 제30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삼성전자.삼성물산 협찬)는 마산고-서울고,휘문고-청주기공의 4강대결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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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 경기흐름 끊고 잇는다
1번타자는 경기의 실마리를 푸는 「첨병」의 역할을 담당한다. 누가 1번타자를 맡느냐에 따라 경기의 흐름이 뒤바뀌기도 하고때로는 페넌트레이스 전체의 결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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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 배짱이 승부 갈랐다
사령탑의 배짱싸움에서 해태 김응룡 감독이 이겼다. 김감독은 1, 2회초 선발 김정수가 빙그레 타자들에게 4안타를 맞고 2실점하자 마운드를 이강철로 바꿨다. 빙그레가 에이스 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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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왼속타자가 주도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지난해 미국보건국의 이같은 통계가 나왔지만 야구는 절대적으로 왼손잡이가 유리하다. 삼성-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통해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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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이만수 기선제압 "축포"
【대전=권오중 기자】팽팽한 접전예상 속에 벌어진 삼성-빙그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철벽 내야수비를 펼친 삼성의 승리로 돌아갔다. 삼성은 6일 적지인 대전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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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독수리 선두 날개
빙그레가 롯데를 꺾고 6일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빙그레는 15일 부산에서 한희민 등 3명의 1급 투수들을 투입하는 총력전 끝에 4-3으로 신승, 시즌 두 번째로 50승 고지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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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홈런 2발로 선승
해태승리에는 한대화(한대화)의 공이컸다. 플레이오프전에서의 맹활약으로 해태를 한국시리즈로 이끈 5번 한대화는 1회2사1루에서 김시진의 가운데 높은 볼을 틈타, 결정적 2점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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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야구인생」에 마지막 불꽃 태우겠다"|유니폼 맞바꿔입은 노장스타 청룡 이해창-삼성 이선희
MBC청룡의 강타자 이해창(이해창·32)과 삼성라이온즈의 노장투수 이선희 (이선희·30)가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양 구단의 합의로 지난달 31일 트레이드 된 이들 두 노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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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코너
파란과 돌풍을 몰고올 주목의 재일동포선수들. 이른바 외인부대의 활약이 올해 프로야구 우승판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것은 이국땅 일본에서 차별과 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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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부산, 첫승리
대통령배패자 부산고와 화랑기우승팀인 천안북일고가 올고교야구시즌 오프를 장식하는 제36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전을 장식했다. 부산고는 20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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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일대 혼전|이호성 결승타로 마무리|목포상, 경남상 꺽고 2회전에
목포상이 9회초 2번 이호성의 결승 3루타 등으로 대거 4점을 울려 경남상을 9-7로 제치고 2회전에 올랐다. 7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1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