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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흥국생명, 현대건설 꺾고 첫승 外
◆흥국생명, 현대건설 꺾고 첫승 흥국생명이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을 3-2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첫 승리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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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 한 뼘 높은 팡팡쇼
가빈시즌 4승을 놓고 겨룬 일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었다. 삼성화재는 18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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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 하키, 아시아 선수권 우승 外
◆남자 하키, 아시아 선수권 우승 한국이 16일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열린 아시아남자하키선수권 결승에서 파키스탄을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1999년 이후 10년 만에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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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GS칼텍스만 보면 흥겨워
흥국생명이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GS칼텍스를 3-1로 꺾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GS칼텍스에 1승3패로 져 우승을 내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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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外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중앙대가 6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농구 6강리그 2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6-61로 승리,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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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송인석 미워”
현대캐피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대한항공의 1위 탈환 희망에 찬물을 끼얹었다. 현대캐피탈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2시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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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정규리그 3연속 우승
삼성화재 고희진이 속공을 성공시키고 있다. [대전=뉴시스] 흥국생명이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4일 경기가 없었던 흥국생명 선수단은 여자배구 2위 KT&G와 3위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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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T&G, 흥국생명 14연승 가로막기
흥국생명의 연승 행진이 14게임에서 끝났다. 막아 세운 주인공은 KT&G였다. 여자배구 KT&G가 29일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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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T&G “흥국생명 게 섰거라”
여자 프로배구 KT&G가 현대건설을 꺾고 선두 탈환에 나섰다. KT&G는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센터 김세영(21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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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12연승 질주
“(이기기 위해) 고생하는 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팀들이 좀 더 분발해야죠.”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황현주 감독은 “예전 삼성화재처럼 흥국생명 독주 때문에 배구가 재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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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연패 탈출 작전’ 눈물났네
터널은 막힌 것처럼 끝이 보이지 않았다. 올 시즌 배구 V-리그 개막 이후 11연패. 주위에는 여자배구 최다 연패 기록(13연패) 경신을 기다리는 시선밖에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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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대역전 … 가자 ! 챔프전
현대캐피탈의 주포 숀 루니(中)가 대한항공의 김영래(右)·김형우의 이중 블로킹 위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인천=연합뉴스]프로배구 2006~2007 V-리그 남자부 정상은 결국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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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배구여왕전 직행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4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시즌 6라운드 경기에서 2위 한국도로공사를 3-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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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 설욕 다져" 현대 '타워' 삼성에 반격
현대캐피탈의 루니(가운데)와 이선규(왼쪽)가 삼성화재 프리디의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1차전 역전패의 한을 완승으로 풀었다. 맞수 현대캐피탈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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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기'고희진 깜짝 활약… 삼성, 현대 16연승 급제동
삼성화재 이형두가 현대캐피탈 권영민의 두 팔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삼성화재가 역전승으로 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삼성화재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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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 13연승 기록 행진
현대캐피탈은 13연승했고, GS칼텍스는 11연패했다. 현대캐피탈은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0으로 눌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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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그녀들 '네트의 양 김'
여자배구 판도가 변했다. 지난해 3승13패를 기록한 꼴찌팀 흥국생명이 13일 현재 1위, 지난해 4승12패로 뒤에서 2등이었던 GS칼텍스가 공동 2위다. 이유가 있다. 두 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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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두 서브에이스 4개 삼성화재 11연승 비행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신나는 11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에서 한국전력을 3-0(25-22, 25-20, 25-18)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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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신화' 삼성화재 배구 역사 새로 쓰다
'70연승 가는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처음 두 세트를 잃을 때만 해도 삼성화재의 신화가 막을 내리는 듯했다. 하지만 무서운 응집력으로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역전승한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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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무적' 현대건설 5연속 우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파죽의 20연승으로 'KT&G V투어 2004'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5차 대회(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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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상무 인천대회 우승 다툼
배구 'KT&G V-투어 2004' 인천대회 남자부 결승(25일)은 삼성화재와 상무의 맞대결이 됐다. 삼성화재는 24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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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투어] 현대건설 "센 팀 어디없나"
배구 수퍼리그 4연패에 빛나는 현대건설이 V-투어에서 3연승을 달리며 여자부 서울대회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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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장광균 강타 '4강길' 열었다
대한항공-LG화재, 삼성화재-상무가 배구 V-투어 서울대회 결승행 길목에서 만났다. 또 약체로 예상된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LG정유를 잡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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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구상윤 '대어 예감'
인하대가 '난적' 한양대를 꺾고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대학부 2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대학배구 3관왕 인하대는 센터 신영수와 레프트 정양훈이 부상으로 빠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