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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 "서래마을 휴그랜트, SNS 계속 할꺼야"
개그맨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 씨가 SNS를 통해 남편 박명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다. 30일 오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MBC 연예대상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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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 "서래마을 휴그랜트, SNS 계속 할꺼야"
개그맨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 씨가 SNS를 통해 남편 박명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다. 30일 오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MBC 연예대상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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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연기하는 여배우의 욕망
여배우만큼 다양한 얼굴을 가진 존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아름다운 피사체, 레드카펫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스타, 연기(演技)로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는 예술가, 유리구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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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웨이크 업 콜', 어떤 캠페인이길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잇는 새로운 캠페인이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mirror.co.uk)’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 캠페인 ‘웨이크 업 콜(Wake up Call)’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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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달인' 리처드 커티스의 '어바웃 타임'
영화 ‘어바웃 타임’의 주인공 팀(돔놀 글리슨·오른쪽)은 시간여행 능력을 이용해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와 사랑에 빠진다. 시간여행의 방법은 간단하다. 벽장 같은 곳에 숨어 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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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판 불법 유통 현행법 비웃는 ‘토렌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매트릭스’(1999년)의 감독 워쇼스키 남매가 메가폰을 잡은 데다 톰 행크스와 휴 그랜트 등 한 작품에 모으기 어려운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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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 아이 낳은 틴란 홍이 누군가 봤더니
영국 배우 휴 그랜트(53)가 16일(현지시간) 둘째 아이인 아들을 얻은 가운데 아이의 엄마로 추정되는 중국인 배우 출신 팅란 홍(33)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미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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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할리우드 진출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9일 개봉
[사진 = www.cloudatlas.kr]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동명의 SF소설(데이비드 미첼 원작)을 스크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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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남매 “남북 통일이 꿈” 무한 한국사랑
[사진=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영화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남매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라나 워쇼스키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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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공 융합 SF의 무대가 된 까닭 …”
왼쪽부터 라나 워쇼스키와 출연 배우 배두나?짐 스터게스, 앤디 워쇼스키. [양광삼 기자] SF 대작영화 ‘매트릭스’ 시리즈(1999~2003)로 할리우드에 영상 혁명을 일으켰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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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 등 1인 6역 할리우드 홀린 배두나의 매력
배두나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할리우드에 진입했다. 복제인간을 연기한 배두나에 대해 영화매체 와이드 스크린은 “영화가 찾아낸 밝은 빛”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워너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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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 감독, 여자로 성전환 수술 후 모습 드러내
영화 '매트릭스'의 라나 워쇼스키(47) 감독이 성전환 수술로 여자가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라나 워쇼스키는 동생 래리 워쇼스키와 함께 '매트릭스','스피드레이서' 등을 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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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의 굴욕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Rupert Murdoch·80·사진)이 거느리고 있는 168년 전통의 영국 일요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NoW)’가 간판을 내리기로 했다.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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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사나이’ 역이 탐난다는 예쁜 남자…니컬러스 홀트
마커스, 12세. 미워할 구석이 딱히 눈에 띄는 건 아니다. 하지만 같은 반 아이들이 왕따를 시키면 굳이 말리고 싶진 않다. 인생을 다 안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녀석은 자살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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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코스텔로,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
영화·드라마 주제곡, 광고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엘비스 코스텔로와 스티브 바라캇이 내한 한다. 두 뮤지션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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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툼 레이더’의 라라처럼 … ‘닥터 지바고’의 라라처럼 …
2010 SBS 수퍼모델 당선자들이 여배우들의 겨울 스타일을 재연해봤다. 1 박소연(20) ‘러브레터(1995)’ ‘히로코’ 2 강은정(19) ‘닥터 지바고(1965)’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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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다른 사람 충고 잘 들어도 팔도엔 ‘노 생큐!’
콜린 몽고메리(오른쪽에서 둘째)와 닉 팔도(왼쪽에서 둘째)는 유럽 팀이 1997년 스페인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미국을 14.5-13.5로 물리치고 우승할 때 대들보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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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다른 사람 충고 잘 들어도 팔도엔 ‘노 생큐!’
콜린 몽고메리(오른쪽에서 둘째)와 닉 팔도(왼쪽에서 둘째)는 유럽 팀이 1997년 스페인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미국을 14.5-13.5로 물리치고 우승할 때 대들보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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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끝낸 우즈, 슬럼프도 끝 ?
타이거 우즈(34)와 엘린 노르데그린 부부가 24일(한국시간) 변호인 성명을 통해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결혼 직전이던 2004년 9월 라이더컵 개막식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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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뉴욕의 대표 문화로 그려내
‘섹스 앤 더 시티’의 네 주인공. 대도시 뉴욕에 사는 전문직 싱글 여성인 이들에게 브런치는 우정과 일상을 나누는 요긴한 자리다. [중앙포토] 반세기 전, 신분 상승을 꿈꾸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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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셔니스타, 굴욕의 연속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의 안타까운 사진이 공개되었다. 분명히 그녀의 옷은 아름답고 완벽했으나, 강풍에 얇은 드레스가 몸매를 모두 드러나게 한 것. (사진= 데일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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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느끼남’ 휴 그랜트, 너무 더듬는 거 아냐?
바람기 가득한 ‘느끼남’ 으로 유명한 영국 영화 배우 휴 그랜트가 이번에는 공개 석상에서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44)의 몸을 심하게 더듬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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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tyle] 슬쩍 훔쳐 본다, 긴 팔 셔츠 살짝 접은 그 남자의 팔뚝
무심한 듯 셔츠 소매를 접어 올린 남자는 섹시해 보인다. 옷을 모두 벗은 것보다 보일 듯 말 듯 살짝 가린 옷차림이 더 관능적으로 보이는 것과 비슷하다. 여자들에겐 ‘흰색 셔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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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청혼의 벽’엔 사랑이 흐른다
#1.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고 청계천을 걸었다. 청계9가 두물다리 아래에 섰을 때 어디서 날아온 불빛이 두 사람을 때렸다. 다리 아래로 떨어지던 폭포 물줄기 위에는 거짓말처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