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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깨버린 백악관 전통···오바마 초상화, 바이든이 건다
지난 1월 20일 미 의회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는 연말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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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서 보여준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 코드…조 바이든에서 낸시 레이건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시간)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은 푸른색 계열의 코트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조 바이든이 입은 선명한 블루 칼라의 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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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참한 바이든 취임식, 부시·클린턴·오바마는 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 모습을 드러낸 42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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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쿠데타 있을거요" 9년전 시진핑 맞은 바이든 귀띔
지난 2012년 2월 시진핑 당시 중국 국가 부주석의 공식 방미 기간 조 바이든(오른쪽) 당시 부통령 부부가 워싱턴 해군 천문대에서 준비한 만찬에 시 부주석 부부를 초대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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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나는 바이든 경제팀…키워드는 여성과 인종 다양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이르면 1일(현지시간) 경제팀 인선을 발표한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인선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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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트럼프가 없앤 ‘퍼스트 도그’도 부활
바이든 부부가 키우는 셰퍼드 챔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4년간 공석이던 백악관의 ‘자리’ 하나가 채워질 전망이다. 대통령 가족의 애완견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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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아픈 기억이 '중산층 조' 만들었다…성격으로 본 바이든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민주당의 조 바이든(77) 당선인은 어떤 인물일까. 바이든이 펼칠 정책과 함께 그의 성격과 인물 됨됨이에 특히 관심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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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트럼프가 4년간 비운 한자리…바이든이 부활시킨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4년 간 공석이던 백악관의 '자리' 하나가 채워질 전망이다. 대통령 가족의 애완견 '퍼스트 도그' 다. 8일 AFP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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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일이 나 자신" 사상 첫 직업 가진 퍼스트레이디 탄생
지난 2일(현지시간) 질 바이든 여사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조 바이든 후보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사실상 승리를 거머쥐며 부인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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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빌 클린턴 부부도 투표 인증 "조 바이든에 투표했다"
사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트위터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대 민주당 후보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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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과 똑같은 마지막 유세, 트럼프 "미신이…" vs 레이디가가와 함께 한 바이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오전 미시간을 비롯한 4개 주 5개 도시에서 유세를 마친 뒤 백악관에 들어서고 있다. [AP=연합뉴스] 제46대 미국 대통령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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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시도' 트럼프, 17시간 5개주 유세…'쐐기' 바이든, 펜실베이니아 집중 공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유세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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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패하면 어떤 삶 살까…"김정은과 사업 가능성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주 워터포드에서 선거 막바지 유세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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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늘 여기서 끝난다"…'트럼프 하우스' 북적이는 이곳
25일(현지시간) 4m 짜리 대형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세워놓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서부 라트로브의 '트럼프 하우스'. 방문객들에게 트럼프 모자, 티셔츠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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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장 새벽4시부터 긴줄 "사회주의 막으러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대표적 경합주인 미시간주에서 유세를 개최했다. [머스키건=박현영 특파원] 미국 대통령 선거를 17일 앞둔 17일(현지시간)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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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땐 "목 비틀고 싶어"···45년 따분할 새 없었다는 클린턴 부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축하인사. [SNS캡처] "45년 전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날, 45년 전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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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걸렸다" "안걸렸는데 쇼" 트럼프 확진 판치는 음모론
매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병원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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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죽은 남편 돈 낭비" 돌연 잡스 아내 저격한 트럼프의 뒤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애플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58)를 트위터에서 콕 집어 공격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기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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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수' 32년 걸렸다…바이든, 최고령 대통령 후보 지명
18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통령 후보에 공식 지명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있다. 후보 수락 연설은 20일 진행된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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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체육관, 기자 12명뿐…그래서 인상깊었던 바이든·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왼쪽)과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가 12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 마스크를 쓴 채 입장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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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싫어 틱톡 막더니, 빌게이츠 싫어 인수협상도 막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동영상 앱인 틱톡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틱톡을 인수하려는 미국 기업에도 제동을 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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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낳은 ‘흑인 인권운동 대부’ 존 루이스 하원의원 별세…향년 80세
2015년 3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존 루이스 미국 하원의원이 손을 맞잡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흑인인권 운동의 대부 존 루이스 민주당 하원의원이 췌장암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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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억만장자 자택서 숨진채 발견…"코로나 우울감 호소"
억만장자이자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인 스티브 빙이 자택에서 추락사했다. 55세.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스티브 빙이 22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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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70조, 동생 무일푼···'이재용도 하객' 인도 재벌가 요지경
지난해 9월 한 공개석상에서 미소 짓고 있는 아닐 암바니. 형은 세계 21위 갑부인데 자신은 투자 실패를 거듭해 "무일푼"이라고 주장한다. AFP=연합뉴스 암바니 가문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