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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동남아에 편견 있어 보여 … 정 깊은 문화는 좋았어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체험숲 와나가마에서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왼쪽 셋째)과 한국·아세안 지역 대학생들이 체험 학습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 한·아세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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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거울을 본 야생동물들… 그 반응은?
[동영상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야생동물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건 흔치 않은 경험이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쳤을 때 야생동물들은 어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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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선구자' 로버트 드루 별세
로버트 드루‘다큐멘터리의 선구자’로 불리는 로버트 드루(Robert Drew)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샤론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 90세. 드루는 촬영자의 주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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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IMF 아·태 국장된 이창용씨
이창용(55·사진)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에 임명됐다. IMF는 26일(한국시각)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이씨를 아·태국장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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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 한국인들 활약 대단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니다의 아트센터디자인대학(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휴버트 리 메르세데스 벤츠 디자이너(좌)와 임범석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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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고전을 읽으며 묻다, 우린 지금 행복한가
이탈리아 화가 도메니코 디 미켈리노의 『』단테, 신곡, 그리고 피렌체 시』(1465). [사진 사월의책] 모든 것은 빛난다 휴버트 드레이퍼스·숀 켈리 지음 김동규 옮김, 사월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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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딸로 4회, 퍼스트레이디로 1회, 의원으로 2회, 부시 축하사절로 1회
1978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9대 취임식에 퍼스트레이디 대행으로 참석해 국민의례 중인 박근혜 당선인(오른쪽). [대한민국 정부 기록사진집]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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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인이 디자인한 벤츠 ‘에너지 포스’
메르세데스-벤츠가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오토쇼’에서 컨셉트카 ‘에너지 포스(Ener-G-Force)’를 공개했다. 수소연료를 이용하는 사륜구동 모델이다. 디자인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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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지진복구’ 일본관 황금사자상
일본관 ‘모두의 집’ 전시물 중 하나. 제13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건축가 이토 도요(伊東豊雄)가 커미셔너를 맡은 일본관이 최고의 국가관 전시에 수여되는 황금사자상을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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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고종의 초상
권근영문화스포츠 부문 기자 흐릿한 유화 속 남자는 다소곳이 두 손을 모으고 서 있다. 용과 태극 자수 흉배를 단 황색 곤룡포가 신분을 증명할 뿐 군주다운 권위와 위엄은 그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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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해진 외관, 곱상해진 실내 … 이것이 M-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토마스 우르바흐 사장은 ?신형 M-클래스는 벤츠의 125년 노하우가 담긴 SUV?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3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해운대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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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디자인 상당히 좋아져”
지난 22일 밤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20여 대의 피아노가 뿜어내는 음에 맞춰 그의 연필이 천천히 움직였다. 리듬이 빨라지자 그의 손가락 역시 속도를 냈다. 그가 그려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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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디자인한 '벤츠' 드디어 출시
30대 한인 자동차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해 화제를 모았던 2012년형 메르세데스-벤츠 CLS 2세대(사진)가 드디어 출시됐다. 벤츠사는 2일부터 LA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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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온 역사, 그 뒤안길의 이미지
휴버트 보스의 ‘서울풍경’(1899), 캔버스에 유채, 3169㎝ 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길목을 내쳐 뛰어 달리며 우리는 그 얼마나 많은 것을 잃어버렸고, 대신 또 얼마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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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 우리 참 격렬했구나
작은 김구의 초상으로 거대한 이승만의 초상을 완성한 김동유의 ‘이승만’(2006). 노선이 달랐던 두 정치인을 하나로 모았다. 개항, 식민체험, 해방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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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벤츠 ‘2세대 CLS’ 디자인한 젊은 한국인, 휴버트 이
125년 전통의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Best or Nothing)’는 벤츠 정신은 ‘별은 항상 위에서 빛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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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형 벤츠 CLS…한인이 디자인
내년 여름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시판될 2012년형 메르세데스-벤츠 CLS 디자인이 30대 한인 자동차 디자이너 손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최근 동양인 최초로 벤츠 디자인 본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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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라벨이 서러운 ‘수퍼세컨드 와인’을 만나다
한국에 온 수퍼세컨드 샤토 대표들. 왼쪽부터 길다스 돌로네(샤토 피숑 롱 그빌 콩테스 드 라랑드), 휴버트 보르드 라포레스트(샤토 앙젤뤼스), 기욤 프라츠(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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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석유가 부족하다고? 천만의 말씀!
당신이 몰랐으면 하는 석유의 진실 레오나르도 마우게리 지음, 최준화 옮김 가람기획, 384쪽, 1만5000원 고유가 시대다. 일부에선 이미 3차 오일쇼크가 일어났다고 웅성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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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장환율과 ‘환율주권론’
정부가 외환시장에 강도 높은 개입을 하는 것에 대해 비판 일색이다. 이렇게 시장을 거스르다가는 언제 시장의 힘에 다시 밀려 외환위기를 겪을지 모른다는 걱정에서부터 처음 고환율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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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선 승리 가능성 1932년 루스벨트만큼 커”
11월 4일 실시될 미국 대선에선 누가 승리할까.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대선 흐름을 좌우할 변수도 많은 만큼 결과를 예단하긴 쉽지 않다. 그러나 예측 모형을 개발해온 미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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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민주·공화 승패 가를 변수되나
2008년 미 대선의 ‘와일드 카드’는 누구일까. 마이클 블룸버그(65) 뉴욕시장이 우선 꼽힌다. 민주당원으로 출발한 그는 2001년 공화당 당적으로 뉴욕시장에 선출된 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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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2. '아멘 코너'를 넘다
1973년 마스터스에 출전했을 무렵의 모습. [중앙포토]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남들이 어렵다고 하는 '아멘 코너'도 나는 '아멘'을 외치지 않고 쉽게 넘어섰다. 아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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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나이스 전 IMF 국장 "한·미 FTA 성공하려면 피해 분야 지원 해줘야'
"한.미 자유무역 협정 (FTA) 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휴버트 나이스(사진) 전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최근 체결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