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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자동차 95년말 비교 6개월 사이 49% 늘어나
광주시에 등록된 경자동차는 6월말 현재 4천7백여대로 95년말(3천3백여대)과 비교,6개월사이 무려 49%가 늘어났다.92~95년의 연평균 35%보다 훨씬 가파른 증가세다.경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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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등록차량 11만대 넘어-1가구 2차량도 급증
전주시의 등록차량이 11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1가구 2차량도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등록된 차량은 11만3천9백60여대며 이 가운데 자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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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량-직계가족 대리운전때도 면세
장애인차량 구입요령에 관한 기사를 보도(본지 24일자 30면)한 후 세부적인 부분에 문의전화가 많았다.독자들이 질문한 것을 중심으로 궁금한 점을 문답형식으로 풀어본다.가장 많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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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승용차 추가구입 1가구 2車 중과세 제외
내년부터 8백㏄ 이하 경승용차를 추가로 구입하는 가구에는 1가구 2차량 중과세(취득.등록세 두배 부과)를 하지않는다. 내무부는 3일 소형 승용차 보급촉진을 통한 에너지절약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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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車 거래 피해사례 급증-명의이전 지연등 작년58%늘어
중고차매매업자를 통해 자동차를 판 사람 가운데 명의이전과 할부승계가 지연돼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15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중고차 구입과 관련한 소비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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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2차량 重課稅기준완화 事業所得 직계미혼자는 제외
내무부는 11일 내년 1월부터 1가구 2차량(승용차)중과세 대상에서 사업소득이 있는 직계미혼자의 승용차는 제외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무부는 이 중과세 제도를 둘러싼 민원이 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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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車 구입 올가이드
어떤 차를 사야 할까. 차를 바꿀 때가 된 오너 드라이버나 처음으로 차를 사려는 사람들은 이 문제를 놓고 한번쯤 고민에 빠지게 된다. 『집은 없어도 차는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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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 重課稅制 신설-내무부
국세청 기준시가가 3억원(시가로는 4억5천만원 정도)이상인 아파트와 고급 빌라의 재산세 과표(課標)에 자치단체별로 최고 10%까지의 가산율제도가 신설됐다. 서울시의 경우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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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부제 앞두고 중고車시장 활기
내달부터 실시되는 자동차 10부제 여파로 중고자동차시장이 비수기인데도 활기가 돌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시장은대개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겨울철 비수기를 맞는데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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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업무용車 1가구2차량서 제외
법인이 아닌 개인 사업자의 업무용 차는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휴양지오피스텔은 사업용이라는 증거가 없는한 무거운 세금을부과받게 된다. 내무부는 21일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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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최저세율대상 現21평서 25.7평-내무부 입법예고
내년부터 주거용 건물의 재산세 기본세율(0.3%) 적용범위가과표 1천만원에서 1천2백만원으로 조정돼 현행 아파트 21평정도(전용면적)까지만 적용되던 최저세율이 국민주택 규모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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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자동차 리스 바람
고급 승용차를 타는 사람들 간에 「승용차 리스」바람이 불고 있다. 리스를 이용하는 것이 자동차 할부 구입보다 값이 싸고,1가구 2차량 보유에 대한 중과세도 피할수 있는 데다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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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부터 달라지는 서울 시민생활
내년부터 주민등록의 전.출입신고때 통장을 거치지 않고 전입신고만으로 처리되는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제도가 변경 된다. 또 장의사업이 완전 자율화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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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취득.재산세 경감-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정부는 다가구 주택에 대해 공동주택과 같은 수준으로 취득세. 재산세 부담을 낮추고 한집에서 2대 이상 자동차를 가질 때 취득세.등록세를 중과하는 기준을 신설하는 등 내용의 지방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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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지원촉구 서명운동-추진본부 주도 55만 참여
「국민차」로 불리는 輕자동차 보급을 늘리기 위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서명운동이 벌어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輕車저변확대추진본부」(본부장 黃晋秀)라는 단체가 17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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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cc이하 輕승용차도 한집두차땐 중과세-내무부 입장
내무부는 17일 내년부터 시행되는 1가구 2차량 중과세제와 관련,1천㏄이하 경승용차는 제외시켜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경승용차에 대해 세제 혜택을 줄경우 2차량 이상 소유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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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구입 “새치기” 극성/“새해되면 값 오른다”… 계약자 늘어나
◎자동차사 노조·영업소 출고상황 감시도 최근들어 자동차에 대한 이상특수가 이어지면서 자동차업계에 「출고 새치기방지 비상」이 걸렸다.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여유자금으로 자동차·귀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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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소비재 잘 팔린다/가전품·침대등
◎내년 세율인상·일제수입 감소로/9월 자동차판매 월간 사상최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승용차·대형 가전제품·피아노·고급침대 고급내구소비재들이 잘 팔리고 있다. 이는 일부 품목의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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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세 신설등 반대/민자,조세저항 우려/「1집2차」 중과세도
민자당은 정부가 추진중인 출국세·숙박세와 차고지 증명제,1가구 2대이상 승용차 보유자 중과세 등 국민 부담을 높이는 세금 및 행정규제의 신설을 철회 또는 대폭 완화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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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매년 30만채 건설/추곡수매제도 대폭 개선/인수위보고
◎조정기금확대 등 중기대책 필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정원식)는 20일 추곡수매가격과 산지쌀값 격차를 연차적으로 축소하고 정부미 방출가를 현실화하는 등의 추곡수매제도 개선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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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두차 중과세/정부/올림픽 TV종일중계 불허
◎대형건물 10% 이상 절전 세혜택 정부는 에너지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1가구 2대 이상 차량보유시 중과세하고 중대형승용차구입시 할부판매와 대출 등 수요자금융을 대폭 규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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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무성한 에너지 절약대책(사설)
지난 봄부터 정부가 에너지 절약이야말로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고 대국민 홍보를 하면서도 효과가 있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한쪽에서는 바르셀로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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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등에 지역 개발세 신설
내년부터 시행될 지방세법 개정작업이 막바지단계에 접어들어 현재 진행중인 법제처 심의가 끝나면 차관회의와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이번 지방세법 개정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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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최고 50% 인상/교통난 심한 대도시만
◎「한집두차」 취득·등록세 두배로/정기국회에 법안 제출 서울·부산·대구 광주 등 대도시의 자동차세가 내년부터 표준세율의 50% 범위내에서 차등 인상된다. 내무부는 30일 현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