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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휘문 제압 전국「아이스·하키」
19일 동대문실내 「링크」에서 벌어진 제1회 재일 「아이스·하키」 후원회배쟁탈전국대회 고등부준결승에서 춘계연맹전 우승「팀」인 보성고는 CF 장동은의 활약으로 휘문고를 7-5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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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야구… 팬들의 가슴은 설렌다
「역전의 명수」 군산상이 두번째로 역전패의 고배를 든것은 패자전이 꼭 한번 있었던 제5회 대회때인 부산고와의 패자준결승전에서였다. 군산상은 부산고와 투수전끝에 연장10회초 김봉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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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계성에 신승
25일 대경상(남자부)과해성여상 (여자부)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3회 춘계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남고부의 휘문고는 지난해 우승「팀」인 대구계성고와 격전 끝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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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2연패
제4회 건국대총장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1일 건국대체육관에서 폐막, 남고부결승서 신일고는 이장수·김관수「콤비」의 활약으로 수송전공을 79-73으로 격파, 2연패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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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수송전공 쟁패
30일 건국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회 건국대총장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4일째 남고부 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신일고는 휘문고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74-73으로 힘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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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중앙 2회전에
1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회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4일째 경기에서 휘문고는 9회초 광주동신고 3루수의「흠」악송구로 0의 행렬에 종지부를 찍고 1-0으로 신숭, 2회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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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출전18팀확정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9회 황금사자기쟁탈 지구별초청 고교야구대회 출전「팀」중 전남을 제외한 18개 「팀」이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팀」이 지역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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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진출 4팀 감독의 전략
그동안 우리는 대전고와의 「서스펜디드·게임」, 휘문고· 광주상 등 정말 힘겨운 상대만을 겪어왔다. 그리고 또 우리는 작년도 패자이며 이 대회 6번이나 우승했던 경북고와 숙명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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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대결로 압축|대통령배 야구 정상 향한 8강 전력분석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9일부터 드디어 8강에 돌입, 패권향방의 윤곽은 서서히 좁혀져 가고 있다. 초반부터 난전과 역전극을 연출했던 대통령배 대회의 주인은 과연 어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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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실력…숨막히는 대회전|대통령배 고교야구 패권의 향방을 진단한다
7일 개막을 눈앞에 둔 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이기 때문에 우승의 판도는 정말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작년도 패자 경북고를 비롯, 출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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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오랜 전통에 비해 심연에 빠졌다가 작년에 재기, 본 대회 준결승까지 올라 최강대열에 뛰어 올랐다. 서울예선 대회에서 준우승. 많은 졸업생을 내고 대구선수들을「스카우트」하여 전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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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4연승
춘계 중·고「아이스·하키」 연맹전 6일째 경기가 29일 동대문「스포츠·센터」에서 열려 보성고는 휘문고를 11-7로 눌러 4연승, 유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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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2루타 셋 등 8안타
보성고는 10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끝난 대통령배 쟁탈 제9회 전국 고교 야구 서울시 예선 대회 결승전에서 2루타 3개를 포함한 장·단 8안타를 집중시키고 이창호가 휘문 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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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규모 스포츠 대회 두각 나타낸 지방 팀들
75년도 각종「스포츠」는 개막부터 지방「팀」들이 전국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하는 이변이 속출, 「스포츠」평준화에 밝은 신호를 던져주고 있다. 금년 들어 전국대회를 개막한 것은 춘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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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고교 야구대회-경북 등 8개 팀 21일 개막
금년도 전국우수고교초청야구대회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거행된다. 금년도 전국고교야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 대회에는 대통령배와 청룡기패자인 경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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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고교 야구
황금사자기 쟁탈 제28회 전국 지구별 초청 고교야구쟁패전이 15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 오는 21일까지 7일 동안 벌어진다. 이 대회에는 작년도 우승 「팀」인 대구상고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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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3년만에 패권 탈환
경북고는 28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청룡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결승전에서 3시간20분에 걸친 사투끝에 연장 11회말 8번 이동수의 「굿바이·히트」로 호남의 명문 군산상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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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경북과 패권다툼
27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9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군산상은 4회초 휘문투수 차준섭과 유제용이 연속 사사구 6개를 내는 난조와 2안타를 묶어4점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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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으로 압축…결승|경북, 작년패자 경남눌러 9:7
제29회 청룡기쟁탈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휘문고-군산상, 대광고-경북고의 4강이 준결승에 올랐다. 26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전에서 금년 대통령배대회 패자인 경북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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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다 불꽃튀는 격전
제10회쌍룡기쟁탈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농구대회는「게임」마다 불꽃튀는 격전을 벌이면서 12일 준준결승을 모두 마쳐 작년도 우승 「팀」인 휘문고·숙명여고와 지방의강호 계성·전주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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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대구상 대파 여섯번째 우승
경북고는 27일 「나이터」로 열린 대통령배쟁탈 제8회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작년도 패자인 대구상고에 1회에 l0점이란 한국고교야구사상 최초의 신기록을 낳고 13-4로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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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속에 이변·진기록 속출-제8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총평
지난18일부러 27일까지 10일동안 화제를 모았던 대통령배쟁탈 제8화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구세의 압도속에 경북고의 우승으로 끝났다.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로 대회 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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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상 결승전
제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결승전은 27일 하오6시 반 야간경기로 이 대회사상 처음 같은 대구의 경북 고와 대구상 간에 벌어지게 됐다. 25일의 강우로 「서스펜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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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연장 10회초 대망의 결승점
대통령배쟁탈 제8회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연패를 노리는 대구상고와 이대회에서 5번이나 패권을 잡은 바 있는 경북고가 27일 저녁6시반「나이터」로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26일 3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