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을「시민의 마당」으로
이계획을 보면 ⓛ도로5천8백미터를 확장 또는포장하고 산책도로 5천미터를 신설하는한편 ②가정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휴식시설, 유람시설, 수영장등을 설비하며 ③야생동물원과 식물원을 설
-
「올림픽」의 해|멕시코의 표정과 한국의 승산은?
○…금년은 「올림픽」의해-제19회 세계 「올림픽」대회가 중남미로 무대를 옮겨 10월12일부터「멕시코·시티」에서열리며 불란서「그러노블」에서는 제10회 동계 「올림픽」대회가 2월6일부
-
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
-
10만2천원 수입
지난 23일 첫 개통한 「강변 1로 유료고속도로」는 첫날인 23일 4천27대의 차량이 통과, 10만2천원의 수입을 올렸고 24일에는 5천40대의 차량이 12만5천3백30원을 내고
-
파고다공원 「아케이드」, “건축법 위반이다”
건설부는 7일 「파고다」공원 구역 내에 건축중인 상가 「아케이드」가 건축법시행령 1백14조4의2에 위반된다고 해석, 철거령을 검토중이다. 건축법시행령 1백14조4의2는 공원구역 내
-
근면·성실·내핍 기적의 바탕|서독에 간 우리 광부의「회고3년 방담」
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도 이젠 한강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굶어죽지 않겠다고 자신만만하다. 이들이 귀국하면 한강 한 모퉁이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사진=좌담회에 나온(왼쪽
-
목욕 값도 40원으로
구정을 앞두고 서울 시내 일부 목욕탕 업자들은 대중 요금을 30원에서 40원으로, 휴게실 요금 60원을 80원으로 올려 받아 가뜩이나 인상 「붐」에 들뜬 물가고를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