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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코관련 질환-스프레이(5)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코가 나쁜 사람들에게 가장 주의를 주는 것이 바로 코 스프레이의 남.오용이다. '칙칙이'라 불리는 코 스프레이는 말 그대로 코 안에 직접 약물을 분무해주는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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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선 자외선차단제 필수-겨울철 피부관리 요령
차고 건조한 겨울은 피부를 가장 힘들게 하는 계절. 회사원 朴모(32)씨 부부의 겨울은 피부관리 강조기간이다.朴씨는 이맘때면 피부가려움 탓에 잠을 설친다.장딴지 가려움증이 심한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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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감기약.스니코'CF 제작
유한양행은 졸음이 덜 오는 코감기약 「스니코」를 개발,광고대행사 코래드를 통해 「졸음을 줄인 감기약」이란 점을 뚜렷하게 부각한 TV-CF를 제작했다. 새로 개발된 스니코는 기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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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흡연 삼가고 자주 환기를-추석 연휴 건강관리 요령
추석을 맞아 민족대이동이 시작됐다.차량정체를 비롯해 차례나 성묘길에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다.즐겁고 건강한 연휴를 위한 건강관리요령을 알아본다. ◇장시간 운전:밀폐된 공간에서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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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사고 응급처치 올가이드
도심의 찌든 때를 훌훌 털어버리고 산과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다.그러나 즐거운 야외생활에는 항상 안전을 위협하는 복병이 숨어있게 마련.피서지에서 발생할수 있는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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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약에도 피해야할 약물과 음식 있어
양약에도 상극(相剋)이 있다. 한약(韓藥)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돼지고기나 닭고기등 금기(禁忌)음식에 대한 주의사항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양약이라고 예외는 아니다.음식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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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强精 식품
인간이 정력(精力)을 얻기 위해 정력 강장제를 찾는 선호도는어떻게 보면 재력에의 집념과 장수의 욕망을 훨씬 능가하는 듯 하다.만족스러운 성생활에는 균형잡힌 영양.운동,충분한 휴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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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졸음운전 예방에 커피.드링크류등 효과
설연휴를 안전하게 보내는 최대고비는 귀성.귀경길에 있다. 꼬리를 문 야간차량 행렬은 자칫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로직결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기쁨과 교통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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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깻잎 알레르기막아준다
생선회나 고기류를 싸먹을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들깻잎.한자로는자주빛자(紫)와 생선(魚)을 되살아나게 한다는 소(蘇)자가 합해져「자소」로 불린다.이는 들깨가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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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自發動功-氣功진동과 人體변화
기공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현대 의학의 생리학적인 현상으로설명하려면 크게 정신,신경계와 면역계,내분비계등 네가지를 살펴볼 수 있다. 우리 인체는 소위 말하는 교감신경(交感神經)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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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입에서 냄새가 심할경우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아니라 본인에게도 열등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東京 치대 스노다교수가 개발한 닥터에티켓이란 포켓용 도구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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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는 사람은 술삼가라-서울의대 신상구 교수 주장
망년회 자리에서 술을 피하기란 쉽지 않다. 심지어 평소 지병이 있어 약을 계속 먹는 사람도 「뭐 별일 있을라고」하면서 술을 마다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약먹는 사람이술을 함께 마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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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두드러기|홍천수
한 시간 전에 진찰실에서 나갔던 40대 회사원이 심한 두드러기 때문에 얼굴이 일그러진 상태로 그러나 조금은 환한 표정으로 다시 진찰실에 들어왔다. 그는 아스피린과민성 체질인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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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무좀약 기형아 출산 위험/남성 정자파괴 등 부작용
◎보사부 WHO통보따라/8개제품 실험조사 먹는 무좀약으로 쓰이는 국내 7곳 제약회사의 항생제 8개 제품이 임신부에게 기형아 출산,남성들에게는 불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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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려움증
33세의 가정주부다. 두 달 전부터 하반신 전체가 가렵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저녁에 관절부위만 가렵고 증상도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시일이 지나며 점점 번지면서 최근엔 다리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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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기관지 천식
기관지천식은 매우 흔한 병이며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기침을 연발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턱에 닿으며 가슴속에서는 부글거리는 가래 소리가 들리고 또 숨을 내쉴 때 씩씩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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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3 36%가 진통제 남용"
인간을 정신적·육체적으로 황폐화시키는 약물 남용이 최근 국내에서도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주왕기 한국약물남용연구소장(강원대약대교수)이 최근한국학교보건학회에 발표한「청소년의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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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코감기약 효과 없다-신민호 교수·미 존스흡킨스 대 공동연구
코감기 치료약으로 병원·약국 등에서 주로 처방되는 항히스타민제가 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톨릭의대 신민호 교수(이비인후과)는 퇴근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나클레리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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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문=33세의 직장여성이다. 지난해 봄부터 코가 간질간질하고 콧물이 줄줄 흐르며 재채기가 대단히 심해 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런 증상은 가을철에 들어서면서 심해졌고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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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피부염
30대 초반가정주부다. 한달 전부터 허벅지가 가려워 긁기 시작했더니 피부가 점점 거무튀튀해지고 가려움이 더욱 심해졌다. 지금은 증세가 다리 전체로 퍼졌으며 허벅지의 피부는 약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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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도움말-서정형 교수
단풍의 계절이 되면서 갑자기 수은주가 떨어졌다. 곧장 겨울로 줄달음치지는 않겠지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청량음료 광고 대신 감기 약 광고가 눈에 자주 띄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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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10세 된 딸이 차 타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3년 전부터 차만 타면 20분도 채 안돼 토하면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지럽다고 한다. 차 타는 습관이 안돼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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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가려움증
여덟 살 된 아들이 6개월 전부터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면 그 자리가 벌겋게 되며 자국이 부풀어오른다. 심할 땐 세수 후 수건으로 닦기만 해도 얼굴이 벌겋게 되며 가렵다고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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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땐 약보다 굶는 것이 좋다
그 원인과 증상·치료법을 알아보면 전국에서 클레라·장티푸스·식중독 등 후천성 질병이 만연하는 가운데 바캉스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많다. 여름철이 상대적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