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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년 만에 첫 외빈…올림픽 외교 1호는 바흐 IOC위원장
25일 시진핑(習近平·69, 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토마스 바흐(왼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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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걱정 말고 자자"…8년 내전에 무뎌졌나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위치한 러시아 군대의 로켓 발사기에서 발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경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미국·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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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푸틴, 우크라 공격 명령 땐 개인에 대한 경제제재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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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밌다] 바이애슬론
바이애슬론 경기를 체험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연합뉴스] 바이애슬론(Biathlon)은 그리스어로 ‘2’를 의미하는 접두사 바이(bi)와 '경기'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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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전면전, 설마 일어날까 싶지만…푸틴 예측 안돼 긴장감”
올레나 쉐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놓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은 ‘설마 전쟁이 일어나겠어’라는 심정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수도 키예프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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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땐 러도 잃을게 많지만…푸틴 예측불허"
"러시아도 잃을 게 많은데, '설마 전쟁이 일어날까' 하는 심정이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적 침공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장 답답한 이들은 우크라이나 국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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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美항모 지휘해 타격훈련…바이든-유럽정상 우크라 80분 통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유럽 정상들과 화상 통화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정상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시 대응을 논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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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전투여단 등 미군 8500명에 "유럽 파병 대기하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연합뉴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미군 8500명에게 ‘유럽 파병 대기’ 명령을 내리고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고 24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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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가족에 철수 명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삼면으로 포위한 가운데 러시아계 반군과 대치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소도시 고를로프카에서 23일 참호 속 우크라이나 군인이 잠망경으로 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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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 주재 대사관 직원 철수 시작…EU “철수 계획 없다”
우크라이나 군인이 23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반군과 대치하는 동부 도네츠크주 고를로프카의 최전선 대피호에서 망원경을 통해 바깥 상황을 살피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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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올림픽 중 침공 자제 요청’ 보도에…중국 “사실무근”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중앙포토] 시진핑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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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긴박한데, 독일이 대러시아 전선 약한고리…왜?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포스터를 사격 연습 표적으로 삼고 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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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서 외교관 가족 뺀다…"러, 중대 군사행동 계획 보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AFP=연힙뉴스] 미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행동 가능성을 우려해 우크라이나 키예프 주재 자국 외교관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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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춤 무대' 밀실까지…1.6조 초호화 별장, 주인은 푸틴?
나발니의 동료들이 공개한 저택의 실제 내부 사진. ‘봉춤’을 출 수 있는 한 방의 중앙에는 쇠막대가 설치돼 있다. 나발니 유튜브·러시아 반부패재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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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자국민에 '러시아 여행금지령'…최고단계로 상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맨왼쪽),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이 러시아를 여행 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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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친러 정권 추진" 이례적 공개 발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적 침공 가능성을 놓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친러시아 정권을 세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영국 외무부가 공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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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북한은 핵ㆍICBM, 1년 공수처는 “송구”, 대선은 관음증으로 추락(17~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모라토리엄 #공수처 #정청래 #이핵관 #오미크론 #방역패스 #HDC #천궁 #예멘 #러시아 #LG에너지솔루션 #김건희 #추경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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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쪽 하루키 단편을 3시간 영화로 엮었다…"이 신비로운 연기" [뉴스원샷]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사진 트리플픽쳐스] 상영 시간이 179분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개봉한지 꼭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작지만 확실한 흥행 몰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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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안전 보장 답변 내주까지”…미-러 회담, 합의 없이 끝나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부 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에게 악수를 건네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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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시아 소규모 침입' 발언 후…블링컨, 수습에 진땀
20일 우크라이나 병사가 동부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전선 참호에서 경계 임무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유럽 세 규합에 나선 토니 블링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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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쳐들어오는데…코미디언 출신 우크라 대통령 엉뚱한 행동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우크라이나의 아이들은 나쁜 환경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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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그가 움직일 것”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고
지난 16일 러시아 보로네시 포고노보 훈련장에 집결한 러시아군 차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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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미국 빼고 프랑스·독일·우크라·러시아 4자 회담하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서방과 러시아의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후, 미국을 제외한 유럽과 러시아가 직접 만나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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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푸틴의 우크라이나 공격 예상…"러시아, 후회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