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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21살 '이혼녀' 모델과 극비 약혼
'바람둥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2)가 이스라엘에서 수퍼 모델인 바 라파엘리(21)와 극비로 약혼했다고 '스타(Star)'지 최신호가 보도했다. 지난 12일 이들 커플을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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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우기정 대구 골프장 회장 外
○…우기정(61) 대구 골프장 회장이 22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벌어진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정기총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PRGR이 T3 502 실버 드라이버와 단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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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제주' 악순환 벙커에 빠졌다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제주 골프장은 요즘 회원권을 300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5년 전 처음 분양했을 때 최고 2억5000만원이었던 회원권이다. 제주도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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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관능과 직선의 소탈함, 인간탐험 가수 이효리
“바람피운 남자 친구를 용서해줄 수 있다. 바람이 단 한 번의 실수에 그치고 나에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면 가능하다.” “내 끼를 볼 때 조용히 공부하며 살 것 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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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등 명품 가득 '아웃렛 상식' 바꿨다
10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 지대의 소도시 카바존(Cabazon). 남가주 특유의 투명한 햇살 아래 한 대형 주차장에 수백 대 차량이 붐비고 있었다. 로스앤젤레스.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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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나비스코' 한인낭자 사상 최다 출전
중앙일보가 아시안 미디어로는 최초로 9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는 LPGA 메이저 대회 '2007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한인 여성 골퍼들이 역대 최다 출전한다. 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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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전도연-강시규 부부 LA 도착
지난 11일 결혼식을 올린 전도연(34).강시규(43) 부부가 미국에서 신혼여행을 시작했다. 미 로스앤젤레스(LA) 현지 시각 11일 오후 2시40분(한국 시간 12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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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9조 겨냥 … 태안 기업도시 가꿔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래를 향한 도전과 성장'을 경영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미래역량 강화, 기업가치 제고, 책임경영 등 3대 실천목표를 설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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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GS칼텍스 꺾어 …'2위 보이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2위 자리를 압박했다. 현대건설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센터 정대영(2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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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번만 더 날자'
삼성화재 신진식(上)이 LIG 블로킹 벽 사이로 스파이크를 때려 넣고 있다. [대전=연합뉴스]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챔피언결정전 직행으로 가는 첫 고비를 넘겼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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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넣기 시도하는 LIG 이경수
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힐스테이트배 V리그 배구 삼성화재와 LIG의 경기에서 LIG의 이경수가 밀어넣기를 시도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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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으로 본 한인 경제계 인맥] 이화여대, 남가주 여걸들 '다 모였네'
이화여대의 역사는 1887년 스크랜톤 부인이 경영하던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 이화학당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화’라는 교명은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이름이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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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대포알 서브 '레안드로 세긴 세네'
이경수(LIG)와 황연주(흥국생명)가 프로배구 별 중의 별이 됐다.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올스타전에서 이경수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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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간만에 이름값
이경수(LIG 그레이터스)가 오랜만에 이름값을 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남은 경기 전승 뒤 대한항공 점보스의 전패를 기대해야 하는 LIG를 생각하면 뒤늦은 분발이다.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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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 페루 '아르키파 신도시 건설'…'황무지에 첨단도시' 꿈의 대역사
지난 10일 이른 아침 페루 제2의 도시 아르키파 다운타운에 소재한 엘 카빌도 호텔 정문. ▶신도시 조감도. 첨단 하이테크 중심의 신도시 예정지를 현장답사할 하버드 디자인대학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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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홍보실 힘 실린다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그룹 내 살림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을 강화한다. 현재 세 담당으로 구성된 기획조정실 안에 그룹 홍보전략을 총괄하는 전략홍보 담당을 신설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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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유지비 과다 … 비즈니스 문화도 문제
그래픽 크게보기 "미국이 거래를 중시한다면 한국은 관계를 중시한다." 재미교포인 매튜 장(41) SC제일은행 상무는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를 이렇게 규정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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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2006-2007V리그] 루니를 누가 말리랴
삼성화재가 '장' 부르자 현대캐피탈이 '멍' 불렀다. LIG는 이틀 동안 두 팀의 '장기알' 노릇을 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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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과 3년 재수 과연 관계 있나?
홀인원.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꿈의 기록이다. 앨버트로스? 꿈꾸기조차 어려운 대사건이다.운이든 실력이든, 그 대기록을 세운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홀인원 이후에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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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지지 않는 삼성화재
'무결점 배구'를 추구하는 삼성화재에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이라도 하듯 삼성화재는 LI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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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삭발 증언 '봇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대머리 여가수'가 돼버린 16일 밤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날 저녁 7시, 막 문을 닫으려는 캘리포니아 타라자나의 '에스터 미용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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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상암 디지털 빌딩 매력적"
"한국의 오피스 빌딩은 전반적으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달려 투자 가치가 높아요." 외국계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조지 매케이(사진) 대표는 올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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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마친 프로배구 성적표
삼성화재 신진식(右)이 상무 김도형의 원맨 블로킹을 앞에 두고 강타를 날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프로배구 2006~2007 힐스테이트 V-리그가 15일로 4라운드를 마쳤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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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시상식 장식 한인 케빈 이씨 손으로
▶팝계와 영화계의 최대 축제인 그래미상과 오스카상 시상식의 데코레이팅을 맡은 이벤트 디자이너이자 플로리스트인 케빈 이(오른쪽끝)씨가 스태프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케빈 이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