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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가, 새해 들어 수상하다···건강이상설 등장시킨 황당 실수
지난 13일 저녁,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도쿄(東京) 등 수도권에 내려진 긴급사태 발령을 오사카(大阪)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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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주 하루 310mm 퍼부은 태풍 콩레이가 남긴 피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6일 전남 광양시 광영고등학교 담벼락이 무너져있다.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6일 빠져나갔다. 지난 5일 제주도에 상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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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물폭탄에 산사태, 고지대 주민들도 참변
일본 서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나흘 째 이어진 가운데, 7일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서 침수된 주택 지붕 위에 시민들이 대피해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서부 지역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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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50㎜ 물폭탄…日 기록적인 폭우에 140명 넘게 사망·실종
7일 일본 남서부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민가가 침수돼 시민들이 지붕 위에 대피했다. [연합뉴스] 일본 서부 지역에서 최대 1050.5㎜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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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경찰관이자 아빠인 용의자 체포
[사진 NHK] 일본 후쿠오카에서 초등학생 남매와 아이 엄마 등 일가족 3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수사 결과 용의자는 아이들의 아빠이자 현직 경찰관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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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대영 KBS 사장, 제21대 한국방송협회 회장으로 취임 外
◆고대영 KBS 사장이 제21대 한국방송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고 신임 회장은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KBS 모스크바 특파원,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KBS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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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400회 "공포에 잠 못 자"···도요타 공장 생산 중단
16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3의 2차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 여성이 마시키마치의 무너진 집 앞에서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구마모토 AP=뉴시스]일본 규슈(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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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족의식 함양 김명기 선생 外
▶ 민족의식 함양 김명기 선생 애국지사 김명기(사진) 선생이 19일 별세했다. 92세. 평남 평원 출신인 선생은 1941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서 고교 토목과 야간부를 다니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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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종교' 때문에 생후 7개월 아들 죽게 한 부모
생후 7개월인 아들이 아토피성 피부염에 의한 세균 감염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종교를 이유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살인용의로 체포됐다고 13일 일본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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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재 발화지점, 휴게실 → 사대 … 경찰 수사발표 오락가락
‘부산 실탄사격장 화재 참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5일째가 되도록 정확한 화재원인조차 찾지 못한 채 갈팡질팡하고 있다. 15일 발생한 이번 참사는 일본인 관광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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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패륜父, 5개월 영아 70도 물에 담궈 장애수당 신청
생후 5개월된 남자 영아를 뜨거운 물 욕조 속에 넣어 빈사상태의 중태에 빠뜨린 한 아버지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 인터넷 신문 쿠키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일본 후쿠오카현 경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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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극우, 조총련 건물 폭파 협박
북한 만경봉호의 일본 니가타(新潟)항 입항(25일)을 이틀 앞둔 23일 밤 후쿠오카(福岡).오카야마(岡山)시의 조총련 본부와 금융기관이 '테러성' 협박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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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극우, 조총련 건물 폭파 협박
북한 만경봉호의 일본 니가타(新潟)항 입항(25일)을 이틀 앞둔 23일 밤 후쿠오카(福岡).오카야마(岡山)시의 조총련 본부와 금융기관이 '테러성' 협박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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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장경근일기(26)-(본지 독점게재)
◇60년=11월25일 엊그제 후꾸오까 경찰본부 외사과장 「히라이」(평정수일) 경시가 다녀갔다. 그는 자기도 동경대 출신이며 「무라이」(촌정순) 구주관구 경찰국장도 동경대 선배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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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4)-제83화 장영근일기(25) 본지 독점게재|망명 허락해 달라
◇60년=11월17일 예정대로 새벽6시 「우찌야마」과장의 안내로 가라쓰경찰서를 나왔다. 해안도로를 따라 반시간쫌 달리니 후꾸오까 (복강)현 경찰본부의 경찰차가 대기해 있다. 우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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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일기본지 독점게재
◇60년11월16일 밀항선이 우리를 내려준 곳은 사가(좌하) 현 히가시마쓰우라 (동송포)군의 외딴 암벽이었으니 오구라와는 사뭇 엉뚱한 곳이다. 우리가 내린 이곳에서 네가(치하)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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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2구 또 건져
【왓까나이=김재봉·최재영특파원】15일째 계속되고있는 KAL기 희생자 시체·유품, 그리고 잔해수색작업에서 또다시 2구의 시체가 인양됨으로써 지금까지 모두 5구의 시체가 발견됐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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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범은 재판 회부나 송환
한-중공이 모두 가입하고 있는 지난 70년「항공기의 불법납치 억제를 위한 협약」은 협약체결 당사국끼리는△범인을 항공기 등록 국에 인도하거나 또는 인도치 않을 경우에는 소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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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주재관을 파견
내무부는 23일 해외문호개방에 따른 교민보호를위해 해외교포천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외국도시에 경찰관인 내무주재관을 상주시킬 계획이다. 이와함께 국내에서 범행후 해외로 달아나는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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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 한때 긴장
【동경=김두겸 특파원】8일 상오 일본 「후꾸오까껜」 「오끼노시마」섬 근해에서 한국 활선어 운반선이 화재를 일으킨 뒤 한국 군용기가 접근해 와 일본 자위대의 F-86 「제트」기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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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국장 9명 포함 경무관급 24명 이동
내무부는 18일 9개 도의 경찰국장을 포함 경무관급 24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경찰수뇌진의 인사는 경무관급 전체 33서명의 73%에 해당하는 것으로 치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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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조직 계보파악 일제소탕령|5개파등 60명 명단을 해안지구 경찰에 통보
치안본부는 13일 부산·제주등 남부해안지역항만을 중심으로 일본등지에 밀항알선을 일삼아온 「쌍동이엄마」(40·여·부산시영도구)동 상습 밀항 알선자 26명과 집단밀항알선조직 창현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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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비과서 밝혀진 조직과 「루트」|조총련을 중계기지로 암약하는 북괴대한공작…그 전모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이 북괴의 대남공작기지가 돼있다는 사실은 이미 일본 경찰청에의해서도 공식적으로 확인되고있다. 일본경찰청이 최근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알려지지않은 위협-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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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바쁜 김 총리
20여일간 「유럽」을 돌고 동경에 기착한 김종필 총리는 숨돌릴 틈도 없이 교포 2만5천명이 살고 있는 구주의 「후꾸오까」(복강)를 찾아갔다. 「후꾸오까」에서는 40여명의 경찰이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