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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폐암등 각종질병 원인 과음은 간경화나 간암 부른다
「흡연은 폐암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과음은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킵니다.」 복지부는 21일 내년 3월23일이후 제조되거나 수입되는 모든 담뱃갑과 술병에 반드시 붙여야할 경고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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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판매.광고규제 法시행일 제각각
담배.술 광고를 규제하는 국민건강진흥법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그러나 사안별로 시행일자가 각기 다른데다 유예일정이길고 홍보가 미숙해 실제 생활 속에서는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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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증진법 사안별 시행일-흡연구역 지정 내년 실시
담배및 주류의 판매.광고등을 제한하는 국민건강증진법이 1일 발효됐으나 위반 행위에 대한 제재가 유형별로 유예기간을 두거나시행일자를 달리해 주의가 요망된다. 우선 19세미만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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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과 알콜의 挽歌
『미스터 프레지던트 클린턴.솔직히 말해 지금까지 귀하가 하는일이 마땅치 않았습니다.보스니아 내전도 시원스럽게 해결하지 못하고,경수로 협상에서 북한에 질질 끌려 다니고….그러나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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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도 넘는 술 방송광고 금지-모든酒類 경고 의무화
내년부터 알콜도수 17도(통상 소주등 증류수 기준)이상의 술은 광고방송이 전면 금지되고 모든 주류에는 「과음은 건강에 해롭습니다」라는 내용의 경고문을 의무적으로 붙여야 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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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마약"이란 경고
담배가 마침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중독성 마약으로규정됐다.담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제공이고 촉구다.이에 따라클린턴 美대통령은 18세이하에 대한 담배판매 불법화,자판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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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확산방지운동 전개-WHO,「금연의날」 호소문발표
[제네바 로이터=聯合]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31일 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회사들이 이윤 추구에 급급한 나머지 흡연이 각종 재난과 사망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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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섞인 담배갑 라벨 캐나다서 인기
캐나다의 담배갑에 쓰여진 건강경고문은 애연가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병에 걸릴 지경이다. 간간이 담배를 피우는 밴쿠버의 가구디자이너 마테오 허마니는 경고문이 너무 크고 겁주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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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케이스-(주)텔리소스
㈜텔리소스는 전자장치를 내장해 흡연자가 입력한 프로그램에 따라 담배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자담배케이스를 개발해시판.수출하고 있다. 흡연자 자신이 목표로 하는 흡연간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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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열면 경보음전자담뱃갑 등장
『삐-삐-,아직 담배 피울 시간이 아닙니다.』 이런 경보(警報)를 하는「전자담뱃갑」(사진)이 나왔다.담배를 줄이지 못해 고민하는 줄담배 애연가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만한 얘기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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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흡연
담배의 역사는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492년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일기장에 산 살바도르의 원주민에게서 선물받은 요상한 건초잎에 관한 기록이 있다. 포르투갈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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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경고문
『흡연은 폐암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담뱃갑 옆면에 명기된 흡연 유해(有害)경고문이다.금연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로선 이 경고문이 옆면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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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유해성분함량 표시 미비
흡연자의 건강을 위해서는 담배에 경고문뿐 아니라 타르와 니코틴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도 정확하게 표시해 주어야 하나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산.수입 담배의 대부분이 이를 제대로 표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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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미성년자에 못판다-보사부,입법예고
내년 7월부터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할 수 없게 되며 97년부터는 자판기 담배판매가 금지된다. 보사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국민건강증진법안」을 입법예고했다. 법안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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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도 경고문 붙이게 한다-보사부서 추진
정부는 30일 올가을 정기국회에 낼「국민건강증진법」제정안에 담배뿐아니라 술에도 건강유해 경고문을 표시토록 의무화하는 것을검토중이다. 보사부에 따르면 92년 대선공약으로 제정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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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정교육부재-성적우선 심성교육은 뒷전
▲曺永達교수=자신밖에 모르는 도덕.윤리 불감증,돈을 제대로 버는 법도 쓰는 법도 모르는 경제관념 부재,문제앞에 쉽게 좌절하고 충동에 휩쓸리는 정신적 미성숙등 朴漢相군의 문제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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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규명-느끼지않고 살수는 없나
○… ○… ○… ○… ○… ○… ○… ○… 「죽음보다 무서운인류의 적이 바로 통증이다」라는 슈바이처박사의 말처럼 이제 21세기 첨단의학은 수백만년동안 인류를 괴롭혀온 통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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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건강진단제 추진/국고보조… 기금도 조성/당정 법제정방침
◎응급환자 거부방지책도 마련 정부와 민자당은 국고보조를 통해 모든 국민이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가칭)을 올 정기국회에서 제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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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세 뒤집기 안간힘/대선 이틀앞둔 미 공화당 표정
◎여론조사 무시 클린턴 약점 맹공/경제 허구성·외교무경험 집중성토 조시 부시 미 대통령은 계속된 열세에도 절망하지 않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결과 그의 재선이 절망적으로 나타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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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얼굴 가진 미 담배정책/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미 연방정부는 국민들에게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만 해도 무려 8천만달러를 사용했다. 이미 공공건물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며 비행기 국내선의 경우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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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관련 질환사 하루 8청여명 담배수출국 통상압력 중지하라"|아시아-태평양 금연연총회·학술대회 막내려|한·중등 16국 금연운동가 공동대응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던 제2차아시아·태평양 금연연합회(APACT)총회및 학술대회가 3일간의 행사를 끝내고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최근 미국담배회사들의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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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 법 제정 급하다
이제는 공공연한 비밀이 돼버린 청소년 흡연을 막기 위해서는 금연 법이 제정되고 학교 보건교육의 정규과목에 금연교육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청소년연구원(원장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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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탈선으로 가는 첫 단계"
청소년들의 흡연이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중요한 교육 문제로 다가섰다. 일부 문제학생에게 국한됐던 청소년 흡연이 어느덧 고교생사이에서는 일반적인 현상이 돼 버린데다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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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동경기때 금연 의무화 하자"
「죽음의 담배」를 추방하기 위한 제7회 세계금연대회가 최근 호주 서부의 퍼스시에서 72개국 1천여명의 금연운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보건기구·유럽암방지협회·미국암협회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