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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일고 8강 합류|각각 경주·충암 따돌려
몸을 아끼지 않는 고교 선수들의 투지로 인해 중반전에 접어든 제2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뜨거운 열기를 연일 내뿜고 있다. 4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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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부고 "뒤집기 쇼" 4강|강병규 종료7초 전 3점 슛 용산 눌러
홍익사대부고-휘문고, 경복고-용산고(이상남고부), 선일여고-은광여고, 대전여상-덕성여고 (이상여고부). 올 남녀고교농구 최정상을 가리는 제1회 학산 배 전국남녀고교 우수 팀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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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 4강 턱걸이
경복고가 제1회 학산배 전국 남녀 고교 우수팀 초청 농구 대회에서 남고부 4강에 뛰어올랐다. 경복고는 17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A조 경기에서 장신의 휘문고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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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부고 올3관왕 시동
올2관왕(동대 총 장기·쌍룡기)인 홍익사대부고가 제1회 학산배 전국남녀고교우수팀 초청 농구대회5일째(16일·잠실학생체) 남자부 B조 경기에서 올 고교랭킹 1위의 가드 이상민(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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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 4강 코트에
제26회 쌍룡기 남녀고교농구대회 남고부 패권은 홍대부고-용산고, 경복고-휘문고 간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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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고교특급」위재 140km 강속구 탈삼진 10개|동산, 전주 물리치고 "8강 홈인"
예상을 뒤엎는 승부, 신록의 창공을 가르는 홈런-.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중반의 열기를 내뿜는 가운데 8강을 가려냈다. 고교 최고의 강속구(1백40km)를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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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농구, 선일·마산여고 4강 어깨동무
선일여고와 마산여고가 제27회 춘계 중·고 농구연맹전 여고부에서 나란히 2승으로 4강에 뛰어올랐다 (30일·잠실학생체) . 이날 여고부경기에서 A조의 마산여고는 2년 생 박소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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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용산고 무너지다
올 시즌 3관왕(춘계연맹전·대통령기·쌍룡기)에 오르면서 17연승가도를 달리던 용산고가 발목이 잡히는 파란 속에 제44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패권의 향방은 홍익사대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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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2연승…4강 "클린슛" |강원사대 부고 대파 올 14연승 무패
올 시즌 3관 왕을 노리는 막 강 용산 고가 쾌속 항진을 계속하며 맨 먼저 4강의 결승토너먼트에 뛰어올랐다. 제25회 쌍룡 기 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 농구연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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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5점차 열세 뒤집고 휘문 울려|강호용산도 가볍게 광신 제압|여자부 신광은 인성 눌러 기염
2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경복고가 지난해 우승팀 휘문고와 맞서 전반 15점의 열세를 뒤엎고 94-78로 대역전승을 거둠으로써 제25회 쌍룡기 쟁탈 전국 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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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1년생 김병철 혼자 26득점 "샛별탄생"
제21회 대통령기전국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경복고-홍대부고 , 용산고-대전고 (남고부) 인성-덕성, 선일-성덕여상 (여고부) 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남고부B조의 용산고는 예선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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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 농구|남녀 대표 선수 확정
대한농구협회는 26일 제10회 아시아 남녀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89년1월24∼31일·필리핀)에 출전할 남녀대표선수단을 확정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남자는 4강, 여자는 우승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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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어깨를… 한국 일선사령탑의 출사표(3)
여농구 신동파=약력 44년9월2일 함경남도 안변에서 출생·휘문고→연세대졸. 70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80년 국가대표팀감독. 우리 팀은 어쩌면 이번 올림픽에서 두 가지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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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타격전…중반「다이아몬드」가 뜨겁다|광주상이 4강 선착
호남야구의 새로운 기수로 떠오른 광주상고가 인천 동산고를 이겨 기염을 토한 경기고를 격침시키고 맨먼저 4강고지에 올랐다. 광주상은 1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22회 대통령배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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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휘문 경복-홍대부 결승길목서 한판 승부
제23회 쌍룡기 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용산고-휘문고, 경복고-홍대부고 (이상 남고부)송원여상-성덕여상, 선일여고-인성여고(이상 여고부)등 각각 4강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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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휘문불꽃 투지로 4강
휘문고와 경복고가 남고부에서 4강 진출이 확정됐다. 연일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고있는 제23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 농구연맹공동주최) 3일째 남고부 B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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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송도 숭문 홍대부 결승 진출 다툼
제22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는 예선 리그 최종일 (14일· 장충체) 두 차례의 경기에서 연장전을 필치는 격전을 펼치며 용산고-송도고, 휘문고-홍대부고 (이상 남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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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평화준…「군웅할거」예고
고교야구의 정상 대통령배의 영광은 5년만에 다시 군산상고에 돌아갔다. 서울고의3연패 꿈이 무너진것은 물론 부산의 두명문 경남고와 부산고의 야심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번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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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문-경남 타격전서 승패좌우
양팀 모두 대형투수가 없어 어느팀의 타격이 먼저 폭발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듯. 74년 청룡기대회 4강 이후 12년만에 처음 전국규모대회 4강에 오른 휘문고는 충암고·포철공고·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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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여유있게 8강 “안착”|중앙투수 난조틈타 승기잡아
충북의 기수 세광고가 성큼 8강대열에 뛰어 올랐다. 제2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일째 (22일·동대문운) 2회전에서 세광고는 서울의 명문 중앙고를 7-1로 가볍게 일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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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고교야구 은빛찬란한 대통령배를 노린다
충암고|팀타율 3할대 폭발타선 경남고|팀웍 조화, 예선 우승팀 경북고|우승 6번 기동력 일품 대전고|주전급 투수만 5명 보유 서울고|대망의 3연패를 겨냥 신일고|서울 최강…절벽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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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은광-수원여고 혼전
정상급 고교농구의 각축장인 체21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대한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 남고부에서 송도고와 용산고가 준결승에 선착했다. 또 풀리그로 벌어지는 여고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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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세광 휘문-서울 인천-부산 대전-진흥 오늘부터 8강전… 정상 향해 급피치 | 갈수록 파란·드릴 명승부 열기 | 야국 명문들 저마다 우승 장담
파란과 드릴의 명승부를 연출하고 있는 제19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는 23일로 4일 간의 초반 열전 끝에 준준결승에서 맞붙을 8강을 가려냈다. 23일 동대문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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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파란·이변의 "드라머"기대|야구전문가들이 보는 대통령배 우승후보팀
올해 대통령배의 우승향방은 한마디로 예측불허. 전문가들은 일단 서울세(서울·신일고)와 영남세(부산고) 호남세(광주상)의 팽팽한 접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복병으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