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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톱10 안에 드는 게 목표"
5일 장자커우에서 열린 베이징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6㎞ 경기에 출전한 원유민.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귀화 패럴림피언' 원유민(34·창성건설)이 10위권 진입이란 목표를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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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장애인동계체전 金
2월 12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충남)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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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km 달렸다...'5전6기'만에 이룬 신의현의 '금빛 투혼'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금메달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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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유난히 반갑게 악수한 이유
14일 평창 겨울패럴림픽 경기 관람차 평창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나 반갑게 악수를 했다. 아내를 최근 며칠간 만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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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패럴림픽 이도연 도전에 감동했다"
14일 강원도 평창의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올림픽 국가대표 스타 팬사인회에 참석한 전정린-서영우-원윤종-김동현-윤성빈(왼쪽부터). 평창=김지한 기자 14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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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은 알고 있다, 집념의 신 ‘땀메달’
신의현이 11일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좌식경기에서 힘차게 언덕을 오르고 있다.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두다리를 잃은 신의현은 불굴의 의지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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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금메달 후보 신의현, 노르딕스키 월드컵 우승
4일 핀란드 부오카티에서 열린 노르딕 스키 월드컵 바이애슬론 7.5㎞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가운데). [사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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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노르딕스키 기대주 신의현, 이번엔 은메달
평창 동계패럴림픽 노르딕 메달 기대주 신의현. 평창=장진영 기자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38·창성건설)이 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신의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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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메달 보인다, 장애인노르딕스키 신의현 월드컵 동메달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38·창성건설)이 2017 캔모어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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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보다 강한 열정으로, 겨울패럴림픽 첫 금 겨눈 신의현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개최국인 한국이 지금까지 패럴림픽에서 따낸 금메달은 ‘0개’다. 2002년 솔트레이크에 출전한 알파인스키 한상민, 2010년 밴쿠버 대회에 나갔던 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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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판' 신의현, 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 金
11일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에서 우승한 신의현(가운데).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7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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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스포츠맨' 신의현, 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 은메달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7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월드컵 파이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좌식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신의현은 10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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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안락사하겠다고 밝힌 선수의 은메달…"너무 행복하다"
2016리우 패럴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안락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벨기에 휠체어 스프린트 선수 마리케 베르보트(Marieke Vervoort·여)가 11일 400m경기에서 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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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선 사이클, 평창선 스키…강철팔 여인의 도전
리우 패럴림픽에 나서는 핸드사이클 선수 이도연은 14일 사이클 도로독주, 16일 도로경기에 출전한다. 평창 겨울 패럴림픽에선 스키에 도전할 계획이다. [중앙포토]장애인 사이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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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끝나면 안락사” 휠체어 스프린트 챔피언의 고백
벨기에 휠체어 스프린트 선수인 마리케 베르보트.벨기에 휠체어 스프린트 선수인 마리케 베르보트(Marieke Vervoortㆍ37)가 2016리우 패럴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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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빌려 나선 유현대, 장애인동계체전 첫 바이애슬론 金
대회첫날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유현대선수(경기). 유현대(경기)가 장애인동계체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이애슬론에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유현대는 11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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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휠체어 타도 편한 도시 소치 … 그곳선 장애인도 보통사람
러시아에서 처음 열린 소치 패럴림픽은 러시아인의 장애인 편견을 크게 없앴다는 평을 받는다. 왼팔이 없는 일본 여성 스키 선수가 2014 소치 패럴림픽 본격 경기를 앞두고 연습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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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2만리 … 그리움은 녹지 않았다
러시아와 미국. 지리적으로도 정치적으로 가깝지 않다. 소치 겨울패럴림픽 좌식스키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타티야나 맥파든(왼쪽)에게는 양국 모두 어머니의 나라다. 척추갈림증이라는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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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드니 성화점화 육상 4관왕출신
통상 비밀에 붙여졌던 올림픽 성화 점화자가 시드니 올림픽조직위원회의 실수로 언론에 노출됐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를 비롯한 호주 언론들은 오는 9월15일 올림픽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