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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유총재2위에 우울
○…「제1야당」 을 내건 민한당은 유치송총재가 2등 당선돼 우울. 자신과 당의 체면이 곤란해져 불쾌한 유총재는 26일 상오 당사에 나왔다가 하오엔 한동안 행방이 끊겼는데 저녁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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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정부…산너머 또 산
신민당 김영삼총재에 대한 징계안이 제출되는가 하면 김총재체제수호당원대회가 열리고 정운갑씨의 총재대행이 중앙선관위에 등록되는 등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핑핑 돌아가는데 정국이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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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와 정의장 15일밤 협상실패
이에 앞서 김영삼총재와 정운갑전당대회의장은 15일밤 상도동의 김총재자택에서 약1시간동안 각기 수습안을 내놓고 절충을 시도했으나 의견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아 협상에 실패했다. 김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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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행이 간부 바꿀 수 있나에 양론|김총재의 직무는 정지되였어도 「총재자격」은 존속|정대행이 수락 안 할 경우 법원서 다른 인사 지명가능|현 집행부서 당인 안 내놓으면 선관위에 개인계 낼 수도
여당측에선 벌써부터 김영삼총재를 신민당의 「총재」로 볼 수 없지 않으냐는 논의가 일고 있다. 또 이들은「김영삼총재」가 아닌「김영삼의원」등으로 호칭하고 있는데 그의 총재직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