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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50홈런이 이렇게 어려워요
프로야구 한 시즌에 50홈런을 치기가 참 어렵다. 올 시즌 홈런 1위 최정(30·SK 와이번스)은 23일 현재 38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지난 4월 8일 인천 NC전에서 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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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나주환, SK에 활력넣는 키스톤콤비
SK 나주환SK 이대수. [SK 와이번스 제공]맞트레이드된 두 선수가 나중에 한 팀에서 만나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만화같은 일이 프로야구 SK에선 벌어진다. 이대수(36)-나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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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김재환·이정후 … 우투좌타 전성시대
최형우(34·KIA)·김재환(29·두산)·이정후(19·넥센)에겐 공통점이 있다.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때리는 ‘우투좌타’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우투좌타의 시대’라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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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우리가 알던 '철벽 마무리' 손승락이 돌아왔다
━ [김원의 원샷 야구] 다섯 번째 이야기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28세이브째를 올린 손승락. [롯데 자이언츠] '원샷--.' 봄에만 반짝한다고 해서 '봄데(봄+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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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말리는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류현진
20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5이닝 무실점한 류현진이제는 생존을 넘어 가을 야구까지 바라본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후반기 호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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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4안타, 홈런에 도루까지
2017년 8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회 시즌 15호 홈런을 때리고 들어오는 추신수(가운데)호타준족의 진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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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은퇴 이유 "지금의 나에게 만족 못해서"
"나는 지금의 나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은퇴한다." 8월 11일부터 은퇴 투어를 하고 있는 영원한 ‘라이언킹’ 이승엽. [중앙포토]'국민타자'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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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미’ 롯데 신본기, 마음도 실력도 기본기 탄탄
최근 아동 양육시설 아이들에게 밥을 산 신본기. [김원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5000만원 받는 선수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올랐다. 사진에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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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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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파도파도 미담만...'착한 선수' 롯데 신본기
━ [김원의 원샷 야구] 네 번째 이야기 지난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신본기. [롯데 자이언츠] '원샷--.'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5000만원 받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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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안 부럽네 … 광주도 야구 연관중 100만 유력
지난 15일 NC-KIA전이 열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가득 메운 KIA팬들. [광주=연합뉴스]‘빛고을’이 야구로 축제 분위기다. KIA 타이거즈의 선두 질주 속에, 홈구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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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현종, 개인 최다 17승, '다승왕'+'20승' 둘다 보인다
2017 프로야구kIA 투수 양현종2017년 4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조남수/news@isportskora.com)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양현종(29)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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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휴가' 윌리엄스, 女스포츠선수 수입 랭킹 1위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5·미국)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스포츠 선수로 조사됐다.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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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는 울고, 펠릭스는 웃었다...30대 스프린터들의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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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말복'에 이승엽 '은퇴 투어' 시작…국내 최초
━ '말복'에도 찜통더위…아침까지 중부지방 '비' 유의하세요 더위의 끝자락 말복에도 이어지는 찜통더위 속 해바라기. [중앙포토]오늘은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 복날이라는 ‘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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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지원 9.02점' 타선과 함께 날아오른 양현종
2017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 2017년 4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조남수/news@isportskora.com) 프로야구 KIA 왼손 투수 양현종(29)은 지난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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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놀림 받던 소녀, 이제 그녀가 뛰면 역사가 된다
앨리슨 펠릭스. [AFP=연합뉴스]고교 시절만 해도 길고 가는 다리 때문에 ‘닭다리(chicken leg)’라고 놀림 받았다. 그러나 보란듯이 육상 스프린터로 성공해 이젠 세계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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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꿈꾸는 손흥민, 생존 급한 ‘쌍용’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한국 축구대표팀 삼총사의 2017~18시즌 화두는 둘로 나뉜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5·토트넘)은 도전, ‘쌍용’ 기성용(28·스완지시티)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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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 9회 말 역전투런포, NC 낙동강 라이벌 롯데 제압
프로야구 NC가 9회 말 역전극을 펼치며 낙동강 라이벌 롯데를 울렸다. NC 스크럭스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경기 초반 리드를 내줬다. 1회엔 손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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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고졸신인 최다안타 신기록
'바람의 손자' 이정후(19·넥센)가 새 역사를 썼다. 고졸 신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넥센 이정후 이정후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 1번타자·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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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로 놀림받던 소녀, 세계육상선수권 최다 메달리스트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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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4안타 폭발 한화, 두산에 12-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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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13경기 연속 타점 기록
두산 김재환.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두산 외야수 김재환(29)이 연속 경기 타점 기록을 이어갔다. 잠실을 홈으로 쓰는 국내 타자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 기록도 달성했다. 김재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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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누른 개틀린, 육상 단거리 2인자의 마지막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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