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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 뿌린 곳만 찾는 멋쟁이새…올 겨울 찾아온 철새들
지난 22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찾은 멋쟁이새. 오갈피나무 열매를 먹고 있다. [사진 백두대간수목원] 겨울이면 시베리아와 같은 북쪽지방에서 추위를 피해 우리나라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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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하얗다고 다 알비노 동물? … 류시즘도 있어요
알비노 원숭이. 몸 전체가 흰색 털로 덮여있고 눈동자도 특이하게 빨간색이다. [중앙포토] 희귀한 흰 참새나 흰 고라니, 흰 사슴 등이 발견되면 화제가 된다. 지난달 25일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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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독특한 습지 '숨은물뱅듸'···멸종위기 4종 산다
한라산 숨은물뱅듸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긴꼬리딱새. [사진 국립환경과학원] 제주 한라산에 위치한 습지보호지역인 ‘숨은물뱅듸’에 매와 애기뿔소똥구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4종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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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하얀색 동물이면 모두 다 '알비노'일까
알비노 너구리 [중앙포토] 알비니즘(Albinism)과 류시즘(Leucism) 희귀한 흰 참새나 흰 고라니, 흰 사슴 등이 발견되면 화제가 된다. 지난달 25일에도 설악산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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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주민·관광객 이동권 vs 환경보호...흑산도공항의 운명은?
흑산도공항 예정지. 섬의 북동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국토교통부] 흑산도(黑山島).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섬으로 크기는 대략 20㎢쯤 되고 인구는 2000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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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개발·실험 금지하는 법 북한에 있다
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 장면. [연합뉴스] 북한 환경백서 3 북한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법이 있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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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조류 천국’ 중부전선 민통선 내 지뢰지대의 '여름 풍경'
새호리기(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사진 연천동두천닷컴] 군사분계선과 맞닿은 비무장지대(DMZ)와 접한 민통선 지역.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군사지역이다. 민간인 가운데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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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공항, 국립공원위 심의 이번엔 통과할 수 있을까
흑산도의 부속섬인 대둔도 성암산에 오르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바다와 흑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사진은 성암산에서 내려다 본 바다의 모습.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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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희귀 조류 번식지 마구잡이식 사진 촬영…“문제 있다”
윤무부(조류학 박사) 경희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24일 경기도 양주시 야산에서 촬영한 ‘청호반새’. [사진 윤무부 교수]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로 손꼽히는 ‘청호반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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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잇는 백두대간…백두산~지리산 마루금 길이는?
백두대간 白頭大幹 백두대간의 장엄한 모습. 강원도 인제 점봉산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모습이다. [사진 녹색연합] 27일 남북한 정상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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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은 철원 재두루미…치료 중인 짝 나오길 기다리나?
22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의 한 논에 재두루미 한 마리가 홀로 남아 있다. [사진 김일남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강원도지회장] 22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의 민통선 마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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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멸종’ 크낙새 북녘서 날아오나…남북 생물자원 교류 추진
북한 황해도 크낙새 보호 증식 및 보호구역에 서식하는 크낙새(수컷). 북한에서는 크낙새를 ‘클락새’라 부른다. [사진 이일범 문화재전문위원] 25년째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크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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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 북한강 남이섬…안전한 봄나들이 즐기기에 제격
남이섬 봄 풍경. [사진 남이섬] 경기도 가평과 맞닿은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 북한강 상류에 있는 남이섬이 ‘청정·안전’ 봄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남이섬은 요즘 벚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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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한에서 25년째 자취 감춘 크낙새…다시 보게 된다
국립수목원 크낙새. [사진 국립수목원]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봄날, 희망 솟는 꿈을 꾸어 봅니다. 어여쁜 원앙 한 쌍, 우리 대통령이 든 초롱 속 암수 서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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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빚다, 시간이 조각하다···지질공원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밖으로 나서지 않고는 못 배기는 계절, 봄이다. 따사로운 볕과 부드러운 바람을 만끽하러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 여행객이 많을 법하다. 봄꽃 찾으러, 봄맛 따라서 떠나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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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넘게 인적 끊긴 DMZ, 멸종위기종의 천국이 됐다
전쟁의 결과물로 탄생한 DMZ가 멸종위기종의 안식처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DMZ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멸종위기 1급 수달. [중앙포토] 60년 넘게 사람의 흔적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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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정맥을 물길로 끊어버린 경인운하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➁한북·한남·낙동·낙남정맥 한강 북쪽을 지나는 한북정맥은 북한산을 포함한다.수락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좌)과 도봉산(우). [사진 하만윤] 청명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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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탓…백두대간 침엽수림 4년 새 10%나 줄어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➀백두대간(향로봉~지리산 천왕봉 701㎞) 강원도 인제군 조침령에서 바라본 가을풍경 [사진 한국산림생태연구소 조현제 소장]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에서 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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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독수리5형제의 실제 독수리는 몇명?...독수리 문화 엿보기
독수리 5형제 모습. 오른쪽 위쪽의 독수리 5형제 중 제일 왼쪽부터 제비, 부엉이, 독수리, 고니 혹은 백조, 콘도르를 형상화 한 복장을 입고 있다. [중앙포토]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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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평야…전세계 두루미 30% 찾는 '철새 낙원'된 이유는
강원도 철원 평야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사진 환경부] “두루미는 이제 한 가족 같아요. 밤에 우는 소리만 들어도 ‘얘가 어디가 불편하구나!’라는 걸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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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해 한국 왔는데…한파에 부리 얼어붙은 재두루미
강력한 한파로 인해 부리가 얼어붙은 재두루미가 철원군의 한 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 김일남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강원도지회장] 북쪽 시베리아가 고향인 천연기념물 재두루미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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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감염병과 전쟁, 미숙아 연쇄 사망 원인도 밝혔죠
역학조사관은 감염병과 전쟁을 벌이는 '질병 수사관'이다. 지난 10일 충북 청주의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앞에서 이혜림(왼쪽)·김인호 역학조사관이 보호복을 입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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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 훈장 받은 ‘독수리 아빠’
“죽은 짐승만 먹는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는 최고의 환경 파수꾼입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갑수(64) 파주시지회장은 ‘독수리 아빠’로 불리는 인물이다. 매년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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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 훈장 받은 ‘독수리 아빠’ 한갑수씨의 독수리 사랑
한갑수 한국조류보호협회 파주시지회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받는 훈장을 들고 있다. 전익진 기자 “죽은 짐승만 먹는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는 최고의 환경 파수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