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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커쇼, 메이저리그 세 번째 사이영상 수상
커쇼, 메이저리그 세 번째 사이영상 수상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26)가 13일(한국시간) 최고 투수를 뽑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시상식에서 만장일치(1위표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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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감독 박미희 “난 엄마 리더십 싫다”
꼴찌팀 흥국생명을 맡은 박미희 감독은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을 1위에 올려놓았다. 박 감독은 “선수 모두 제 역할을 하는 팀을 만들겠다”고 했다. [용인=오종택 기자] 여자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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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36점 … 대한항공 3연승 날았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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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이기고 6연승 外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이기고 6연승 현대캐피탈이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2(25-20, 23-25, 26-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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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LIG만 만나면 즐거워
아가메즈천적은 천적이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LIG에 현대캐피탈은 악몽 그 자체다. 프로배구 출범 뒤 10시즌 동안 겨우 네 번을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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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농구 오리온스, 동부 꺾고 5위外
◆남자농구 오리온스, 동부 꺾고 5위 지켜 남자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 경기에서 88-68로 승리했다. 가드 전형수(35)는 19득점 5리바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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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이번에도 레오가 끝냈다
레오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프로배구 경기. 삼성화재를 응원하는 홈 팬들의 시선은 온통 한 사람의 손 끝만 바라보고 있었다. ‘쿠바 특급’ 레오(2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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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학민 ‘아깝다 트리플 크라운’
김학민대한항공 마틴(29·슬로바키아)의 스파이크 서브가 KEPCO 리베로 곽동혁의 팔을 맞고 밖으로 나가자 대한항공 선수들은 부둥켜안고 환호했다. 먼저 두 세트를 따고도 5세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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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학민 + 마틴 26점 … 대한항공 2위 날아올랐다
김학민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김학민(28·1m93㎝)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EPCO와의 경기에서 네맥 마틴(27·2m)과 나란히 13득점했다. 대한항공은 김학민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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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外
김주성·벤슨 득점 쌍끌이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6일 열린 울산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67-56으로 꺾었다.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는 후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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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 인삼공사 꺾고 첫 승
프로배구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제물로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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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마틴 트리플크라운 … 대한항공, 단독선두로
대한항공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네맥 마틴의 활약에 힘입어 상무신협에 진땀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2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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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신으뜸 고비마다 활약, 승리 으뜸공신
삼성화재의 가빈(오른쪽)이 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상대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가빈은 이날 50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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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손발’ 맞은 염혜선·황연주 … 현대건설 먼저 1승
황연주 여자배구 현대건설은 시즌 초반 라이트 황연주(25)와 세터 염혜선(20)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고전했다. 황연주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에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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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33세 리베로’ 여오현, 삼성화재 승리 낚았다
가빈(왼쪽)과 여오현(가운데 등을 보인 선수) 등 삼성화재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도중 공격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천안=뉴시스] 현역 최고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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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생명, 국민은행 꺾고 3연승 外
◆삼성생명, 국민은행 꺾고 3연승 삼성생명이 2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중립경기에서 국민은행을 67-5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시즌 18승6패가 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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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서브 에이스로 14점 … 도로공사 무한 질주
지난 시즌 꼴찌 한국도로공사가 3연승을 질주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정규 시즌 1위였던 현대건설마저 완파, 시즌 초반 1위 돌풍을 이어갔다. 도로공사는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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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최태웅 뜨니, 다 진 경기가 뒤집히네
현대캐피탈 윤봉우(왼쪽)가 우리캐피탈과의 경기에서 가로막기에 성공한 뒤 팀 동료 최태웅(가운데)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역시 최태웅(34)이었다. 프로배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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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 운명 바꾼 데스티니
8연패 뒤 13연승. 이기는 법을 잊어버린 줄 알았던 GS칼텍스가 이제는 반대로 지는 법을 잊었다. 1승만 추가하면 여자 프로배구 신기록이다. GS칼텍스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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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돌아온 레안드로 블로킹 막혀 ‘헉헉’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레안드로(왼쪽)가 현대캐피탈 하경민-박철우의 수비벽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이영목 기자] 레안드로(27·대한항공) 영입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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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내리 7승 … 2위 잡고 2위
대한항공 강동진이 24일 현대캐피탈전에서 강력한 서브를 날리고 있다. 강동진은 이날 양팀 합해 최다인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뉴시스]대한항공이 7연승을 내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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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세터 한선수, 대한항공 최고의 선수로
“한선수의 경기 운영 능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한선수대한항공 신영철 감독대행은 최근 연승 행진의 요인으로 세터 한선수를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한선수(25)는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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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함지훈 위에 동부 김주성
요즘 프로농구에 ‘함지훈(모비스)의 시대가 왔다’는 말이 슬슬 나온다. 하지만 김주성(동부·사진)은 동의하지 않는다. 김주성이 25일 왜 아닌지를 보여줬다. 동부는 25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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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 관중석 여친에 바친 35득점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가빈(23·사진)이 한국무대 적응을 마쳤다. 삼성화재는 20일 홈구장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3라운드 첫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0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