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올해의 차] 스포티함과 편의성의 환상적 조합…단점을 찾기 힘든 최고의 세단
올해의 차 기아차 스팅어 기아 스팅어는 지금까지 기아차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모델이다. 젊고 스포티한 감각에 차별화된 달리기 성능까지 보였다. 프리미엄 브랜드
-
뉴 싼타페, 정장 입은 근육맨이 도심 활보하는 느낌
현대차 모델들이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싼타페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는 싼타페 브랜드로는 6년만에 새 모델을 내놨다. [뉴시스] 만능 스포츠맨이 정장을 차려입고 활
-
날렵하면서 웅장…현대차 '신개념 SUV' 신형 싼타페 출시
만능 스포츠맨이 정장을 차려입고 활기차게 걸어가는 느낌. 현대차가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SUV의 날렵함에 우아한 멋이 더해져 이런 느낌을 줬
-
더 똑똑해진 ‘올 뉴 K3’ 사전계약 시작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올 뉴 K3’ 미디어 발표회를 가졌다. ‘올 뉴 K3’는 6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연비는 리터당 15.2㎞, 트렁크 용량은 50
-
서울~평창 190㎞, 수소전기차 자율주행 세계 첫 성공
현대차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넥쏘가 대관령 톨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차가 2일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약 190㎞ 운행에 성공했다. 공해를 전혀
-
사상 최초 수소전기차 자율주행…서울-평창 190km 구간
자율주행차량 넥쏘에 시승한 문재인 대통령. [중앙DB]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차가 2일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약 190km 운행에 성공했다. 공해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수소전기
-
‘원숭이 실험 논란’ 와중에 … 다시 차 파는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 2년 전쯤이다. 차를 사겠다고 벼르던 두 친구가 비슷한 시기에 “차를 뽑았다”며 자랑했다. 한 친구는 폴크스바겐의 ‘골프’를, 또 다른 친구는 BMW 미니의 ‘쿠퍼 3
-
[현장에서] 폴크스바겐, '판매 중단'은 끝났지만 논란은 'ing'
폴크스바겐 2년 전쯤이다. 차를 사겠다고 벼르던 두 친구가 비슷한 시기에 “차를 뽑았다”며 자랑했다. 한 친구는 폴크스바겐의 ‘골프’를, 또 다른 친구는 BMW 미니의 ‘쿠퍼 3
-
[자동차] "최첨단 성능" "파격 디자인" … 심사위원 눈길 잡기 치열한 경쟁
‘2018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1차 심사에 선정된 19대의 차량들은 지난 19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저마다
-
[더,오래] 독거 노인의 말동무 되주는 소셜 로봇
━ 김정근의 시니어비즈(4)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18’ 개막 이틀째인 1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참관객이
-
외관 단정 … ‘출세한 형’ 이어 9년 만에 세상구경
━ 폴크스바겐 SUV 신형 티구안 9년만에 세대 교체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소형 SUV 티구안. [사진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 코리아가 긴 잠에서 깨어날 참이다.
-
[라이프 트렌드]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가격 합리적, 승차감 최상 차’ 1위
호평 받은 쉐보레 ‘임팔라’ 지엠의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가 미국에서 우수한 승차감을 인정받았다. 소비자 평가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컨슈머리포트는 지난달 28일
-
[High Collection] 강렬한 디자인, 역동적 주행감각, 탁월한 안정성 … 운전할 맛 나겠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넓고 낮아진 차체와 길어진 휠베이스로 민첩한 주행 성능과 주행 안전성을 자랑한다. [사진 아우디 코리아] R8은 아우디
-
[박상욱의 모스다] (38) '올 어바웃 넘버'…주관적 감상 넘치는 시승기에 고하다
소위 '스포티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자동차 'A'가 있다. 하지만 예상 밖의 퍼포먼스로 운전자에게 꽤나 큰 즐거움을 안긴다. 타이트한 스티어링휠 기어비로 약
-
푸조, 첫 7인승 SUV '뉴 5008' 출시…4290만원부터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프리미엄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500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푸조의 7인승 SUV
-
[J가 타봤습니다] 7년만에 바뀐 BMW 뉴 X3, 준비는 완벽하다
BMW X3가 7년 만의 완전변경(풀체인지)를 거쳐 3세대 ‘뉴 X3’로 돌아왔다. X3는 2003년 첫선을 보인 뒤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팔렸다. BMW의 스포츠유틸리
-
[J가 타봤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S 주행 사진 [사진 포르쉐코리아]“용기가 모든 걸 바꾼다(courage changes everything).”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사장은 파나메라 4S 미
-
맞춤형서 세분화로 … 중국 자동차 시장 ‘디자인 전쟁’
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 공략에 가장 공을 들여온 부분은 디자인이다. 중국에서 새 차량이 출시될 때마다 ‘중국 현지 맞춤형 디자인’이라는 말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 역시 옛말이
-
대륙차는 무조건 화려하고 크게? 다 옛말…세분화 전략 필요
현대ㆍ기아차가 중국 시장 공략에 가장 공을 들여온 부분은 디자인이다. 중국에서 새 차량이 출시될 때마다 ‘중국 현지 맞춤형 디자인’이라는 말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 역시 옛말이
-
대시보드, 나만의 갤러리로 변신하다
롤스로이스(Rolls-Royce) 팬텀의 8세대 신모델 ‘뉴 팬텀(New Phantom)’이 17일 국내 공개됐다. 1925년 처음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은 영국 왕실의 의전 차
-
[사진] 가벼워진 8세대 뉴 팬텀
가벼워진 8세대 뉴 팬텀 롤스로이스모터카의 ‘8세대 뉴 팬텀’ 국내 출시 행사가 17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렸다. 뉴 팬텀은 차체를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7세대 보다
-
[자동차] 시속 200㎞ 넘는 주행에도 차체 떨림 전혀 없어 … 제동 성능도 압권
━ 타봤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벨라(Velar)는 ‘감추다’, ‘장막’이라는 뜻인 라틴어 벨라(Velare)에서 따왔다. 1969년 레인지로버 프로토타입의 개발명이기도 하다
-
SUV의 미래 레인지로버 '벨라'…달릴 땐 '탄성' 멈추면 '탄식' 나오는 이유는
레인지로버 벨라오감(五感)의 부조화, 탄성과 탄식의 교차. 레인지로버 벨라를 22일 만났다. 벨라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이보크 사이의 중형 모델이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의 미래를
-
[박상욱의 모스다] (25) 파킹브레이크의 재발견…짐카나에 도전하다
'풀뿌리 모터스포츠', '한 눈에 들어오는 모터스포츠', '기본기 겨루기'…모터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짐카나(Gymkhana)를 일컫는 표현은 매우 다양하다. 평균 주행속도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