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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침몰사고 생존학생들, 희생자 분향소 찾아 조문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구조된 뒤 입원치료를 마친 단원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3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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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 분향소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30일 경기도 안산 화랑 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국화꽃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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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기자회견 "박 대통령의 비공개사과는 사과도 아냐"
‘유가족 기자회견’.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5000만 국민이 있는데 박 대통령 국민은 국무위원뿐인가.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유가족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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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관피아 완전히 추방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검은 투피스 차림의 박 대통령은 국화꽃을 들고 희생자들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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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내 새끼지만 대통령 자식"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조문한 뒤 방명록에 적은 글. [청와대사진기자단]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8시55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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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의 틀 다시 잡겠다"
29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새로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안산 분향소는 희생자들의 합동영결식이 열릴 때까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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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불빛, 뻥 뚫린 공간 … 진도체육관 불면 고통
세월호 침몰 사고 14일째인 29일 진도 실내체육관에 실종자 가족들이 앉아 있다. 아래 사진은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후 이와테현 오쓰치 고교 체육관에 만들어진 이재민 피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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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자원봉사, 구호물품 69만점, 1만6천여명 자원봉사…온정 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실종자 및 희생자 가족들과 슬픔을 같이하고 힘이 되려는 자원봉사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호물품과 성금 모금 및 지원도 계속되고 있다. 진도 실내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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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늦게 까지 이어지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조문행렬
세월호 침몰 14일째인 2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밤늦게까지 찾아와 줄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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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민께 사죄…적폐 도려내고 국가안전처 신설하겠다"
[사진 YTN 방송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사고 발생 후 14일째 만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에 대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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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사고 희생자 조문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조문을 마친 뒤 '갑작스런 사고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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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 조문한 정홍원 총리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국무총리가 28일 저녁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8시 20분께 수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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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대국민사과' 하나?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대통령은 합동분향소에 약 10여분간 머물면서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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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잃은 1학년 심리치료 … "엽서에 하고픈 말 써보세요"
임시 휴교에 들어갔던 안산 단원고가 28일 모든 학년의 수업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 24일 3학년 수업을 재개한 데 이어 이날 1학년과 수학여행에 참가하지 않은 2학년 학생들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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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분향소 5일 만에 16만 명 다녀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듯 부슬비가 내린 27일 오후. 임시 합동분향소인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부터 이어진 조문 대기 줄은 50m 떨어진 고잔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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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인양 … '신원 미확인' 게시판에 가족들 몰려
22일 오후 진도 팽목항에 마련된 상황본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들의 특징이 적힌 안내판을 보고 있다. [뉴스1] 22일 오후 3시 전남 진도실내체육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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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장에서 (3) 안산의 슬픔을 이용하려는 자는 누구인가
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 만에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 임시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고대하는 생존자 소식은 들리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희생자가 늘어나면서 시신이 속속 운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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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9) 현장에 답이 있다
2003년 2월 27일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은 신임 고건 국무총리가 실종자 가족들과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가운데)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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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도 못 치르는 민간인 희생자
“(영전에) 꽃 바치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나가세요.” 28일 오전 11시30분쯤 북한군의 포격으로 희생된 김치백(61)·배복철(60)씨의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인천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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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희생자들 분향소에도 조문 행렬
북한의 포격으로 희생된 김치백(61)씨와 배복철(60)씨의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는 26일에도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에는 한나라당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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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아이고, 이 아까운 나이에" 서울광장 합동 분향소 스케치
고(故) 서대호(22) 중사의 얼굴에 빗방울이 떨어졌다. 김옥지(78ㆍ후암동) 할머니가 안타까운 듯 사진을 향해 손을 뻗었다. “아이고, 이 아까운 나이에….” 할머니는 하얀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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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정운찬 총리(오른쪽), 김태영 국방부 장관(왼쪽) 등이 25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체육관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헌화한 후 분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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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수도권 상황 안 좋다” … 위기감? 엄살?
정몽준 대표(왼쪽에서 셋째)를 비롯한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서 넷째), 원희룡 서울시장 예비후보(왼쪽에서 다섯째) 등이 25일 천안함 침몰 희생 장병 합동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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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장병 영결식 장소 2함대·서울광장 거론
정부가 천안함 순국장병을 최대한 예우하기로 16일 밝힘에 따라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절차 논의가 급진전될 전망이다. 고 나현민 일병의 아버지 나재봉 장례위원장은 “최고 예우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