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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원 계좌서 수백억 확인 … 출처 조사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에게 8억원을 건넨 유회원(65·사진)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계좌에 거액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돼 검찰이 출처 확인에 나섰다.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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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식에 준 8억 출처 추적 … 론스타 비자금 겨누는 검찰
유회원(65)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가 구속된 장화식(52)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에게 건넨 돈은 8억원이다. 탄원서가 효과를 봐 집행유예로 풀려날 경우 4억원을 더 준다는 합의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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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로 풀려나면 8억에 4억 더”… 장화식 먼저 요구
론스타의 외환은행 ‘먹튀’를 비판하며 8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장화식(52·사진)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장씨는 2011년 유회원(65) 전 론스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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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감시한다더니 … 시민단체 대표, 8억 뒷돈 혐의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에 대한 비판 활동을 주도하던 시민단체 대표가 론스타 측으로부터 8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조사 결과 이 단체 대표는 겉으론 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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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감독 대종상 영화제 보조금 횡령
영화 '애마부인'을 연출한 영화감독 정인엽(76)씨가 대종상 영화제 보조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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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전 KB회장 소환 … IT 납품비리 의혹 조사
임영록 전 KB회장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국민은행 정보기술(IT)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KB금융지주 임영록(59) 전 회장을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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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내 1호 해커'의 몰락… KB지주 김재열 전 전무 사전구속영장 청구
'국내 1호 해커' 출신으로 대기업 임원까지 오른 KB금융지주 김재열(44) 전 전무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17일 KB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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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인터넷등기사업 수주로비의혹 윤의국 회장 체포
검찰이 KB금융그룹의 인터넷 전자등기사업 수주 로비의혹과 관련 윤의국(65) 고려신용정보 회장을 25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이날 밤 윤 회장을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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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회장 한강 투신후 구조…병원 이송후 이유 묻자
윤의국(65) 고려신용정보 회장이 지난 2일 한강에 투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윤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서울 반포대교 북단에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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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회장 한강 투신 전…"잠수교 걷기행사 참가들이 목격후 신고"
윤의국(65) 고려신용정보 회장이 지난 2일 한강에 투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윤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서울 반포대교 북단에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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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회장 한강 투신 후 구조
KB금융의 통신인프라 고도화사업(IPT) 관련 납품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의국(65) 고려신용정보 회장이 2일 한강에 투신했다 경찰에 구조됐다. 윤 회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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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B금융 회장실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임영록(59·행시20회) 전 KB금융 회장의 정보통신(IT)업체 납품비리 연루 의혹과 관련해 30일 서울 명동 KB금융 회장실과 비서실,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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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상임 특보' 사칭해 3억 1000만원 사기친 70대 기소
김치 유통·판매업을 하는 '마포의 김 사장'은 박근혜 대통령 특보 출신으로 통했다. ‘박근혜 대통령 상임특보 김OO’이라고 인쇄한 명함을 갖고 다녔다. 서울 마포 사무실에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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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 회장 '징계 취소' 행정소송
임영록 KB금융 회장이 금융당국의 중징계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임 회장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직무정지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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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 회장 3개월 직무정지
금융당국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국민은행의 주전산기 교체를 두고 벌어진 경영진의 내분에 책임을 물은 것이다. 징계 강도도 금융감독원이 당초 건의한 수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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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룡·김재윤·박상은 구속 기소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현직 국회의원 세 명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부장 김후곤)는 철도궤도 시공업체인 삼표이앤씨에서 1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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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궤도 담당 부장, 감리단장 구속기소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철도 궤도시공 업체 삼표이앤씨와 화성궤도 두 곳에서 각자 2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궤도부장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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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국회, 민심에 뚫렸다
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21일 오전 검찰이 강제구인에 나섰던 여야 의원 5명이 이날 오후 서울지법과 인천지법에 각각 나와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날 밤 영장이 발부된 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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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피아 비리 송광호 구속영장
'철피아(철도 마피아)'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가 21일 새누리당 송광호(72·4선·제천-단양)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사전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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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용·신계륜·김재윤·박상은 동시에 영장 청구
검찰이 19일 밤 금품비리 혐의로 수사 중인 여야 국회의원 4명에 대해 동시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르면 20일께 이들 의원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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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의원도 '철피아' 의혹
‘철피아(철도 마피아)’ 비리와 관련해 철도레일부품업체인 AVT사 이모(55) 대표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정치인들의 살생부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송광호(72·4선·제천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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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피아 비리 혐의’ 새누리당 4선 송광호 의원 이번 주 소환
'철피아(철도 마피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새누리당 송광호(72·4선·제천단양) 의원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다. 철도 비리와 관련해 수사선상에 오른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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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업체 뇌물 감사원 본부장(1급)출신 감사관 구속기소
'철피아(철도 마피아)' 수사를 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부장 김후곤)는 철도 궤도 시공업체인 삼표그룹으로부터 20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 수수)로 감사원 1급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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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룡 체포동의안, 국회 파행에 무산
여·야가 13일 세월호 특별법 합의 불발을 이유로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아 새누리당 조현룡(69·사진)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도 무산됐다. 조 의원의 수뢰 혐의 사건을 수사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