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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미니스커트도 있었다, 류호정 원피스로 본 옷 수난사
국회에서 때아닌 복장 논란이 일었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나오자 일명 ‘TPO(시간ㆍ장소ㆍ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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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바지 논쟁' 17년만에…국회관행 뒤흔든 류호정 분홍원피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청바지와 흰셔츠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했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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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통하네, 1990년대풍 빼입은 ‘싹쓰리’
1990년대의 과감한 패션 스타일을 충실히 반영한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의 의상. 벙거지와 헤어밴드, 선글라스와 벨트 백, 점프 슈트와 고글 등 추억의 패션 아이템이 총출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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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패션 탐구…그들은 왜 90년대 스타일을 선택했을까
요즘 주말마다 안방극장이 1990년대 패션으로 물들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SSAK3)’ 덕분이다. 이효리·비·유재석의 ‘부캐(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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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부츠부터 파자마 슈트까지, 미셸 오바마식 ‘파워 드레싱’
지난 6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의 다큐멘터리, ‘비커밍(Becoming)’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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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 생활' 채송화도 마이클 잭슨도 신던 그 신발…로퍼가 돌아왔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인공 '채송화'(전미도)는 늘 낮은 굽의 검정 구두를 신는다. 병원 출근길이나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갈 때, 심지어 산으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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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스카프 걸쳤는데···'美정은경' 벅스는 스타됐다
지난 4월 22일 데보라 벅스 조정관(백악관 코로나19 TF팀)이 미국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그의 뒤로는 굳은 얼굴로 서 있는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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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vs 김혜수 50대 배우들의 완전 다른 스타일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JTBC)와 지난주 종방한 ‘하이에나’(SBS)의 특징은 걸출한 50대 여배우들이 주인공이란 점이다. 남편의 외도에 복수 의지를 불태우는 의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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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vs 김혜수, 50대 배우들의 '완전 다른' 스타일 대결
'부부의 세계' 지선우 역의 김희애(왼쪽), '하이에나' 정금자 역의 김혜수. 사진 JTBC·SBS 최근 화제의 드라마를 꼽으라면 '부부의 세계'(JTBC)와 지난주 종방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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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 안에 갇힌 봄, 2020 패션 트렌드 맞춰 풀어볼까요
[커버스토리] 차분한 네온 컬러, 싱그러운 셔벗 컬러로 봄을 입어봐 벚꽃이 팝콘 같은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는 봄이 왔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소중 친구들의 마음도 한껏 들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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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엇갈린 조여정 드레스, 과감한 선택엔 이유 있었다
영화 ‘기생충’과 관련된 모든 것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9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 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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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베스트 드레서…'3D 프린트 드레스' 입은 조이 킹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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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긍정을 입혀라..런던패션위크 하이라이트 4
뉴욕에서 시작된 패션위크 여정은 런던을 지나 밀라노, 파리로 이어진다. 2020년 봄‧여름의 시계를 가리키는 패션계의 풍경을 런던패션위크에서 포착했다. 패션위크가 숙명적으로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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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가 직접 온라인으로 사서 입었다는 한국 디자이너 옷
지난 6월 29·30일 미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이방카 대통령 보좌관이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옷을 직접 구매해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30일 오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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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핫'하려면 물감 번진 듯한 타이다이에 주목
물에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원단을 실로 묶어 염색하는 기법인 타이다이(홀치기염)이 올여름의 핵심 트렌드로 떠올랐다. 사진은 SPA브랜드 자라의 타이다이 티셔츠. [사진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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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고 개성있게…원피스·투피스 입는 5월의 신부
최근 스몰 웨딩이 확산하면서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기성복 웨딩 컬렉션이 인기다. 일반적인 대여 드레스가 아닌 흰색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스타일의 기성복 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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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샌들이 온다...'어글리' 샌들 전성시대
올여름에는 등산화를 닮은 '못생긴' 샌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그대로 트래킹을 떠나도 좋을만큼 투박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구찌의 제품. [사진 구찌] 투박해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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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팔던 원피스 착용한 황하나…'구속 원피스'로 전락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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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는 원피스에 하이힐…요즘 임산부의 멋내기
지난 2월 13일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한 메건 마클 석세스 공작부인. 만삭의 배를 드러낸 하얀 원피스와 외투, 카키색 스웨이드 하이힐을 신었다. [연합뉴스] 결혼식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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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패션, 올해는 화사한 핑크가 대세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배우들. 왼쪽부터 제니퍼 허드슨, 티나 페이, 마야 루돌프, 에이미 포엘러. 지난해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블랙 일색이었던 레드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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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드레스 입은 남자일 뿐" 치마 입고 오스카 레드카펫 선 빌리 포터
배우 빌리 포터가 24일(현지시간)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오스카 시상식 행사에 드레스를 입은 남성배우의 패션 '업'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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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일까, 정치일까…멜라니아는 왜 하얀 모자를 썼나
24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부부를 맞이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멜라니아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을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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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생기충만한 봄 에너지로 거리 물들이는 꽃무늬
왼쪽부터 프로엔자 스쿨러, 에트로, 마르니, 폴 스미스. 봄을 맞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일제히 꽃무늬 프린트의 제품들을 쏟아냈다. 해마다 지고 피는 꽃이지만 매년 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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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는 쇼, 나는 나” 패션위크에 등장한 개성파 스트리트 패션
이번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수많은 셀럽과 모델, 패션피플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아 자신만의 감각을 뽐냈다. 초반엔 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