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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 폭파·함포 엄호 속 “상륙 돌격”…팔미도 등대 깜빡이자 “작전 성공”
━ 73주년 인천상륙작전 역대 최대 전승 행사 15일 인천시 연수구 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에서 6·25전쟁 참전국 대사·무관 등 외교사절들이 기념 촬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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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 메운 함선…73년 전 인천상륙작전 '역대급' 재연
15일 인천 수로 및 팔미도 근해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에서 해군 함정들이 상륙작전을 펼치고 있다. 최기웅 기자 “펑! 펑!” 15일 오전 10시50분쯤 고요하던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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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쓰러져 차 덮치고, 563가구 정전…수도권 힌남노 피해 속출
5일 오후 2시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학원 차량 위를 덮쳤다. 연합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하며 수도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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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모텔 유인해 폭행 후 금품 빼앗은 남녀 6명 일당
인천 계양경찰서 전경. 사진 계양경찰서 홈페이지 채팅 앱 조건만남에 응한 20대 남성을 모텔로 불러내 폭행한 후 금품을 빼앗은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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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방화추정 연쇄 화재 6건...경찰 40대 남성 긴급체포
인천에서 5일 새벽시간대 방화로 추정되는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6곳의 현장 모습. [사진 인천소방본부] 인천에서 새벽 시간대 방화로 추정되는 6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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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웠지?" 동거녀 의심해 흉기로 살해한 50대
1년 6개월간 동거한 여성이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6일 살인 혐의로 A씨(58)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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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압송하던 중국어선 침몰…인명피해는 없어
불법 조업을 하다 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이 압송되던 도중 침몰하는 사고가 났다. 해경이 압송하던 중국어선이 침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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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 "형님"…한눈 파는 사이에 지갑 슬쩍
취객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며 다가가 금품을 빼앗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1일 취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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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놈 목소리'처럼 당했다
유괴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박모(8)군의 받아쓰기 공책이 15일 인천 M초등학교 박군의 책상에 조화와 함께 놓여 있다. 100점을 맞은 공책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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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장애 아빠'…소아마비 몸으로 구하다 익사
'경혁.경현아-. 너희들 어디 있니'.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한 아버지가 바다에 빠진 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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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잇단사고 2천여명 死傷
[全國綜合]신정연휴기간인 지난달 31일부터 3일 새벽 사이 전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정도 많은 1천9백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80여명이 숨지고 2천2백여명이 부상했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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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택시강도 권총 쏴 추격검거
【인천=김정배기자】8일 오전 1시50분쯤 인천시 도림동 오목빌라 앞 논두렁에서 택시강도를 하고 달아나던 인천모공고3년 이모군(18)이 권총5발을 쏘며 추격한 인천남부경찰서 논현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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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서 떼강도 12건|출동경관 1명 피살
전국에 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 새벽까지 주말에만 12건의 떼강도가 설쳐대면서 서울에서는 강도전과가 있는 조직폭력배 2명이 출동한 경찰관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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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 중공상선 충돌 침몰|소흑산도 앞 공해서 짙은 안개로 못 알아봐|우리선원 12명 실종
【인천=고도원·김정배기자】우리 나라 어선과 중공상선이 소흑산도 서남쪽 공해 상에서 정면 충돌, 우리어선이 침몰되고 배에 타고있던 선원12명이 모두 실종됐다. 18일 0시50분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