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언제 했는지 정확히 안 적힌 공소장, 무효"…주장했지만 징역형 확정
대법원 전경. 뉴스1 마약을 언제 소지했는지 공소장에 정확히 적혀 있지 않더라도 법원이 판결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
-
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중국서 검거…20대 한국인
지난 4월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유통된 마약 음료의 원재료(필로폰)를 공급한 조직이 대부분 검거됐다. 또 이번 범행에 가담한 주범 중 한 명이 지난 5월 말 중국 공안에 검거된
-
강남 마약음료, 20대 한국남성이 주도… 중국서 체포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협박사건의 피의자가 중국에서 검거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마약과 보이스피싱이 결합된 신종 범죄를 주도한 사람은 중국 피싱 조직에서 활동하던 20대
-
파다보니 그놈이 바로…강남 마약음료 필로폰 제공조직 검거 전말
유수근 수원중부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장(경감·가운데)과 수사팀원들. 일선 현장을 누비는 수사관들은 ″얼굴을 노출할 경우 수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촬영을 한사코 거부했다. 왼쪽
-
‘강남 마약음료’ 사건 필로폰 공급한 中조직 등 77명 검거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2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일대 필로폰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국내 총책 중국인 A씨 등 77명을 검거했다. A씨는 지난 4월4일 경찰에 붙잡혔다.
-
日만화 '원피스' 캐릭터 이름 빌려 20대 상대로 마약 판 일당 검거
만화 '원피스'. 사진 원피스 공식인스타그램 캡처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만화 ‘원피스’를 내세워 20대를 상대로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
-
마약사범 역대 최다…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 청년이었다
지난해 국내 수사 당국에 적발된 마약류 사범의 수가 1만839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부장 박재억)가 발간한 2022년 마약
-
화단 흙더미서 나온 초록색 풍선의 정체…물뽕같은 합성대마[영상]
과거 액체성 마약류인 '물뽕'과 유사한 신종마약인 '합성대마' 등을 판매하고, 투약한 마약사범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울산남부경찰서는 28일 서울·부산·울산 등 전국 각 지역에
-
푸딩 파우더 포장 뜯었더니…463억 상당 14㎏ 필로폰 쏟아졌다
푸딩 파우더 포장재 안에 다량의 필로폰을 숨겨 국내로 밀수한 말레이시아 국적의 20대 여성이 당국에 적발됐다. 사진 부산지검 푸딩 파우더 포장재 안에 다량의 필로폰을 숨겨 국내로
-
경찰, 집중단속하니 필로폰 압수량 10배 급증...석달간 909명 구속
서울 강남 클럽에서 손님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한 종업원과 투약자 등 5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 5월까지 강남 일대 유명
-
'영화 범죄도시 현실판'…신종마약 밀수하고 청소년 유인해 투약
밀수입한 야바. 사진 광주지검 국내에 불법 체류하며 조직적으로 신종마약류를 밀수하거나 청소년에게 공급한 이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최순호 부장검사)
-
[월간중앙] MZ세대 사건리포트(4) | 이승기변호사가 말하는 10·20대 마약 사건 해법
“친구가 권유하면 무조건 피하라...선처 받으려면 먼저 자백해야” 클럽·나이트 등에서 분위기 띄우려 마약 권유하는 사례 많아 강남 학원가 범죄 타깃… 공부 잘하려 의료용 마약
-
하루 2건 들통, 대형화되는 마약밀수…1~4월 적발량 '최대'
18일 서울세관에서 세관 관계자가 비누 등 마약 밀수 적발 도구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월 말레이시아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들어온 한 여행자가 세관 직원에게 붙잡혔다.
-
마약 투약 모습 보여주며 호기심 유발…여고생에 필로폰 판 일당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고등학생에게 필로폰을 제공해 투약하게 하고 여러 차례 판매한 대구 지역 마약 판매상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지검
-
지존파∙막가파 잡던 '범단죄'…이젠 전세사기∙마약 겨냥한다
최근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는 전세사기 사건과 마약 사건에 자주 보이는 죄명이 있다. 바로 ‘범죄단체조직죄(범단죄)’다. 경찰은 지난 10일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주택 533채
-
성인용품인척 필리핀서 건너온 물건…28억원어치 마약이었다
필리핀에 본거지를 둔 마약 조직 조직관리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2일 오전, 마약 유통 조직관리책 A(48)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202
-
베트남 출국한 동네 선후배…20억 마약 밀반입 유통 총책이었다
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씨(29) 등 12명을 구속하고 6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11일 경찰이 공개한 압수한 마약류. 사진
-
‘학원가 마약음료’ 보이스피싱 조직 모집책 구속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주도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모집책이 5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용제 판사는 이날 오후 마약 음료를 제조·공급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조직원 모
-
필리핀서 마약 공급한 총책 송환... 필로폰 등 17억원 상당 유통
필로폰, 합성대마 등 마약류를 국내에 유통시킨 조직의 총책이 필리핀에서 강제송환됐다. 경찰청은 4일 필리핀에서 은신하던 마약 공급조직 총책 A씨(48)를 국내로 강제송환했다고
-
檢,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구속기소…최대 사형 혐의 적용
검찰이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주범에게, 마약음료를 만들어 제공한 피의자에게 최고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마약투약 혐의를 적용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
"피자보다 싼 마약"에…檢 "청소년에 마약 공급땐 최고 사형"
중앙포토 검찰이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범죄자에게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30일 대검찰청은 ▲청소년에 마약을 공급한 사범 ▲청소년을 마약 유통에
-
필로폰 투약 10대 15명 체포, 청소년에 판 조폭도 검거
경찰은 26일 마약 매매·투약자 131명을 적발하고, 공급책 조직폭력배 한 명을 구속했다. 사진은 대마 대면 거래 장면이다. [뉴스1 ] #1. 2021년 당시 18살이었던 서울
-
마약 주는 어른 있었다…마약사범 131명 중 미성년자만 15명
2022년 2월 27일 서울 방화동의 한 골목길에서 대마를 판매하는 성인 남성 1명이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성인 여성 구매자 3명에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
-
"수익 100배래"…은밀한 부위까지 숨기고 韓 오는 마약밀수범
검찰이 최대 100배 이상의 고수익을 노리고 미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마약을 들여온 밀수사범 66명을 입건해 25명을 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허벅지 등에 마약을 붙이거나 분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