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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신학림 1억6500만원 책값 의혹' 조사...출판사 대표 소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허위 인터뷰하고 1억6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지난 7일 오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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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월성원전 자료 삭제 지시한 산업부 공무원 실형 구형
검찰이 월성 원전 관련 자료를 삭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3명에게 모두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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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자의로 비서 근무” 반박에…피해자 “후임자 최대한 찾아보라 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A씨가 지난 4월 발생한 서울시 비서실 내부 성폭력(4월 사건) 피해자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두 사건에 대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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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불법선거자금 폭로한 김소연 대전시의원 "외압 있었다"
6·13 지방선거 때 자원봉사자로부터 거액의 불법 선거자금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했던 김소연(37·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이 외압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대전시의회 김소연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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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6) 내 앞모습인 스펙보다 중요한 뒷모습 '평판'
지난 회차를 통해서 신뢰를 쌓는 인맥관리의 팁을 익혔는지. 내가 몸담은 조직 밖의 외부 인맥은 지금보다는 미래의 든든한 자산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당장은 인맥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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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8급 3년간 2억9000만원 횡령…후임자도 1년여간 1200만원 빼돌려
공금 3억원을 횡령한 통일부 직원 2명이 감사원에 적발됐다. 29일 감사원에 따르면 통일부 지출업무를 보조하는 8급 직원 A씨는 2007년 2월부터 2010년 3월까지 172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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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는 ‘뇌줄중’, 후임자는 ‘구안와사’
충북 청주시청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업무과중으로 잇따라 쓰러져 인력확충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7일 시에 따르면 화물업무를 담당하던 A씨(50)가 지난해 12월 뇌줄중으로 쓰러