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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전초전…한국선수들 좋은 예감
박인비(왼쪽)와 유소연이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공동 2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장에서 7일(한국시각) 벌어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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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유소연, 고진영 US여자오픈 전초전서 선전
마스크를 쓰고 경기한 고진영. [AP=연합뉴스]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발룬티어스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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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US여자오픈…김효주 안 가고 최혜진 가고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 당시의 이정은6. 올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AFP=연합뉴스] 국내 여자프로골프 일정은 끝났지만, 올해 여자골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 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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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역대 최저타 우승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주먹을 불끈 쥐는 존슨.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미국)이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사상 처음으로 20언더파에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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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한 골프 세계 1위 존슨, 복귀 첫 대회부터 준우승 '저력'
더스틴 존슨. [AP=연합뉴스] 우승은 아니었어도 저력은 대단했다. 남자 골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고 처음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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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벽돌공 같은 직업" 막노동꾼에서 '원조' 007된 숀 코너리
숀 코너리를 스타 배우로 만든 건 첩보영화 '007' 시리즈였다. 사진은 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영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촬영 중 포즈를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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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속 500명이 코스에...PGA 투어, 7개월 만에 갤러리 입장 허용
버뮤다 챔피언십이 열릴 버뮤다섬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 [AFP=연합뉴스] 7개월 반 만에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갤러리들이 입장한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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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8번째 동반 대결, 그러나 둘 다 하위권... 힘 빠졌던 우즈VS미켈슨
26일 열린 조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동반 경기한 필 미켈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운데).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와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 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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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유관중-무관중 '제각각'... 코로나19에 엇갈리는 미국 골프계
12월 열릴 US여자오픈에 관중 없이 치르기로 방침을 정한 USGA.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멈출 줄 모르는 가운데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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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도... 올해 LPGA 메이저는 모두 '무관중' 개최
2019 US여자오픈 골프에서 우승한 이정은. [AP=연합뉴스] 올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는 모두 무관중 체제로 열리게 됐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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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퍼 33명, 12월 US여자오픈 출전권 확보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이정은6. [사진 JTBC골프] 12월에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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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우승... 챔피언스 투어 휩쓰는 '50세 막내' 필 미켈슨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거둔 필 미켈슨. [AP=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이 만 50세 이상 나서는 미국 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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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피격사건 항의…미국 프로스포츠 보이콧 확산
워싱턴 미스틱스 선수들이 피해자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항의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 WNBA] ‘흑인 아빠’ 총격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 프로스포츠팀들이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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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루이스 “우승 트로피를 딸에게”
엄마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는 세 차례 연장전에서 모두 패배했던 징크스를 깼다. [AP=연합뉴스] ‘엄마 골퍼’ 는 강했다. 스테이시 루이스(35·미국)가 35개월 만에 미국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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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고 첫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전인지는 시즌 첫 톱10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 [사진 LPGA] '엄마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스코틀랜드에서 35개월 만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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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5위 중 40%...US여자오픈 출전 자격 대거 얻은 한국 여자 골퍼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이정은6. [사진 JTBC골프]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출전 자격이 확정됐다.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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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비우고 베풀고 버려라, 우승이 온다
LPGA가 22일 유소연의 한국여자오픈 우승 상금 기부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LPGA 투어는 ‘당신에게 박수를’이란 해시태그로 유소연의 기부를 칭찬했다. [사진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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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비판해도 내 갈 길 간다…캡틴 아메리카 22억원 잭팟
패트릭 리드 멕시코 고원에서 스타 골퍼들이 펼친 ‘쩐의 전쟁’의 승자는 패트릭 리드(30·미국·사진)였다. 치열했던 접전 끝에 1타 차 역전 우승으로 상금 182만 달러(약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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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타들 LPGA 개막전서 샷대결
다이아몬드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프로암 형식의 대회로 지난해 창설됐다. 지난해 우승자인 지은희(왼쪽)와 아마추어 우승자인 존 스몰츠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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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리스타 뺨치는 로봇 바리스타 등장, 서빙은 팡셔틀이
미래의 지구에서 식민행성으로 향하는 호화 우주여객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패신저스’. 홈스테드2 행성으로 비행 중인 우주선에는 기기 오작동으로 먼저 깨어난 두 남여를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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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아버지 이름으로…강성훈, 9년 만에 PGA 정복
이번 AT&T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은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됐고, 시간이 부족했던 강성훈은 면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AFP=연합뉴스] 강성훈(32)이 13일 미국 텍사스 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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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159경기만에 우승 강성훈, 아버지 뚝심 물려받았다
강성훈이 트로피를 들고 부인 양소영, 지난해 출산한 아들과 기뻐하고 있다. [AP] 13일(한국시간)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159경기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32)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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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김시우에 이어... 강성훈, PGA 한국 선수론 6번째 정상
159개 대회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른 강성훈. [AFP=연합뉴스] 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론 6번째 우승을 거뒀다. 강성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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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경기만에...강성훈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우승
강성훈. [AFP=연합뉴스] 강성훈(32)이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의 트리니트 포리스트 골프장에서 끝난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다. 강성훈은 최종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