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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처럼, 미셸 위 처럼 … 악명 높은 코스와의 한판 승부
타이거 우즈가 2007년 4월 6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대회 2라운드 경기 도중 12번 홀 그린을 바라보며 다음 샷을 궁리하고 있다. 우즈는 이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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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하키, 월드컵 예선 조 1위 外
◆여자하키, 월드컵 예선 조 1위 여자하키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12회 여자월드컵 예선 최종전에서 벨기에를 3-2로 꺾고 조 1위로 1·2위전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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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네 명, 고국서 한 경기씩 치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9 시즌이 끝나간다.올 시즌 LPGA투어는 25일 현재 27개 대회 가운데 23개 대회를 끝냈다.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어느 시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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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중국 왕즈즈, 이란 하다디 최고 센터 싸움
하승진(KCC·2m22cm·사진)은 6일 중국 톈진에서 개막하는 농구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최고봉이다. 중국 선수 중엔 2m36cm로 세계에서 셋째로 키가 큰 ‘인간산맥’ 쑨밍밍(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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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60).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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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톰 웟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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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50개까지 노린다 사상 첫 종합우승 ‘중국의 붉은 별’
황색 탄환 류샹미국프로농구(NBA)의 휴스턴 로케츠에서 활약하는 야오밍(28)은 베이징올림픽의 얼굴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베이징올림픽의 얼굴은 류샹(25)이다. 류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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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겠다는 욕심이 마스터스 부진 불렀다”
최경주와 레티프 구센이 연습라운드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너무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화를 불렀다. 고국 팬들에게 우승 선물을 안고 돌아오고 싶었는데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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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2008 투어 첫 출동
최경주(38·나이키골프·사진)가 미국 하와이에서 2008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시작한다. 텍사스주 휴스턴의 집에서 휴식을 겸해 체력단련을 해온 최경주는 3일 밤(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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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메이저 우승 갈증 이젠 풀겠다"
AT&T 내셔널에서 우승 후 기뻐하는 최경주. [베데스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경주(나이키골프)가 13일(한국시간)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스코틀랜드 카누스티로 떠났다. 그는 미국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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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몸짱만이 살아남는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필 미켈슨(사진 아래). 오프 시즌에는 골프채를 손에 쥐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지난겨울 바벨을 잡았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초년병 시절이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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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번째 '그린 재킷'주인은 누구
'꿈의 무대'인 마스터스가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70회를 맞는 마스터스는 '골프의 성인(聖人)'으로 불리는 바비 존스가 창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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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선두와 5타차 20위
최경주(34.슈페리어)와 나상욱(20.엘로드.사진)이 출전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셸휴스턴 오픈이 악천후로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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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끝낸 최경주 시즌 첫 승 도전
최경주(34.슈페리어)가 마스터스의 상승세를 발판 삼아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파72)에서 오는 23일(한국시간)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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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스터스 우승한 최경주 "정확한 거리계산 캐디 도움 컸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구트 라첸호프 골프장(파72.6천6백62m)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린데 독일 마스터스에서 첫 승을 거둔 최경주(33.슈페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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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경주 아쉬운 2위
파3의 11번홀(1백47m). 최경주(33.슈페리어)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어니 엘스(남아공)에게 한 타 차로 따라붙었다.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엘스의 얼굴이 일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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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승 우즈가 또 해낼까
올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이 15일 밤(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골프장(파72·6천6백24m)에서 개막한다. 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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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한규철 월드컵수영 400m 동메달 外
*** 한규철 월드컵수영 400m 銅 한규철(21.삼진기업)이 2001~2002월드컵 수영대회에서 세번째 동메달을 따냈다. 한규철은 지난 2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벌어진 8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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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한규철 월드컵수영 400m 銅 外
*** 한규철(21·삼진기업)이 2001∼2002월드컵 수영대회에서 세번째 동메달을 따냈다. 한규철은 지난 2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벌어진 8차대회 남자자유형 4백m에서 3분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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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이모저모] 우즈 "스스로를 비웃을 뿐" 外
0... "내 스스로를 비웃을 뿐이죠." 대회 2연패 및 메이저대회 5연속 우승을 노리던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연일 계속된 부진으로 목표달성이 조금 힘들어지자 허탈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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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즈 對 기타 선수 대결
미국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제101회 US오픈(총상금 500만달러)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이번 대회 역시 '타이거 우즈와 나머지 선수들의 대결'로 전망했다. 최근 우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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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시즌 4번째 컷오프 탈락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바이런넬슨클래식(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컷오프 통과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어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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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꿈의 무대' 마스터스 출전자 확정
골프선수라면 한번 발을 디뎌보는 것조차 영광이라는 '꿈의 무대' 마스터스 출전자 101명이 1일(이하 한국시간) 확정됐다.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얻는 길은 크게 17가지. 역대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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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시대통령의 골프실력
조지 W 부시(사진) 미국 대통령의 골프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그는 골프 실력을 "핸디캡 15" 라고 말하고 있지만 함께 라운드한 경험이 있는 프로 골퍼들은 "20 정도"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