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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에서]9. 부산시 기장군 효암포 - 여행쪽지
▶볼거리 = 고리 원자력발전소 (051 - 726 - 2223)에는 4기의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다. 단체관람객은 전시관과 함께 발전시설을 관람할 수 있다. 개인관람객은 전시관만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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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도 패션시대 - 동대구~포항 통일호 열차 꽃그림 장식
열차도 패션시대를 맞았다. 지난 7일부터 동대구~포항을 오가는 통근열차 (통일호) 의 객차마다 꽃그림이 그려져 있어 승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녹색과 주황색.하늘색.청색등으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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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세계꽃박람회 총점검 - 당국 교통대책
고양시는 교통이용편의 개선을 위해▶버스노선 일부 조정▶임시주차장 설치▶자유로 왕복 10차선 확장▶경의선.지하철 일산선 배차간격 단축▶공사중인 김포대교 일부 차선 임시 개통등 교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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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비서 망명 중국 현지 스케치
[베이징=특별취재반]한국에서 김정일(金正日)의 전동거녀 성혜림(成惠琳)의 조카 이한영(李韓永)씨가 피격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16일부터 중국측은 황장엽(黃長燁)비서가 머무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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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차타고 일영계곡.장흥.송추등 당일코스 인기
『칙칙폭폭』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교외로 나서는 증기기관차 나들이가 행락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교외선 관광열차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 서울~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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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궤열차 추억담기
올해말이면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적 명물 하나가 사라진다.수원과 안산 한대앞역을 운행하는 수인선 협궤열차의 운행이 전철화 공사로 올해말 중단된다고 한다.요즘 휴일이면 이를 아쉽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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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벌써 추석 앞당긴 성묘 도로 북새통
추석을 닷새 앞둔 3일 서울외곽을 비롯,전국의 공원묘지는 추석때의 혼잡을 피해 미리 성묘하려는 인파들로 붐볐고 고속도로와국도는 앞당겨 고향을 다녀오는 차량들이 대거 몰려 밤늦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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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공포특급 스릴만점
피서방법도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다. 레일을 따라 쏜살같이 달리며 스릴을 만끽케하는「공포특급」롤러코스터라면 더위도 끼어들 틈이 없다. 최근 수은주가 30도 안팎을 오르내리자 놀이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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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북새통 수도권 철도
매주 주말이면 경춘선.교외선.경의선.경원선등 수도권을 운행하는 철도들은 하나같이 북새통이 된다.승객은 넘쳐나는데 열차수는수요에 턱없이 부족해 열차칸은 출근길의 지하철이상으로 발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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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향수 가득한 기차 나들이
「칙칙폭폭」소리를 들으며 교외로 나서는 증기기관차 나들이가 행락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교외선 관광열차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 서울~의정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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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전북 대둔산-낙조대 일몰 환상적
충남 논산군.금산군과 전북 완주군에 걸쳐있는 대둔산(大屯山. 877m)은 산행후 온천과 주변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봄철 가족산행지로 알맞다.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해 사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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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서울랜드,롯데월드,무주리조트
◆자연농원은 흥부전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노래극으로 새롭게 꾸며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공연한다.극단「모시는사람」들의 베테랑 연기자들이 기존의 마당극에서 벗어나 노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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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고장 승객들 생고생-경부선 통일호 운행2시간 지연
광복절이자 휴일연휴인 15일 오후10시20분쯤 부산발 서울행408호 통일호 열차(기관사 金명옥.53)가 충남조치원에 조금못미친 지점에서(서울기점 1백33㎞)한참 달리다 갑자기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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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벚꽂관광객 수송위한 임시열차 운행
[釜山]부산지방철도청은 22일 진해군항제및 벚꽃관광객 수송을위해 다음달 3,5,10일 사흘간 임시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부산철도청은 이와함께 다음달 17일부터 11월까지는 휴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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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 울창한 숲·개울따라 5수 비경|장흥 국민관광지…카페·미술관“운치”
○…겨우내 묶였던 서울교외선 레저열차가 다음달 4일부터 봄단장을 하고 다시 달린다. 서울교외선 레저열차는 철도청이 지난해 6월 21일 교외선 지구를 즐겨 찾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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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정부 휴일열차 달린다
철도청은 오는 21일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해 서울역∼의정부(48.3㎞)구간에 통일호 열차(4량)를 투입, 행락객들을 수송키로 했다. 이는 교외선 노선주변에 위치한 일영·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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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날 마다않고 “한표열기”/역·터미널 행락인파도 크게 줄어
◎한마을 28명 15분에 “투표끝”/백27세 할머니 나오자 박수/택시기사가 노인 백여명 무료봉사 칭송 14대 2백37명의 선량을 뽑는 민의의 발길이 24일 이른 아침부터 줄을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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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주간 휴일열차 운행|교통·관광·숙박패키지 제공
충주호·단양팔경·수안보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철도청은 7일부터 한 장의 여행권에 왕복열차와 연계버스, 관광지 입장, 유람선 승선, 숙박, 식사 등이 포함되는 서울∼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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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움직임만 봐도 고장 알죠-철도기관차 정비 이길원씨
철도청 종사자들에게는 교통수송량이 폭증하는 주말이나 휴일·명절 등이 가장 바쁘고 긴장되는 때다. 각종 정비 및 수리·선로보수·전기시설 점검 등 까다롭고 숨막히는 작업들이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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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에 집중호우/200㎜이상/농경지·공단 침수
◎경부선 8시간 넘게 불통/휴일 등반객등 7명 사망 실종/내일 오후에도 전국 걸쳐 큰비 8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영남·호남 등 동해안일대에 2백㎜가 넘는 집중호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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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차량에 고속도 몸살/오늘부터 혼잡/시외버스도 요금시비 북새통
추석연휴 이틀째인 1일 고속도로ㆍ국도ㆍ철도는 오전부터 전날보다 눈에띄게 늘어난 귀성객들로 고속도로 일부구간이 정체현상을 보이는 등 다소 혼잡을 빚었다. 29일과 30일 평소휴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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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백만명이 가고온다/추석연휴맞아 대이동 시작
◎최악의 교통제증 이룰듯/공단ㆍ대학가등 단체귀향 출발 황금의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의 대이동이 29일부터 시작됐다. 교통부ㆍ치안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기간중 고향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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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곳곳서 교통사고…14명 숨져
일요일인 27일 수인선 협궤열차가 전복, 57명이 중경상을 입고 경부고속도로에서 2건의 고속버스와 승용차 충돌사고가 나 11명이 숨지는 등 이날 하룻동안 모두 8건의 교통사고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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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편리한 여행
주말의 고속도로가 워낙 붐비는 관계로 승용차를 이용한 나들이는 오히려 짜증스러울 수도 있다. 차안에서 시간을 뺏기지 않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가족·친구들과 볼만한 명소를 둘러볼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