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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진통에 개점휴업 공수처 준비위, 직원 절반 줄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왼쪽부터)·김종민·백혜련·박주민·최기상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촉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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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아베 관저를 접수한다"…외교는 기타무라, 내정은 스기타
일본 정부의 외교사령탑으로 역할해온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75) 국가안전보장국 국장의 후임으로 경찰출신인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62)내각정보관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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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재단 설립 지시했나요” “그런 사실 없습니다 검사님”
“대통령님, 안종범 경제수석에게 문화·체육 관련 재단 두 개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한 사실이 있나요.” “그렇게 지시한 사실이 없습니다. 검사님.” 21일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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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검 1001호서 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10시간 이상 조사를 받게 될 공간은 서울중앙지검 청사 동쪽 끝에 위치한 ‘1001호’로 확정됐다. 검찰은 영상녹화기능이 있는 7층 조사실 등 2~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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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안에 잡힌 기자 "심문실에 쇠사슬·각목…"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문화 정도는?” “중상(中上).” “뭐? 중상학교? 학교 어디 나왔냐고?” “대학원.” “대학원이 뭐야, 그냥 대학으로 해.” 중국 공안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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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취재] '휴대전화 커닝' 밝힌 사이버범죄 수사대
▶ '휴대전화 커닝'이 전국에서 벌어졌다는 충격적 사실을 캐낸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원들. 왼쪽부터 최형욱 경위, 김재규 대장, 최창수 경사, 정현희 경사.[변선구 기자]"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