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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무료로 주고, 800원에 팔고···직접 공급 나선 지자체들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몇몇 지자체가 마스크 공급에 직접 나섰다. 마스크를 주민에게 무료로 공급하거나 제조업체와 협의해 주민이 싼값에 살 수 있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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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매화주, 10월 문배술···2030 홀렸다 '전통주 구독 서비스'
가평 하면 잣 막걸리, 전주하면 이강주. 경주하면 교동법주. 설날 찾은 고향마다 한 가닥 한다는 지역 전통주들이 있다. 친척들과 모여 오랜만에 지역 전통주를 마시고 귀경길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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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들어도 특허침해 막겠다” 용기 싸움 용기내는 中企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의 샤워젤(왼쪽)과 디자인 갈등을 빚는 B업체의 용기. [사진 스웨거] #.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는 지난해 12월 말 B 업체를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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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에 1억병 대박쳤다, 진로이즈백이 부른 '소주병 전쟁'
진로이즈백. [중앙포토] 전국구인 주류 업계 강자 하이트 진로에 맞서 무학·대선·금복주 등 영남권 주류업체가 또다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는 업체마다 옛 감성을 현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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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원 와인 다 팔고, 이마트 “100만 병 더”
100만병이 과연 팔릴까 했는데, 거의 다 나갔다. 이마트는 초저가 전략으로 도입한 4900원짜리 와인이 100일 만에 84만병이 판매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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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에 84만병 팔렸다···마트 손님 끌어온 4900원 이 와인
100만병이 과연 팔릴까 했는데, 거의 다 나갔다. 이마트는 초저가 전략으로 도입한 4900원짜리 와인이 100일 만에 84만병이 판매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8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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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폐암까지 일으킬 가능성 확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지난달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그간의 피해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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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습기 살균제, 폐암까지 일으킬 가능성 확인"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가 27일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지난 2011년 살균제 문제가 알려진 뒤 8년 만에 처음 열린 청문회에 참석한 피해자와 가족이 진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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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시장 ‘카스테라 전쟁’ 터졌다
카스, 테라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2위 사업자의 신제품이 상당한 인기를 얻으면서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도 맥주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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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부른 '카스·테라' 전쟁···급한 오비맥주, 값 내렸다
━ 맥주 시장판도, 9년 만에 균열 조짐 2019 전주가맥축제에 등장한 맥주 테라. [사진 하이트진로]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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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수 브랜드]⑧ 아이스바에서 탄산음료까지…500억병 팔린 국민 발효유 야쿠르트
[한국의 장수브랜드]⑧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1971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야쿠르트 제품. 출시 6년 만인 77년엔 하루 판매량이 100만병을 넘어서며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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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미우새’된 과일맛 소주…해외선 '결혼 답례품'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인들이 과일 소주 시음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롯데주류] 국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과일 맛 소주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출 효자 역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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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스' 와인 1000만병 판매…성공 이끈 결정적 스토리 3
칠레 '몬테스' 와이너리 창업주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강정현 기자 1998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칠레와인 ‘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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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성수기 잡은 하이트진로 '테라', 하반기도 훨훨~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출시 테라가 일년 중 가장 큰 수확의 계절이자, 맥주 성수기인 올 여름의 성적표를 내놓으며, 하반기 판매에 더욱더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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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의 끝은 어디인가…대형마트 이번엔 “내가 최저가 와인“
롯데마트가 페트병에 담은 1.5L 짜리 프랑스 와인을 7900원에 내놓았다. [롯데쇼핑] 대형마트에서 ‘생수 전쟁’에 이어 ‘와인 전쟁’이 벌어졌다. 롯데마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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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만병" 중국인들이 1년 동안 마신 술
48,014,045병 중국인들이 1년 동안 마신 술병의 수. 저 술병을 모두 빙 둘러 세운다면 베이징 2환을 367바퀴 돌 수 있는 숫자다. [출처 셔터스톡]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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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변덕에 두번 당한 벤처 "쎄하면 하지 말자" 슬픈 사훈
"쎄하면 하지 말자!" 지난달 27일 찾은 서울 공덕동의 서울창업허브 내 '벨루가' 사무실엔 이런 사훈이 걸려있었다. '께림칙하면 하지 말자'는 뜻이다. 도전과 패기가 넘실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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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1000만병 팔렸다···'진로이즈백' 대박 뒤엔 하늘색병
하이트진로의 뉴트로 컨셉트 소주인 ‘진로이즈백(사진)’이 출시 72일만에 1000만병이 넘게 팔리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 4월 출시한 뒤 두달만에 연간 판매량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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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원 와인 26만병 판 이마트,‘국민가격’ 상품 두배 이상 늘린다
소비자가 이마트 초저가 상품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진열대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 이마트] '초저가 와인 26만병, 다이알 비누 15만개' 매출 하락을 막기 위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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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세트 6500만원 vs 9800원…추석선물 ‘불황의 역설’
롯데호텔에서 판매하는 6500만원짜리 와인세트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 [사진 롯데호텔] 올해 추석 선물세트가 가성비를 앞세운 실속형 제품과 수십~수천만원대 초고가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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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비싸거나 5만원 이하…추석선물도 ‘불황의 역설’
━ 6500만원부터 2만원대까지 양극화 롯데백화점 추석선물세트. 한우세트인 ‘L-NO.9 세트’를 135만원에 판매한다. [사진 롯데백화점]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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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와인 1병에 4900원···정용진의 초저가 승부수
이마트 바이어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선정된 제품을 들고 있다. 이 제품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품질의 상품에 비해 가격은 30~60% 가량 저렴하며, 한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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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수입맥주 '기네스' 47만병 리콜…왜?
기네스 맥주 [사진 디아지오코리아]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기네스 47만병을 '리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일랜드 맥주 '기네스 드래프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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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00일 만에 테라 1억병 돌파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테라가 출시 100일 만에 판매 1억병(330㎖)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달 29일(출시 101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은 33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