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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눈물 안나오는 면역질환 '쇼그렌 증후군 환우회'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최신 의학정보와 동병상련을 나누며 나아가 환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제도까지 바꿀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무엇일까. '쇼그렌 증후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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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히어로 ‘XXX’ 박스오피스 점령!
‘분노의 질주’의 청춘스타 반 디젤이 주연한 하드록 첩보 액션물 ‘XXX’가 8월 9일부터 11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374개 극장으로부터 4,451만불의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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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면서 지키는 건강
하루에 6~8시간을 자는 것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라면 24시간 중 3분의1을 잠을 자게되며 인생을 80세 정도를 산다고 해도 30여 년을 잠을 자는 것이 되고, 결국 깨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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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장기이식 환자 본인부담 내린다
다음달부터 동네의원 본인부담금이 2천2백원에서 3천원으로, 약국은 1천원에서 1천5백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의 총진료비가 1만5천원 이하, 약국 약제비가 1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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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장기이식 환자 본인부담 내린다
다음달부터 동네의원 본인부담금이 2천2백원에서 3천원으로, 약국은 1천원에서 1천5백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의 총진료비가 1만5천원 이하, 약국 약제비가 1만원 이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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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본인부담 20%로 낮춰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소아암.근육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40~55%에서 20%로 대폭 낮춘다고 25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본인 일부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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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부정맥의 한방치료'강좌 外
***'부정맥의 한방치료'강좌 경희대한방병원은 28일 오후4시 경희의료원 소강당에서 부정맥의 한방치료를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부정맥은 분당 맥박수 60~80의 정상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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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질병별로 '클리닉 시대'
'틈새시장을 잡아라. ' 병원마다 환자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특수 환자층을 겨냥한 전문화된 클리닉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내과.산부인과.정신과와 같은 과(科)분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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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질병별 전문화…'클리닉 시대'
'틈새시장을 잡아라. ' 병원마다 환자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특수 환자층을 겨냥한 전문화된 클리닉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내과.산부인과.정신과와 같은 과(科)분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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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이식수술 국내 첫 성공
장기이식 분야의 미개척지로 남아 있던 소장이식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을 거두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석구 교수팀은 지난 18일 선천성 장질환인 터프트장병증(장점막 이상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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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고셔병 등 의료비 전액 국비 지원
혈우병 고셔병 등에 대한 의료비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21일 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희귀한 난치성 질환의 의료비를 국비로 전액 지원함에 따라 대상 질환자의 신청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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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질환은 효소 부족 때문
잇몸 염증등 구강감염질환은 구강의 불결한 위생외에 인체 세 포내 핵심 효소인 카텝신-C의 부족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의학전문지 ´네이처 제네틱스´ 12월호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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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E, 당뇨 및 합병증 예방 효과
´비타민 C와 E를 섭취하면 당뇨병 뿐아니라 일부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일 한국비타민정보센터에서 열린 ´당뇨병과 비타민´ 기자간담회에서 스위스 호프만-라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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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부작용´ 감시 소홀하다
레둑스는 식욕을 억제해 살을 빼는 비만치료제다. 96년 미식품의약국 (FDA) 의 승인을 거쳐 6백만여 명의 미국인에게 날개돋친 듯 팔렸다. 그러나 레둑스의 신화는 1년만에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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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약물부작용' 감시 소홀하다
레둑스는 식욕을 억제해 살을 빼는 비만치료제다. 96년 미식품의약국 (FDA) 의 승인을 거쳐 6백만여 명의 미국인에게 날개돋친 듯 팔렸다. 그러나 레둑스의 신화는 1년만에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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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 전문醫진단
「살을 갉아먹는」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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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전문의 진단
「살을 갉아먹는」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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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키스탄 훈자
세계 3대 장수촌중 하나인 훈자지역은 아시아의 오지중 오지로불린다.파키스탄 북부 캐시미르지역에 속한 이곳은「세계의 지붕」이라는 파미르고원에서 뻗은 평균 고도 6천m의 웅장한 카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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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예방|희귀혈액 비축|혈액 장기보존술 국내서 개발
김상인교수·권석운씨팀 개가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예방, 희귀혈액의 비축 등에 이용될 수 있는 혈액의 장기보존법이 국내 기술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의대 김상인교수(임상병리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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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어디가 얼마나 아픈가
환자이름 : 「페르디난드·E·마르코스」 나 이 : 67세 직 업 : 필리핀대통령 병 명 : 전신성 홍반성 낭창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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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혈담이 꼭 결핵을 뜻하지는 않는다.
유교적인 생각에 젖어서일까, 아니면 인간의 본능일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한방울의 피라도 흘리고 싶어하질 않는다. 그러나 몸 어디에선가 원인 모를 출혈이 있으면 질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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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장병 소녀의 호소
희귀한 심장병에 걸린 한 소녀가 구원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구랍 29일 심한 현깃증으로「가톨릭」의대부속 성모병원에 입원한 김종분양(17·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173)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