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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혜진 시대 열렸다
아마추어 시절 2승을 포함, KLPGA 투어에서 6승을 기록한 최혜진. [뉴스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최혜진(20)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최혜진은 12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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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 꽂고 퍼트'... 과감해진 'LPGA 2년차' 고진영
17일 호주여자오픈 마지막날 퍼팅 라인을 읽는 고진영. [펜타 프레스=연합뉴스] 고진영(24)은 지난해 호주 애들레이드 쿠용가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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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클럽 새 캐디 새 무대…이름 빼고 다 바꾼 이정은6
지난해 10월 열린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이정은. [사진 KLPGA] ‘한국 수퍼스타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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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19년 연봉 계약 완료…노진혁 억대 연봉 진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노진혁(30)이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노진혁. [중앙포토] NC는 노진혁이 지난해 4300만원에서 133%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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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구’로 팬·돈 잡는 MLB…해외에 돈 쏟는 한국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프링캠프의 경제학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10개 구단이 스프링캠프 준비를 마쳤다. 오는 29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떠나는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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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가는 이정은6 "식스라고 불러주세요"
이정은6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결정한 이정은6(23)이 3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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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년 도전 받은 이치로 “51세까지 뛰겠다”
이치로. [USA TODAY=연합뉴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할 수 없다.” 스즈키 이치로(45)는 올해 그라운드를 떠나 있던 심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 말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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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까지…이치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할 수 없다." '명언 제조기'인 일본 야구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45)가 올해 그라운드를 떠나 있던 심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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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장남' 신재원, FC서울 입단
신태용 감독의 장남 신재원이 FC서울에 입단했다. 왼쪽은 동반 입단한 이승재. [사진 서울] 신태용(48)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의 장남 신재원(20)이 프로축구 FC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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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민국 음주운전 공개" KT "전달 받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음주운전을 한 이력을 은폐하고 선수를 트레이드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NC는 "공개하고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2014년 NC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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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폐막, 수영 6관왕 정사랑 MVP
29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를 수상한 수영 정사랑(오른쪽)과 김의수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의수 부회장. [사진 대한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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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이긴 48세 볼링 황제 “내 실력, 여전히 A-”
삼호코리아컵에 출전한 미국의 ‘볼링 황제’ 크리스 반즈. 볼링 3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그는 지금까지 받은 상금이 25억원을 넘는다.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국내 최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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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314명의 태극전사가 인도네시아로 갑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여자 100m T36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민재. [뉴스1] 314명의 태극 전사들이 인도네시아로 날아간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 달 앞으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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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 인터뷰] ‘양신’ 제치고 안타왕 오른 박용택의 9가지 비밀
영감 떠오르면 한밤중 알몸으로도 배트 휘둘러야 직성 풀려…철저한 루틴으로 MLB 정복한 이치로 못지않은 구도자(求道者) 평가받아 LG 박용택이 ‘양신’ 양준혁을 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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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음바페, 메시를 집으로 … ‘10대 펠레’가 돌아왔다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은 프랑스 대표팀의 샛별 킬리안 음바페. 19세 193일인 그는 브라질의 펠레 이후 60년 만에 10대의 나이에 월드컵 무대에서 멀티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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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사태' 넥센 안우진, 결국 1군에 등록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학교 폭력으로 징계를 내렸던 우완 투수 안우진(19)을 25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넥센 히어로즈 신인 투수 안우진. [사진 넥센 히어로즈] 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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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논란 속 노르웨이 선두 비결…年 250일 함께 지내는 팀워크
평창겨울올림픽에 참가한 노르웨이 선수들이 혼성 바이애슬론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것을 자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21일까지 금메달 13개로 1위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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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민병헌 보상선수로 외야수 백민기 지명
민병헌 보상선수로 두산에 지명된 롯데 외야수 백민기. [사진 롯데 자이언츠] 두산이 FA로 이적한 민병헌(30·롯데)의 보상 선수로 롯데 외야수 백민기(27)를 지명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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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③서브 아티스트 삼성화재 김정호
삼성화재 김정호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히트상품은 '시우 타임'이었다.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23)는 강서브로 경기 후반 승부의 흐름을 바꾸곤 했다. 이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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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때려 징계받은 고교 선수, 프로야구에선 뛸 수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무엇을 위한 징계일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배에게 폭력을 가한 고교생 투수에게 자격정지 3년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해당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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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활짝 연 kt...3년 연속 '최하위' 오명 벗는다
[kt 위즈] 올 시즌 프로야구 최하위 kt 위즈가 닫았던 지갑을 활짝 열었다. kt 구단은 14일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27·도미니카공화국)와 계약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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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천하, 프로야구 36년 사상 첫 통합 MVP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도 두 개, 최고급 승용차도 두 대. 2017년은 양현종(29·KIA)에겐 ‘최고의 해’ 로 기억될 만 하다.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이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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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비켜라" 선배들 위협하는 차세대 한국 축구 유망주 8인
[사진 중앙일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최근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축구 유망주들에게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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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DNA 어디 갑니까, 허허허
허재 한국 농구대표팀 감독의 작은 아들 허훈이 대학농구를 평정하고 프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28일 연세대 체육관에서 만난 허훈. [장진영 기자] “어제 팀 동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