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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오사카 돔 공연, 굴욕 없는 ‘잘생김’…3만7000명 ‘환호’
‘JYJ 오사카 돔 공연’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공연에서 3만7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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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오사카 돔 공연…3만7000명 김재중 19금 개그에 ‘환호’
‘JYJ 오사카 돔 공연’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공연에서 3만7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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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hoice]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外
문화콘텐트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는 ‘J Choice’ 영화 코너는 magazine M과 함께합니다. magazine M은 중앙일보가 만드는 영화주간지입니다. ★ 5개 만점,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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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역할은 100인 100색 … 정답이 있을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누군가의 아버지가 된다는 게 과연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다. [사진 라희찬(STUDIO 70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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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불륜 없이도 시청률 승승장구 어촌 마을까지 살리다
NHK 방송 화면 캡처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나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나오는 황금시간대 미니시리즈가 아니다. 2013년 최고의 일본 드라마는 국영방송 NHK의 15분짜리 아침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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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100편 이상 봤죠 … 한국의 저력 부러울 뿐
오사토 요키치 아뮤즈 그룹 회장은 한국 젊은 뮤지컬 관계자들과 친분이 두터웠다. 배우 조승우 얘기가 나오자 “최고, 최고”라는 말을 연발했다. [최민우 기자] “일본 언제 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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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CF 모델료 보니…카라ㆍ장근석 몸값 톱 연예인과 비슷
걸그룹 카라 일본에서 활동중인 걸그룹 카라와 배우 장근석의 고공 인기는 CF 모델료가 말해줬다. 현지 최정상 가수ㆍ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몸값’인 것이다. 제이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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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배종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암 걸려 떠날 날 준비하는 엄마 비음 섞인 독특한 목소리, 딱 떨어지는 말솜씨,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을 과시해온 중견배우 배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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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기부 한류
‘동일본 대지진’으로 불리는 이번 참사 이후 가장 빨리 움직인 것은 한국인들이었다. 어느 나라보다 먼저 구조대를 파견했고, ‘한류 스타’들은 앞다퉈 통 큰 기부에 나섰다.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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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동건 + 정우성 NHK ‘료마전’의 료마 역 후쿠야마 마사하루
[NHK 제공] 이번 주 j 는 일본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열도의 료마 열풍이 심상치 않아서였습니다. 료마 기념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서점엔 료마 관련 책이 깔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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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잡지, 이병헌 완벽남 5위
배우 이병헌이 일본의 한 잡지가 뽑은 '완벽남' 중 5위를 기록했다. 월간지 'CREA(크레아)' 11월호는 '욕심쟁이가 고른 멋진 남자'라는 주제로 남자 연예인 20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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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성들 “불황 한번 겪어봐, 키가 뭐가 중요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9년 한국 여대생 한 명이 주창한 이론에 따르면, 일본 연예계는 그야말로 키 1m80㎝도 안 되는 ‘루저(Loser)들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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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성들 “불황 한번 겪어봐, 키가 뭐가 중요해?”
2009년 한국 여대생 한 명이 주창한 이론에 따르면, 일본 연예계는 그야말로 키 1m80㎝도 안 되는 ‘루저(Loser)들의 천국’이다. 이어 인터넷을 풍미한 ‘루저 계급론’-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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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p&Down] 용의자 X의 헌신 外
■이 주의 예매순위 (티켓링크) 1. 그림자살인 2. 슬럼독 밀리어네어 3.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날 4.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5. 쇼퍼홀릭 ■이 주의 개봉작 용의자 X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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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용의자X의 헌신’
이런 것이 이야기의 힘이다. 우리에겐 부러운 얘기지만 일본 추리소설의 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누가 범인인지 다 노출하고 시작하는데도 시종 관객의 궁금증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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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인자 마샤 오빠, 야한 농담의 짜릿한 매력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기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이 4월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해 겨울 일본에 갔을 때 이 영화를 볼까 말까 극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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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인자 마샤 오빠, 야한 농담의 짜릿한 매력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기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이 4월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해 겨울 일본에 갔을 때 이 영화를 볼까 말까 극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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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 ‘갈릴레오’ 흥행 질주
일본 TV드라마는 분기별로 새로운 레퍼토리를 동시에 시작한다. 10월 중순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4분기 드라마들이 시작됐다. 이번 분기 최고의 화제작은 ‘갈릴레오’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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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日流 주도하는 ‘완소남’
영화 ‘도쿄 타워’의 개봉에 맞춰 24일 한국을 방문한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는 취재진의 열기를 보고 “내가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물론 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