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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지원사업 벌이는 盧信永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꿈을 찾아 한국에 왔다가 한을 품고고국으로 돌아갑니다.우리도 그들의 고통에대해 더 이상 침묵해선안됩니다.』 87년 총리직을 떠난뒤 공식적인 활동을 자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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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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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출신 확대 현대,하반기 신입사원채용
현대그룹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채용에서 이공계출신을 대폭 늘릴방침이다.또 절반이상을 지방대출신으로 뽑을 계획이다. 이 그룹이 지난달 30일 잠정확정한 올 신입사원채용계획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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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광업.운수 3D업종 산재급증-勞動部 실태집계
건설.광업.운수업등 이른바 3대 3D업종의 산업재해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 3개 업종의 재해자는 87년 전체 산재자의 39%에 불과했으나 90년 42%를 고비로 급증하기 시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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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공단,현장근로자 재해예방담당 대구남부지도원 운영
한국산업안전공단은 현장 근로자들의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 일부와 경북도내를 담당하는 「대구남부지도원」을개설,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시동구신천4동 삼광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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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기업 사법처리/500인 넘는곳 내년 8월부터… 점차 확대
노동부는 13일 인사와 임금 등에서 성차별을 하는 근로자 5백명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내년 8월부터 남녀고용평등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노동부는 또 3백∼4백99명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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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육아휴직 늘려야-YMCA 모성보호 방안 토론
여성취업의 커다란 장애가 되고있는 산전 산후휴가.육아휴직등 현재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母性보호비용을 국가나 사회가 나눠맡을 수는 없을까. 기혼여성들의 취업이 나날이 늘고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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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문서 오가는 길목 지켜라”/수감기관 문제점 어떻게 찾나
◎출장보고서 추적 굵직한 건 터뜨려/발로 뛰는 보좌관 동원 대어 낚기도 국정감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활동을 한 의원들의 뒤에는 문제점을 찾아내는 갖가지 비법이 숨어 있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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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보육시설 의무화 말뿐-벌칙규정 없어 대책마련 시급
직장보육시설 설치가 의무화 돼있는 서울시내 대형 사업장 대부분이 보육시설을 설치하지 않은채 영업을 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서울시가 국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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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걱정에 직장일 “뒤숭숭”(여성인력 활용하자:5)
◎탁아소 확충 “발등의 불” 미혼의 직장여성이나 취업준비에 열심인 여대생들 사이에 「친정부모에게 아이를 맡길 처지가 못되거든 시부모가 손자를 돌봐줄 수 있는지 확인한뒤 결혼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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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 38일분규 타결… 배경과 전망
◎「벼량끝」서 아슬아슬 “U턴”/「공동임투」 깨져 현총련입지 약화/자의반 타의반 해결… 불씨는 남아 현대자동차 사태가 38일만에 마무리되었다. 9개사로 확산되어 경제·정치계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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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금지 업체 확대/내년 6월부터/3백명이상 사업장으로
◎“어기면 명단공개·사법처리” 현재 은행 등 금융기관과 30대 그룹기업에 대해서만 적용하고 있는 남녀고용차별 개선지도지침이 내년 6월이후에는 근로자 3백명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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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 노사협상/지난해보다 순조/타결률 57·9%
울산지역 현대계열사의 노사분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도 현대계열사인 인천제철의 임금협상이 타결되는 등 전반적으로 노사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지역 현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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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노동력 경제활동참여 증대/고용보험제의 내용과 효과
◎자발적 이직·본인 과실 해고는 혜택제외/실업자 늘고 노동공급 줄어들 가능성도 실직근로자에게 실업보험금을 지급하는 「고용보험제」의 정부안 골격이 이번주 확정될 예정이어서 업계·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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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세태(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나/김영삼개혁 100일:5·끝)
◎사라진 촌지… 줄어든 과소비/자리잡는 시민의식/「검은돈」 거래주춤… 고급음식점 “썰렁”/실질개혁 위해선 전분야 합리화 돼야 김영삼정권 출범이후 우리사회의 고질적 「환부」를 도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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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컴퓨터 등 부녀교실 수강생 모집|인천복지관-저소득층 여성에 직업 무료알선
서울▲양전구 신월사회복지관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부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기계자수·한복·미용·피부관리·홈패션 등 4개월 과정과 컴퓨터·수지침·서예·한문·꽃꽂이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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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기업체/「만남의장」큰호응/안산지방노동사무소 개설(지방패트롤)
◎근무여건 비교해 만족 구직자/필요 인력 손쉽게 찾아 기업체 『구인자와 구직자간의 짝짓기를 주선해 줍니다.』 노동부 산하 안산지방 노동사무소(소장 김성중·41)는 지난달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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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표 92년 사회지표 내용 요지
◎방 3개짜리 27평 주택 가장 선호/도로포장률 91년 77% 상수도 80%/49.2%가 저축 통해 주택 마련/고학력일수록 내집 장만 빨라/교통사고 사망 10만명당 31명/“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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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규 안정추세/“6·29이전 수준으로”
◎91년보다 단한건 늘어/작년/“실력행사 아닌 대화” 해결 확산 노사분규가 91년이후 안정국면을 회복,6·29선언 이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1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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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근로자 올들어 6만명/사업장 4백41곳 휴·폐업/9월말까지
◎신발·의복·섬유업이 절반 수출부진 등 경기침체로 실직근로자수가 크게 늘고 있다. 25일 노동부에 따르면 전국의 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중 올들어 9월말까지 휴·폐업한 사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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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졸 초임/월 80∼90만원 선/금융·보험업 등 높아
주요 대기업의 상여금을 포함한 대졸초임은 월평균 80만∼90만원선이며 업종별로는 금융·보험 부동산 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부가 24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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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근로자/40%가 더 작은집 이사/25평집값 연소득 7배나
◎임대주택 보급 가장 원해/노동연 천7백명 설문조사 전·월세 근로자들중 40%가 집값이 올라 더 작은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 정인수연구위원이 91년 8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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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근로자 채용률 크게 부진/1% 미만업체가 절반/천6백개업체조사
3백명이상 사업체중 고령근로자 채용비율이 1%를 밑도는 곳이 절반 가까이 되고,55세이상 고령자가 전혀 없는 곳도 12%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고령자고용촉진법 적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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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특별법 제정 앞두고|여성단체들 감시나서
12개 민간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성폭력특별법제정추진위원회(위원장 신혜수)는30일 오전 서울정동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의실에서 5개 정부부처와 경찰청,3개 정당에 보낸 「성폭력 추방대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