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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령관에 훈장
【사이공=양태조 특파원】「닉슨」 미국대통령은 23일하오 「에이브럼즈」주월미군사령관을통해 채명신주월 한국군사령관에게 공로훈장을 수여했다. 한편주월한국군사령부는지난21일 C46기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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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소탕유공 군 경 민63명에훈장
국무회의는 21일 무장공비소탕작전에 훌륭한 전과를 세운 육군3사단장 최철소장외 51명의장병과 강원도경소속 길명수 총경등12명의 경찰및 민간인에게 보국훈장을 수여키로했다. ◇을지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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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장장례식엄수
【강릉】19일상오10시 고염관수경장의 장례식 (206전경대장)이 강릉경찰서광장에서 천종근강원도경국장등 5백여 동료경관과 미망인 황흥립여사등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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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주지역협조 주도
미하원방한의원단 단장「칼·앨버트」의원(민주당원내총무)은 6일 국회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통해『한국은「아시아」지역 협조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다른국가들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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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외교부차장에
정일권국무총리는 박대통령을 대리해서 25일 장경국중국국방부장을 수행한 심검홍외교부차장에게 1등수교훈장을, 윤준육군부총사령에게는 1등보국훈장을, 부장판공실주임 주국촌씨에게는 2등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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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 명춘 방일
저명한 영국의 역사가「아놀드·토인비」교수는 18일 일본 동경 산업대학 초청으로 세계 문명에 관한 강연을 하기 위해 내년 봄 일본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일본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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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돌 대통령에 건국훈장 수여키로
국무회의는 11일 하오 「엘살바도르」 공화국대통령 「피델·살체즈·에르난데즈」씨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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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일권 국무총리는 5일 하오 한국과「페루」양국간의 우호증진에 공이 많은「페루」외무성차관「하비에르·페레스·데·쿠에야르」씨에게 1등 수교훈장을 수여했다. ▲「페루」정부는 6일 내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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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출발|-닉슨취임하던 날
【워싱턴20일UPI·AFP=본사종합】「닉슨」대통령취임식장에는 미국내5대종교를대표하는 5명의 성직자들이 참석하여 축도했으며 3부요인들과 양당의원대표들, 그리고 외교사절단들이 배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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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 대장에 훈장
박 대통령은 7일 하오 방한중인 미해병대사령관 「채프먼」대장의 예방을 받고 일등보국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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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현대판 우화
미국 「버지니아」주「랭글리」의 숲속에 파묻혀있는 CIA본부. 지난 65년5월, 이 회색「빌딩」의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한방에서「레이본」장관(당시)은 아늑한 축연을 베풀고 건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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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무공훈장
【원주】6일 미국정부는작년7월과 금년1윌에 월남전선에서 전공을 세운 전맹호부대 김명수대령등 5명의 한국군지휘관에게 미국은성무공훈장과 동성무공훈장·포장등을 수여, 이날하오5시 1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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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무공훈장 수여
국무회의는 22일 무장공비소탕작전에서 전사한 육군507보안대장 소병문 중령에게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키로 하고 그밖에 공비소탕에 공이 큰 장병75명에게 각급 무공훈장을 수여키로 의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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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보국훈장 추서
국무회의는 20일 상오 지난15일 북괴무장공비소탕작전 중 전사한 강원도 명주군 왕산면 목계리 향토예비군 최종성씨에게 5등보국훈장을 추서키로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서예가 손재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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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예비군에 훈장|순직한 집배원에도
국무회의는 15일 하오 울진 지역에 침입한 공비 소탕 작전에서 전사한 향토예비군 고 김영근씨 (강원도 정선군 신동면 운치리)에게 5등 보국훈장을, 부구 우체국 집배원 고 강태희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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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로자 183명 표창
대한교육연합학회는 교육에 많은 공헌을 한 교육공로자 1백 83명을 뽑아 오는 14일 시상한다. 14일 상오 9시 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대한교련 제26회 대의원대회에서 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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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에 국민훈장수여
대한체육회는 이번 「멕시코·올림픽」대회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국민훈장을 주도록 정부에 건의키로했다. 정부는 지난해 4월 「체코」의 「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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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투서 큰공 두장병에 미훈장
18일 상오10시 5193부대 연병장에서 월남전투에서 전공을 세운 김흥한 대령에게 미동성훈장이, 윤치영 상병에게 미합중국 대통령수여 용사훈장이 미대통령을 대리한 고문단 수석인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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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건에 큰 공적"
「메디컬·센더」운영권인수를위한 조인이 개원10주년을 맞은 30일상오11시 보사부에서 정희섭 보사부장관과「스칸디나비아」3개국을 대표한 「R·K·안드레센」씨 (「노르웨이」 국제개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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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일색「캔버라」
【캔버라= 김준환특파원】지난 15일 상오 김포를 떠나 호주와 「뉴질랜드」공식 방문에 오른 박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5천9백50마일의 항로를 무사히 날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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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정희대통령은 16일상오 청와대에서 「멕시코·올림픽」후원회 「로돌포·김」회장을맞아 그의노고를 치하하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 ▲동남아친선및 경제사절단일행 (단장 백두진)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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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배설의 덕
사람은 누구나 맑고 옳고 빛나는 행실로 일생을 장식하려 소원하는 법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남을 위해 덕을 세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요새 대한매일신보사장이었던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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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 필봉 배설|「런던」의 귀족을 찾아
이조말엽, 반일독립운동의 효장으로 너무도 유명한「어니스트·T·베델」(Ernest·T·Bethell)」유가족이 드디어 「런던」에서 발견돼 「배델」이 고인이 된지 실로60년만에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