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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아빠 힘내세요"
"지난해 운전한 거리만도 5만마일(약 8만㎞)이 넘어요. 올해도 또 그 유랑생활하러 갑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뛰는 장정(25) 선수의 아버지 장석중(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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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여걸들 3년연속 일본 울렸다
▶ 일본에 역전승한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고우순·크리스티나 김·문현희·송아리·장정·김미현·송보배·이영미·한희원·이지희·박지은·안시현·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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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약선] 고혈압·당뇨에 좋은 바나나
'낙원의 과실'(학명의 의미) 바나나는 운동선수와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과일이다. 특히 마라톤과 골프 라운드의 간식거리로 최고다. 경기 시작 전, 혹은 도중에 바나나를 한두개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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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약선] 고혈압·당뇨에 좋은 바나나
'낙원의 과실'(학명의 의미) 바나나는 운동선수와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과일이다. 특히 마라톤과 골프 라운드의 간식거리로 최고다. 경기 시작 전, 혹은 도중에 바나나를 한두개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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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홀인원, 3위 출발
또 소렌스탐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DT 챔피언십 첫날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6언더파로 선두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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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이번에 3승"
박지은(25.사진)이 11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미첼 컴퍼니 토너먼트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의 로버트 트렌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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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위력'…소렌스탐 미즈노클래식 9타차 4연패
아니카 소렌스탐(34.스웨덴.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역사에 남을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었다. 소렌스탐은 7일 일본 시가현 오츠의 세타 골프장에서 끝난 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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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 퀸 맞대결, 박지은 먼저 웃다
▶ 1라운드 첫 조로 출발한 강수연이 가을색 완연한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티샷을 하고 있다. 강수연은 1언더파를 쳐 아니카 소렌스탐, 제인 박 등과 함께 공동 18위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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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박지은" "소렌스탐-미셸위" 맞대결 펼친다
박세리(27.CJ)가 5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컴백한다.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다. 슬럼프가 깊어지자 지난달 6일 끝난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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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마침내 첫승
재미동포 김초롱(20.미국이름 크리스티나 김)의 기량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 데뷔한 김초롱은 올해 우승 1회에 톱10 진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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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우승 "신랑 외조 덕봤죠"
▶ 한희원이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한희원은 우승상금 18만달러를 받아 상금랭킹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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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PGA 한희원 1년여만에 우승
한희원이 19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엣지워터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경기 도중 14번홀에서 자신이 친 티샷을 바라보고 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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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신인왕이 보이네"
안시현(20.엘로드.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왕' 타이틀을 눈앞에 뒀다. 안시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툴사의 시더리지 골프장에서 끝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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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4타차 2위
첫 승을 노리던 김초롱(20.미국 이름 크리스티나 김)의 꿈은 사라지는가. 1, 2라운드 연속 선두를 달린 김초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 골프장에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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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신들린 줄버디 10언더
신들린 듯한 샷이었다. 4연속 버디가 두 차례나 나왔다. 이제 스무살의 이 아가씨는 도무지 겁이라곤 없어 보였다. 재미동포 김초롱(미국 이름 크리스티나 김.사진)이 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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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내 목표는 넘버 1 "
▶ 박지은이 18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박지은은 파 5인 이 홀에서 공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기록했다.[커츠타운 AP=연합] "질 맥길이나 강수연은 (LPG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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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안시현·강수연 "굿 샷"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오랜만에 힘차게 출발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커츠타운의 버클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와코비아클래식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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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아깝다, 시즌 첫 승"
한희원(26.휠라코리아)이 아쉽게 시즌 첫 승을 놓쳤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타탄필즈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웬디스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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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희원 2연패 성큼성큼
▶ 한희원이 웬디스챔피언십 3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 새댁 한희원(26.휠라코리아)이 2년 연속 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한희원은 22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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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플스, 브리티시 오픈 최저타 우승
잉글랜드 출신인 카렌 스터플스(31)가 2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주 서닝데일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브리티시오픈에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했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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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안 3언더… 박지은 1언더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이 29일 영국 버크셔의 서닝데일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한국 선수들의 초반 기세는 좋았다. 대부분 파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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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브리티시!" 한국 여걸 15명 29일 출격
▶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박지은과 안시현.강수연(왼쪽부터)이 28일(한국시간) 연습 라운드에 앞서 장난스레 포즈를 취했다. [연합] 이번에는 박세리(27.CJ)가 오랜 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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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자기야, 외조 고마워"
한희원(左)과 손혁이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에비앙 골프장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 도중 얘기를 하고 있다.에비앙=정제원 기자 "희원아, 좀 쉬지 그래." "아냐, 조금만 더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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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추격전 보라" 에비앙 3R
▶ 박희정이 3라운드 1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에비앙=정제원 기자]\ 먹구름이 몰려 오더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비는 2시간 만에 그쳤지만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