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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휴식 함께 제공" 박세훈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알펜시아의 기본 컨셉이자 셀링포인트는 알펜시아만의 독특한 '분위기'입니다." 강원도개발공사 박세훈 사장(47·사진)은 평창 알펜시아를 국내에서 진정한 의미의 4계절 복합리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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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에도 품격이 있다 '복합리조트로 떠나자'
품격 높은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국내외 4계절 복합리조트가 인기다. 캐나다 휘슬러리조트, 미국의 아스펜리조트와 베일리조트, 강원도 평창에 한창 건설중인 알펜시아리조트의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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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멕시코 칸쿤 34km 명품 해변
'멕시코 칸쿤(Cancun)' 하면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을 떠올리는 이가 많습니다. 미국 대학생들은 3월 봄방학이 시작되면 광란의 파티를 꿈꾼다고 하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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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휴양이 '야망'
평창 알펜시아는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로 강원도개발공사가 본격 개발중인 복합리조트 단지다. 현재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용산리와 수하리 일대 약 150만평에 이르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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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4계절 즐거움이 있다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이 레저 수준을 높인다 = 대학강사 구미정씨(36).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10여년 살다 지난해 귀국한 그는 가끔 콜로라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때를 그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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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두와 1타 차
최경주가 10번 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한 뒤 즐거워하고 있다. [탬파베이 AP=연합뉴스] 탬파베이에는 뭔가 있다. 이곳의 명문 골프장인 이니스브룩 골프장에는 최경주(나이키골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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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7 미시즈 월드'
미국인 터커 8일(현지시간) 러시아 흑해 연안의 휴양도시 소치에서 열린 2007년 미시즈 월드 대회에서 우승한 미국의 다이앤 터커(右)가 왕관을 쓰면서 활짝 웃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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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칠레 사파이어 빙하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찾아가는 길은 인내심과의 싸움이다. 인천에서 미국 LA까지 11시간, LA에서 페루 리마까지 8시간, 리마에서 칠레 산티아고까지 4시간, 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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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본' 소리 들으면 소름 돋아"
"나라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큰 줄 알아? 지금도 '일본' 소리만 들으면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니까…" 유관순 열사와 함께 3.1 운동에 참여했던 독립투사 유정(104.여.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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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 누르니 해외부동산 튄다
#1.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모(60)씨는 58만 달러(5억8000만원 정도)를 들여 미국 뉴저지주에 방 3개 딸린 40평대 아파트를 구입할 계획이다. 방 하나는 현지에서 유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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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주는 유학·동남아 노후·중동선 투자
해외 부동산은 어디에, 어떤 목적으로 투자하느냐가 중요하다. 해외 부동산이 좋다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묻지마' 투자를 감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전문가들은 목적에 따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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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요즘 외국 어디가 뜨지?
[일러스트레이션=강일구 ilgoo@joongang.co.kr]#1.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모(60)씨는 58만 달러(5억4400만원 정도)를 들여 미국 뉴저지주에 방 3개 딸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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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바늘구멍 뚫은 10인의 성공기
‘신이 내린 직장’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만큼이나 어렵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운에 맡겨서도 더욱 안 된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워 합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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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 페루 '아르키파 신도시 건설'…'황무지에 첨단도시' 꿈의 대역사
지난 10일 이른 아침 페루 제2의 도시 아르키파 다운타운에 소재한 엘 카빌도 호텔 정문. ▶신도시 조감도. 첨단 하이테크 중심의 신도시 예정지를 현장답사할 하버드 디자인대학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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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스키장 깜짝쇼 … 푸틴의 메시지
말 그대로 '깜짝' 놀랐다. 현직 대통령이 각국의 취재진 앞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와 직접 브리핑을 했다. 파격이었다. 취재진은 놀라면서도 감동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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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 경쟁지 러시아 소치는?
소치 공항 인근 야자수 옆에 2014년 겨울올림픽 홍보 안내판이 있다. 멀리 눈 덮인 카프카스 산맥이 보인다. [소치=연합뉴스]2014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20일부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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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겨울올림픽 유치 진두지휘하는 푸틴 대통령
소치를 찾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슬로프에서 청소년들과 직접 스키를 타 보이고 있다. [소치 AFP=연합뉴스] 대통령이 현장에 직접 왔다. 더구나 내외신 기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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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그린 만나다
쪽빛 바다 멀리 물새가 나는 곳-. 한국의 몰디브 남해가 '절정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견인차는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곳은 글로벌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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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희망찾기②] 한국 토종 요리사 ‘세계 입맛’ 사로잡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곳! 세계적 관광·비즈니스 도시로 주목받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다. 세계의 VIP들이 찾는 초특급 호화 호텔인 ‘페어몬트’의 총주방장, 한국인 권영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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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는 실사, 득표는 득표 … 너무 들뜨지 말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단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우리가 착실히 준비한 것에 대한 정당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사흘에 걸친 IOC 평가단의 실사가 끝난 16일 한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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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을 품에 안은 축복의 땅
일본 규슈 남동부에 위치한 미야자키 현은 태평양과 맞닿아 있다. 위도상 제주도와 비슷한 일본 남쪽지역이며 태평양 난류의 영향권에 속해 온난한 아열대 기후를 자랑한다. 평균기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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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2014년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두 번 실패는 없다"
2003년 7월 체코 프라하의 힐튼호텔. 2010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IOC 총회 1차 투표에서 이기고도 결선 투표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3표 차로 역전패해 평창 유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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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강원도 횡성 펜션 제너두 2차단지 外
강원도 횡성 펜션 제너두 2차단지 e-제너두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펜션 제너두 2차 휴양단지를 분양 중이다. 13~43평형 91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730만원이다. 현대성우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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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안 타곤 못 산 바오로 2세
2005년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사진)는 재임 초기에 경호요원들 몰래 교황청을 빠져나와 100차례 이상 스키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AP통신에 따르면 40년 간 교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