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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기업은행, 통산 3번째 우승
"이렇게 힘든 포스트시즌은 처음이다. 쉬는 날 연습을 못할 정도였다." 여자프로배구 기업은행 통산 3번째 우승 '배구판 김성근' 이정철(57) IBK기업은행 감독이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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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년 만의 봄배구 사실상 확정
3월 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2016-17시즌 6라운드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한국전력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봄배구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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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꺾고 4연승 外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꺾고 4연승안양 KGC인삼공사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데이비드 사이먼(30점·14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SK를 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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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일만의 4연승 KGC, 3위 현대건설 턱 밑까지 추격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여자부 판도가 혼돈에 빠졌다. 4위 KGC인삼공사가 3위 현대건설을 꺾으면서 초접전을 만들었다.KGC인삼공사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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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 外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전광인(26·한국전력)과 이재영(21·흥국생명)이 2016~17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남녀부 최다 득표자가 됐다. 지난해 12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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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부친상 이겨내고 IBK 활력 불어넣은 김사니
김사니(36)가 살자 기업은행도 살았다.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 세터 김사니의 활약 속에 2연승을 달렸다.기업은행은 31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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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리쉘 활약 앞세운 IBK, 1라운드 1위로 마쳐
우승후보다웠다.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외국인선수 매디슨 리쉘(23·미국)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IBK기업은행은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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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평창 테스트 이벤트 대회 오늘부터 예매 外
평창 테스트 이벤트 대회 오늘부터 예매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30일부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11월 25~26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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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병호, MLB 시범경기 5게임 연속 안타 外
박병호, MLB 시범경기 5게임 연속 안타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13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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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 하며 강해진 IBK기업은행
프로선수들은 "괜찮아"라는 말을 자주 한다. 실수한 선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격려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그 말이 금기인 팀이 있다. 프로배구 여자부 1위 IBK기업은행이다.최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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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선발전 불참 이상화, 월드컵 5차대회 못 뛰어 外
선발전 불참 이상화, 월드컵 5차대회 못 뛰어대한빙상경기연맹이 12일 이상화(27·스포츠토토)에게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29~31일·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출전권을 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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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 빠진 삼성화재, 금 같은 1승
‘외국인 거포’ 괴르기 그로저(32·2m·독일)가 빠진 상태에서도 삼성화재는 강했다.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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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이재영 쌍포 터진 흥국생명, 3연패 탈출
테일러 심슨(22·1m88㎝)-이재영(19·1m78㎝) 쌍포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3연패에서 벗어났다.흥국생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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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서 1위 外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서 1위프로농구 원주 동부 허웅(22)이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5만518표를 얻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재도(kt)·이승현(오리온)·맥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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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데스티니 앞세워 도로공사 격파
[사진 중앙포토]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선두 도로공사를 꺾었다. 플레이오프(PO) 진출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기업은행은 2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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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FIFA랭킹 54위 … 15계단 올라 外
축구대표팀 FIFA랭킹 54위 … 15계단 올라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한국축구대표팀이 12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국가랭킹에서 608점을 기록, 지난 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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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황연주 "폴리 서브? 우리 팀이라 다행"
폴리(25·1m97㎝)의 강서브가 흥국생명의 거미줄을 뚫었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폴리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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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53점' 도로공사 9연승으로 1위 지켜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1(25-21, 25-21, 22-25, 38-36)으로 승리하며 9연승을 달렸다.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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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쥬리치 20득점 … 한국전력 3연승 外
쥬리치 20득점 … 한국전력 3연승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쥬리치(20점)와 전광인(13점)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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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28점 … 삼성화재 7연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7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25-16 25-22 25-18)으로 이겼다. 18승4패(승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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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이정철 감독 "많은 관중 앞에서 좋은 경기 하자고 했다"
"새해 첫 날인데 많이 와 주실까요." 경기 전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기우였다. 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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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4연승 달리며 1위로 점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새해 첫 날 1위로 뛰어올랐다. 기업은행은 1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25-20 12-25 25-17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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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① 데스티니 "챔프전까지 100% 몸 만들겠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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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위에 '거미손' 김규민
‘거미손’ 김규민(24·1m99㎝)이 OK저축은행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14~2015 시즌 V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