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
마약 범람이 웬말인가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고 있다. 몇 해 전만해도 기지촌과 연예인·폭력세계에서나 상용되던 마약이 요즘은 도시는 물론 농어촌과 일반가정에까지 파고들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부산
-
히로뽕주사 27명구슥|연예인·대학생등포함
서울지검 특수3부(최경원부장·김회선검사)는 5일 연예인·회사원·대학생등을 상대로 히로뽕을 밀매해온 우경호씨(38) 등 3명과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구입, 주사해온 광고모델 이경일씨(
-
중고수험생 "잠안오는 약 조심"
고3 수험생 등 중·고생들에게 잠을 좇는 환각성의약품 「옵타리돈」을 무더기로 팔아온 약사 16명이 검찰에 적발돼 3명이 구속되고 13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검찰은 옵타리돈이 입시를
-
히로뽕 34억대 밀조|일 반출직전 적발
서울시경은 17일 싯가 34억원(일본판매가 3백40억)상당 히로뽕을 만들어 일본으로 가져가 팔려던 히로뽕조직 밀조단 주범 이명선씨(66·서울 신반포동235 한신아파트104동1203
-
호텔서히로뽕 암매 서울「하이야트」종업원이 단골손님 상대
치안본부수사대는 19일 서울시내 일부 특급호텔 종업원들이 히로뽕밀조조직과 손잡고 단골손님들에게 히로뽕을 암매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서울하이야트텔나이트클럽 종업원 이성재씨 (26·성남
-
70억대 히로뽕 밀조
치안본부는 27일 국내에서 히로뽕20kg(70억원)을 밀조, 일본에 내다 판 대규모 히로뽕 밀조단 2개 파 6명을 적발, 진원파두목 정진원(71·전과5범·부산시 남부민2동610),
-
10억대 히로뽕 밀조|두목 등 4명 구속 1명 수배
【수원】수원지검 송정호 검사는 8일 히로뽕12Kg(싯가12억원상당) 을 밀 제조, 미군 기지촌에 팔려던 히로뽕 밀조 단을 검거, 두목 이포수씨(51·전과3범)와 판매책 박팔서씨(4
-
히로뽕 밀조…7개 조직 적발
서울지검 특수3부(황상구 부장, 정홍원·김성호 검사)는 25일 1백4kg의 히로뽕을 몰래 만들어 팔아 온 7개 조직 24명을 적발, 변희진(50·서울 역삼동 305의3) 박명수(4
-
히로뽕 29억 어치 밀조
치안본부 수사대는 22일 29억원(국제 싯가) 어치의 히로뽕 (4·2㎏)을 만들어 일본에 밀반출 하려던 대규모 히로뽕 밀조단 조책 백준기(32·부산시 망미동794), 정문석(44·
-
"「히로뽕」밀매조직, 일본폭력배가 조종했다"
지난20일 부산지검에 검거된「히로뽕」밀조·밀매단은 일본최대의 폭력조직의「스미요시」(주길)파와 결탁돼 있었음이 밝혀졌다. 또 폭력조직에 한번 걸려들면 헤어나기가 힘들다는 사실도 드러
-
일 폭력배 조직과 공모한 대규모 히로뽕 밀매단 적발
【부산】부산지검 마약사범전담 정홍원 검사는 20일 일본폭력배조직과 짜고 「히로뽕」을 일본에 밀반출 시켜온 제조총책 길태인씨(50·서울서대문구홍은동120)와 판매책 손호열씨(51·서
-
산속서 직접 재배
서울지검특별수사3부(하일부부장·이종찬검사)는23일대마초밀매조직 2개파를 적발, 한남동파총책 김휘율(42·서울한강로1가59)·금땅파 밀조책 김금자(33·여·충남천원군 목천면서리151
-
전직 교수·고교 교사 낀 「히로뽕」 밀조단 적발
치안본부 수사대는 18일 전직 대학 교수와 현직 고교 교사·재일 교포·조직폭력배가 낀 생산가 5억대 「히로뿡」 밀조·밀매단 3개파를 적발, 부산 성일파 두목 김효중(40·일명 성일
-
히로뽕 2억대밀조
서울지검 형사3부(이영욱부장검사·조찬형검사)는 25일하오 서울과 부산을 거점으로 지난1년 동안 「히로뽕」2억여원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부산영진파」두목 이영진씨(51·부산시중구신창동
-
히로뽕 대량판매
서울지검 조빈형검사는 16일 「히로뽕」을 만들어 서울시내에 팔아온 제조책 남수경(46·부산시속래구명륜동46)과 알선책 김동식(40·부산시영도구영선동3의24) 판매책 박팔서(42·경
-
히로뽕 밀조 6명을 구속
【부산】부산 동부서는 9일 히로뽕 밀제조 아지트인 부산 동구 초량3동150 김신산씨(69·여)집을 급습, 히로뽕 밀제조책 김씨와 설효선씨(41·여·초량3동50), 설씨 동생 설모군
-
히로뽕 4억대 밀조|공장 차려 놓고 일서 자금 들여와 6명 구속
【부산】부산지검마약사범전담 설경광검사는 28일 비밀공장을 차리고 습관성의 약품인「히로뽕」1백씨(한화4억원)을 밀제조해 일본 등에 판 정강봉씨 (62·부산광구대연동987) 등 6명을
-
「베일」 벗겨진 일본 각성제 밀수조직
다마모도 관련사건 내막과 조직 부산시경이 일본의 국제각성제 밀매단 「다마모드」와 관련된 국내조직을 검거한 것은 지금까지 「베일」에 싸있던 일본 폭력배들의 국제적인 마약밀수과정을 백
-
「다마모도」관련 국내조직 적발
【부산】부산시경외사과는 20일 일본의 국제각성제밀수사건의 「다마모도」(옥본민웅)와 관련된 한국내 국제각성제밀수단을 적발, 제조책김무준씨(45·부산시동채구광안동818)와 부산에 장기
-
세 일인 낀 대규모 각성제 밀수출단 적발|서울지검 전 범아제약 대표 등 5명 긴급 구속
서울지검 보건부(하무관 부장검사·김두희 검사)는 14일 일본인 3명이 낀 일화 17억「엥」대의 대규모 각성제 「히로뽕」 밀조·밀수출 조직을 적발했다. 검찰은 전 범아제약 대표 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